'HOBBY'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0/07/27 취미 관련 잡담.... (6) - NOT DiGITAL
  2. 2010/07/22 이것이 시대의 흐름... (14) - NOT DiGITAL
  3. 2010/06/12 PLUM 1/100 S.G.F.001 SA-77 SILPHEED (4) - NOT DiGITAL
  4. 2010/05/30 근성 부족으로 인한 내용 변경 (12) - NOT DiGITAL
  5. 2010/05/16 KYOSHO 앨리스 모터스, 2010년 슈퍼 내구 시리즈 Round5(9월)부터 참전 (8) - NOT DiGITAL
  6. 2010/03/24 마포도 생각보다 스크린샷 찍는데 나쁘지 않군요. (12) - NOT DiGITAL
  7. 2009/12/12 아카데미는 이제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을 겁니다. :-P 그리고 모 사이트.... (4) - NOT DiGITAL
  8. 2009/11/25 아카데미의 뻘짓 (12) - NOT DiGITAL
  9. 2009/05/05 Stg 44땅, 배경을 깔아주고 재촬영 (8) - NOT DiGITAL
  10. 2009/04/24 과연 SK, 역시나 SK, 훌륭하다 SK. (4) - NOT DiGITAL
  11. 2009/04/22 군비 증강 및 병력 증강 (22) - NOT DiGITAL
  12. 2008/12/27 ANA 유니폼 콜렉션 2탄 발매 예정. (10) - NOT DiGITAL
  13. 2008/12/07 Hawker Hurricane Mk.I Tropical Type (6) - NOT DiGITAL
  14. 2008/11/28 Flames Of War (2) - NOT DiGITAL
  15. 2008/11/22 ...이젠 택배 상자가 쌓이고 있구나. OTL (6) - NOT DiGITAL
  16. 2008/10/04 소유중인 LEGO 경찰서 4종 간단 비교 (2) - NOT DiGITAL
  17. 2008/04/20 Shock and awe (6) - NOT DiGITAL
  18. 2008/03/06 Century Wings 신규 도입기 2기 도착 (8) - NOT DiGITAL
  19. 2007/12/29 SWEET+Scale+작업 공간=잡담 (6) - NOT DiGITAL
  20. 2007/10/23 스포츠 관련 잡담 (2) - NOT DiGITAL

취미 관련 잡담....

회사에선 일에 치이고 집에 오면 그저 늘어지고만 싶어지니 제대로 된 글은 못 올리고 잡담 일변도로 가게 되는군요. 직장생활 5년 채우니 주말에도 퍼지기만 하고, 역시 학생 때가 제일이죠. OTL

- 간만에 보드 게임이랄까 카드 덱 게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본 아크라이트사에서 나온 ばるば★ろっ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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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게임인데, 간단히 말하면 도미니온의 개량판 같은 게임이죠. 예전에 얼핏 들었을 때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라고 짐작해서 일부러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덱 게임이어서 구입했습니다. 트레이딩 카드는 지금까지 피본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OTL

아직 제대로 플레이해보진 않았는데 이런 스타일의 게임들이 그렇듯이 룰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기에 금방 익숙해질 듯 하군요. 도미니온 보다는 1회 플레이 시간이 더 길다고 하는데, 나중에 친구들 하고 직접 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이 회사에서는 역시 카드 덱 게임으로 탄토 쿠오레 라는 걸 내놨었는데, 최근에 확장판이 또 나왔네요. 바르바롯사의 경우 아무래도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 용이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것도 구입해야 할 듯... 이 쪽은 메이드+저택 계열이라.....(....)


- 앨리스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앨리스 모터스 MAXDA RX-7 다이캐스팅 모델을 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이타샤 다이캐스팅을 몇가지 구해봤었는데, 그 중에선 그래도 가장 나은 듯 싶습니다. 사진은 귀찮아서 안 찍었는데, 몇개월 내에 HPI Racing의 1/43 다이캐스팅을 몇가지 구해볼 예정이니 그 후에 한꺼번에 찍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 요새 갑자기 에이스컴뱃 6 아이마스 기체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젊을 때 비행기는 최소한 1/48이지! 라고 외쳤던게 참 아련히 느껴지는게, 지금은 '어이쿠, 그거 작업량도 그렇고 둘 자리도 없잖아. 그냥 1/72 이하로 가는게 제일' 이라는 생각이...(...)

일단 1/72 치하야 스트라이'큿' 이글은 키트를 가지고 있고, 예전 모델 그래픽스에 부록으로 들어있던 한정판 1/72 마미 F-16 데칼과 거기에 맞는 키트도 있으니 작업을 하자면 시작할 수는 있는데.... 솔직히 데칼 볼 때마다 마음이 꺾이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먼산)


- 1/35 레이노스 플라스틱 키트가 나올 예정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피엠오피스 라는 곳에서 나오더군요. 좀 더 찾아보니 역시나 실피드를 내놓은 PLUM과 동일 회사. 이런 아이템을 플라스틱 키트로 내놓을 만한 회사는 솔직히 그 곳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맞았습니다. ^^; 그런데 사긴 사겠지만 실피드 처럼 아까워서 손도 안 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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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00:35 2010/07/27 00:35

이것이 시대의 흐름...

The GRAY

좀 오랫동안 모델링을 했던 분들이라면 군제 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CSI 크레오스의 Mr. Hobby 브랜드 홈페이지에 스프레이 컬러 관련해서 좀 찾아볼 게 있어서 갔다가 발견한 상품입니다. 이름과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백색과 검은색 사이에 명도를 달리한 4가지 그레이를 묶어서 발매한 상품인데, 뭐 여기까지 보면 그냥 평범한 모델링용 도료 상품이죠.

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그저 평범한 모델링용 도료 셋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으니...... 이젠 모델링용 도료 세트도 미소녀 팩키지에 캐릭터 설정 시트가 첨부된 채로 팔리는 세상인 것입니다. OTL

생각해보면 미소녀로 포장한 온갖 상품이 나오고 있는데, 오히려 그쪽과 가까운 업계인 모형업계에서 이런 기획이 나온다는게 그리 놀라울 게 없다고 머릿속으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직접 눈으로 보고 나니 참으로 미묘한 감정이.... 그러니까 어릴 때는 설마 도료 셋트가 이런 식으로 팔리는 세상이 될 줄은 몰랐었죠.(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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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20:16 2010/07/22 20:16

PLUM 1/100 S.G.F.001 SA-77 SILPHEED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했던 분들이라면 실피드 라는 이름을 듣게되면 가슴에 뭔가 떠오르는 분이 꽤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던 메이커인 게임 아츠에서 1986년에 PC-8801로 출시된 이래 여러 기종에 이식되고 1993년에는 메가 CD로 리메이크되었죠. 그리고 제게 인상깊게 남았던 것이 바로 이 메가 CD용 리메이크 버전이었습니다. 여기서 동영상을 우선 2개 보시죠.

남자의 피를 끓게 하는 오프닝! >.</


간결하며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스토리 데모! (~.~)/

당시 명 슈팅 게임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이게 했었고,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였죠. 거기에 더해서 게임 중에 등장하는 실피드를 포함한 메카닉들이 꽤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이었죠. 당연히 모형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게임 관련 메카닉의 모형화라는 것 자체가 거의 없던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마이너가 되어 버린 이 기체를 내줄 곳은 없었기에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죠.

그러다 PLUM이라는 메이커가 1/100으로, 그것도 플라스틱 인젝션 키트로 내놓는다는 소식을 듣고 '도호호'라는 의미불명의 소리를 냈었는데, 얼마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사실 프라모델의 박스 오픈 포스팅은 안합니다만 이건 아이템이 아이템인데다 국내에 물건이 많이 풀릴 것 같지도 않아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우선 제작사의 홈페이지에 있던 작례 사진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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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이라는 메이커는 저도 그렇고 생소하게 느끼실 분들이 대부분일 듯 한데,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은 PVC 완성품 피규어 3개, 피규어용 개조 파츠 몇가지를 제외하면 이 실피드가 유일한 제품입니다. 그 외 팡야 관련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고토부키야의 호이호이상 시리즈처럼 인젝션 키트로 내놓을 예정이더군요. 회사 규모를 봐도 그렇고 이제 막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소규모 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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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간결하고 심플하고, 나쁘게 말하면 허전한(...) 박스. 단순히 박스 아트의 문제가 아니라 상자 측면들을 봐도 초짜티가 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템을 내주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물론 메이저 아이템을 낼 수 없는 군소업체이기에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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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외부 재현이 전부일 수 밖에 없는 키트인지라 내용물도 단출합니다. 스탠드 런너와 초소형 투명 런너까지 합쳐도 런너 수는 7개에 불과하죠. 런너 내 부품 배치도 널찍한게 AFV/AERO/SHIP 쪽 프라모델을 주로 보던 입장에서는 휑한 느낌도 약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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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에는 간략한 설정과 게임 소개가 있고, 컬러 가이드가 있는데 워낙 간결한 배색의 기체인지라 단출합니다. 조립에 관련된 부분을 보면 역시 부품수도 적고 외부 재현에 치중한 키트다 보니 역시 간단합니다.

그 외 각 런너 사진은 아래 쪽에 접어두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그 쪽을 봐주세요. 비닐도 안 뜯은 채로 마구 찍어댄 거라 큰 도움은 안 되겠습니다만...;;

일단 조립 편의성에 대해선 가조립도 안 해본 상황인지라 뭐라 말하기 힘들고, 런너 상태에서 본 부품들의 상태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샤프함은 좀 떨어져 보이는 면이 있지만 부품들 자체는 깔끔하게 뽑힌 편이라고 생각되고 꽤 복잡한 기체 형태를 나름 잘 재현해냈다는 느낌입니다.

워낙 도색에 사용되는 컬러 숫자가 많지 않은 기체인지라 스트레이트 빌딩에 패널 라인에 먹선만 넣어줘도 나름 괜찮게 보일 듯도 하네요. 패널 라인은 좀 두껍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런 류의 기체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강조해주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품 표면은 역시 인젝션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좀 갸우뚱하게 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어차피 조립 후에 표면 처리에 도색을 하면 별 상관없는 부분이긴 하네요.

5460엔이라는 가격은 좀 세긴 한데 사실상 개라지 키트와 유사한 아이템이라는 걸 생각하면 뭐 납득 못할 건 아니네요. 전 할인된 가격인 3810엔에 구입하기도 했고.... (그런데 배송료를 합하면 원래 가격에 육박한다는 게... OTL)

정말 제품화 자체가 반가운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언제가 될런지...(먼산) 마지막으로 실피드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기체들인 레이 시리즈의 R-GRAY1 및 2와 WR-01, 02, 03의 제품화를 염원해 봅니다. >.</

NOT DiGITAL

그리 도움이 안 될 듯한 개별 런너 사진;;;


2010/06/12 22:30 2010/06/12 22:30

근성 부족으로 인한 내용 변경

사실 이번 주말에는 SoldierStory사의 CIA SAD NIGHT OPS Ver 2.0을 세팅하고, 촬영해서 포스팅하려고 했습니다.(해당 제품의 오피셜 홈페이지) 배송된지는 꽤 됐는데, 밀리터리 피겨라는 게 워낙 세팅하려면 시간을 잡아먹는지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죠. 일단 박스를 찍고, 개봉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품질은 일단 굉장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루즈의 풍부함은 물론이고 각 루즈들의 퀄리티 역시 뛰어나서 예약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들게 하죠. 더구나 요즘 가격이 계속 상승중인 핫토이사 제품들을 생각하면 가격 역시 괜찮다고 봅니다.
일단 자켓 장착. 이런 액션 피겨의 세팅에서 가장 시간 잡아먹는 게 바로 옷 입히는 것이니... 헤드도 개성있는 표정을 하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성질 더러워 보이는 얼굴이 과연 CIA 답습니다.(뭐, 임마) 그런데 여기까지 하고 나니까 이거 계속 잡고 있다가는 오늘 밤을 새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얌전히 포기. 근성없는 직장인은 포기가 빠릅니다. 아무래도 여름 휴가 때나 느긋이 잡게 될지도.... 그리고 그 때 핫토이제 영국군 장교라든가, 토이솔져의 베트남전 당시 미해병대 포스 리콘 등도 같이 세팅해봐야 할 듯...OTL 상세 사진을 기대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위에 링크한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먼산)

....이렇게 끝내면 돌이 날아올지도 모르기에 뭔가 대체할 만한 거리를 생각했습니다. 레고? 다이캐스팅 전투기? 자동차? 마브러브 전술기 시리즈? Non, non. 이럴 때는 에로가 먹힙니다. 남자들이란 그런 것이죠.(....) 그러면 Native사의 피규어들을 올려보자 라는 생각에 쌓여있는 택배 상자들을 뒤져 피겨 2개를 개봉했습니다.

길이가 길어지니 여기서부턴 접어두겠습니다.

more..


결국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풀어볼지 기약없던 피겨 2개를 개봉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그래봤자 아직 뜯어보지 못한 물건은 산더미지만...OTL

그런데 정말 이렇게 쌓아두기만 하니 영 구입한 보람이 없다고 할까,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다시 포장해서 쌓더라도 하나 둘 개봉해봐야 할 듯.... -_-

NOT DiGITAL
2010/05/30 00:29 2010/05/30 00:29
KYOSHO アリスモータース AS Racing 公式ホームページ
京商、「KYOSHO アリスモータース」スーパー耐久参戦発表会 
KYOSHO×アリスソフト×ASが痛車でスーパー耐久に参戦!
京商、アドバンスステップ×アリスソフトと組みS耐参戦へ

시즈오카 호비쇼에서 각종 모형 관련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소식도 들려오는군요. KYOSHO와 앨리스 소프트가 주축이 되어 작년 슈퍼 GT300 클래스에서 하츠네 미쿠 Studie GLAD BMW Z4를 운용했던 주식회사 어드밴스 스탭(Team AS Racing)과 함께 팀을 구축했다는 이야기죠. :-)

앨리스 소프트와 KYOSHO가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앨리스 모터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다이캐스팅 이타샤를 내놓는 건 이전에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레이싱 팀을 구축할 줄은 솔직히 예상 못 했습니다.

쿄쇼는 작년에도 RX-7으로 ST3 클래스에 참전한 바 있고, 어드밴스 스탭도 많이들 보셨을 슈퍼 GT300 하츠네 미쿠를 운영했던 곳이죠. 거기에 앨리스 소프트를 포함해서 3개사의 멤버들이 개인적인 친분이 생기고 그게 발전해서 팀 구성까지 간 모양이네요.

사용 차량은 AS RACING의 랜서 에볼루션 X. 발표회장의 컬러링은 쿄쇼의 프로토타입이고 실전에서는 앨리스 소프트의 MIN-NARAKEN씨의 디자인이 사용된다는군요.(공개된 이미지 일러스트는 상당히 화려하네요. 물론 실제 디자인은 아닌 이미지 일러스트지만요)

그리고 당연히 쿄쇼와 앨리스 소프트의 디자인을 이용한 모형 관련 제품 및 오리지널 캐릭터 관련 굿즈도 발매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테마송도 만들고 있다고 하니.... 시즈오카 호비쇼 발표회장에서는 스폰서 업체 중 하나인 카드 게임으로 유명한 리세에서 제작한 한정 수량의 카드도 배포한 듯....(먼산) 50여개의 스폰서 업체들 중에는 물론 자동차 관련이나 의류업체 같은 곳들이 대다수지만, Hobby관련으로 자주 보던 브랜드들도 여기저기 보이는군요.

현재 발표된 팀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팀 및 엔트런트명 : AS RACING
엔트리명 : KYOSHO 앨리스 모터스 랜서 EVO X
팀 대표 : 星名功一 ((주) 어드밴스 스탭 대표)
넘버 : 506
참전차량 :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 X
드라이버 : A. 田ヶ原章蔵
              B. 岡本武之
              C. 白坂卓也
참전 스케쥴
             제5전 9월4~5일 오카야마 국제 서킷
             제6전 10월16~17일 센다이 하이랜드 레이스웨이
             제7전 11월26~27일 모테기 슈퍼스피드웨이

.....그런데 팀 디자인을 이용한 다이캐스팅 모형이 나와주는 건 좋은데, 1/43이겠죠? 설마 1/18로 내지는... 그러면 이제 1/18 스케일은 안 사고 1/43에만 주력하겠다고 한 결심이 무너지는데.... OTL

NOT DiGITAL
2010/05/16 01:47 2010/05/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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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방이랄까, 집에서 키우는 Al 사진부터 한 장. 워낙 사람에게 달라붙는 걸 좋아하는 녀석인지라 이렇게라도 억지로 격리하지 않으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다는 슬픈 전설이....;;;>

GH1을 구입한지 그럭저럭 몇주가 지났네요. 일단 기능을 익히는 쪽에 치중하면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수원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찍는다는(...) 화성이라든가, 콜렉션 사진들도 제대로 찍어보고 싶긴 한데 언제가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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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러다가 멀쩡하게 캡춰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좁은 공간에 실타래처럼 얽힌 배선을 교체하기 위해 기어 들어가는 것도 귀찮은지라 굳이 동영상이 아닌 다음에는 이걸로 콘솔 게임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몇장 찍어봤죠. 흔히 보이는 모아레 현상등은 셔터 스피드나 거리, 핀을 약간 빗나가게 하는 걸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지만 사실 그리 큰 기대는 안했는데 대충 찍은 것들도 리사이즈하니까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나오더군요. 좀 더 궁리해보면 왠만한 게임의 캡춰샷은 마포로 찍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ㅅ-

아래는 테스트로 찍어본 포르자 3 사진 몇 장입니다. 길이가 길어지니 접어둡니다.

more..


NOT DiGITAL
2010/03/24 23:10 2010/03/24 23:10
Capture1
Capture2
Capture3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카데미의 정신 상태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P '전화 한 번 하시죠?' 라는 드립도 있었다는데 아쉽지만 캡춰화면이 없네요.(추가. 전화 한 번 하시죠 드립도 캡춰화면이 있었군요. 추가추가~ Capture4)

그렇잖아도 요즘 신제품 나오는 것마다 영 아니게 나와서 구매 의욕도 없지만, 저런 식으로 나오는 회사 물건을 사줄 필요성 따위 없죠. 개인적으로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아카데미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데, 이 바닥이 촌티를 못 벗어서 애국심 마케팅이 여전히 먹히는 건가 라고 생각 중입니다.

솔직히 싸다는 게 장점일 뿐인데, 그냥 좀 더 주고 좋은 물건 사고 말죠. 하기야 프라모델 쪽은 전체 매출에서 비중도 작은 모양이니 그냥 사업 철수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글은 안써도 눈팅은 꽤 자주하던 모 사이트는 맛이 간다는 걸 오래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이젠 발을 끊어야 겠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비대해진 웹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던 장면들이 그대로 재현되는 걸 보고 있자면.... 더불어 무슨 종교 사이트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뭐, 딱 거기까지였던 듯.

NOT DiGITAL
2009/12/12 13:01 2009/12/12 13:01

아카데미의 뻘짓

예전부터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만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바로 그 아카데미 창립 40주년 기념 한정 F-4 팬텀II 키트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제가 아카데미 내부적 요인이든 외부적 요인 때문이든간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별 반응을 안 보이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물건이 나온 걸 보고 있으니 아무리 예상했다고 해도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기분인지라... -_-

이 물건이 어떤 건지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카데미는 40주년 기념 특별한정판으로 1/48 F-4를 내놓겠다고 공언. 카르토그라프제 데칼이 들어간다는 것 이외에 상세는 침묵.
2. 당연히 사람들은 이탈레리제 리팩키지냐, 머나먼 과거의 후지미제 카피품이었던 1/50이냐, 신금형 파는 거냐로 설왕설래.
3. 그런 와중에 구금형(후지미제 카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이곳저곳에 등장.
4. 에어쇼 등에서 구금형 베이스라는 것이 일단 확인.
5. 아카데미, 홈페이지 신제품 출시 안내에 40주년 특별 기념한정판 드립 삭제.(...)
6. 이미 아카데미는 욕을 실컷 먹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추억의 물건이니 간직하려는 사람들과 카르토 데칼이니 데칼이라도 건지려는 일부 사람들은 발매를 기다리던 상황.
7. 여기서 아카데미의 무장 세트 드립 발동. AIM-120B, 파이든4, AGM-142팝아이, GBU-39가 포함된다고 광고.
8. 본체는 버리더라도 데칼이나 무장은 건지자는 기대를 건 일부 모델러들은 발매를 기다려 구입(혹은 예약 구입)
9. 아카데미의 '신규 무장 파트는 담당자의 착오다, 이 그지깽깽이들아' 신공 시전.
10. 덤으로 데칼은 키트에 맞추어 제작됐기에 다른 1/48 키트들과는 호환성이 없어 결국 일부 데이터 마크 등을 제외하면 쓸모가 없다는 것이 중론.(...생각해보면 당연하죠 --;)

본체가 어느 지경이길래 그러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검색해보면 구판이나 이번 재판 키트 리뷰들을 찾아 볼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까마득한 옛날에 이걸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기준으로는 눈뜨고 보기 힘든 물건이죠. 아니면 헛웃음만 나오던가. 그리고 이번에 발매된 것도 개수한 흔적 따위는 찾아보기 힘든 '그 때 그시절' 그대로의 키트입니다.

이런 구닥다리 키트인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자사 오리지널이 아닌 카피품을 40주년 기념 제품으로 팔아 먹으려고 했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답이 없죠. -ㅅ-

당장 국내 모델러들의 반응이 폭발적(...)인 거야 당연한 거고, 물건너 옆 나라에서는 '아무렴, 하던대로 노는구나'라며 소 쿨하게 비웃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 아직 이 일을 모르셨던 분들은 혹시라도 이걸 구입하시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뭐, 머나먼 과거의 에어로 키트를 온 몸으로 느껴보겠다 라는 분들께는 좋은 제품일지도 모르겠네요.

NOT DiGITAL
2009/11/25 16:34 2009/11/25 16:34

Stg 44땅, 배경을 깔아주고 재촬영

정말 가지고 싶었던 Stg 44 땅이었는데, 적당한 배경도 없이 그냥 떨렁 SIG 552땅만 옆에 놓고 사진찍었던 게 좀 그래서 다시 한 번 사진을 박아봤습니다. 그래봤자 새벽에 좁은 방안에서 찍은 거라 볼품없기는 마찬가지인 듯 하지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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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전투 참전 기장은 왼쪽 팔에 있는게 맞습니다. 아직 바느질하기 전이라 다행. 그나저나 아침에 눈뜨자 마자 생각난 게 이거라니...-ㅅ- >

그래도 배경이 있으니 좀 나아 보이.....려나요. --;

사실 저 M36 전투복은 어떤 인물의 복장을 재현하려는 도중의 모습입니다. 저기다 견장에 핍을 더 박고, 백병전 기장과 전상장 흑장을 추가하면 대강 원하는 모습이 되는 거죠.

 단, 전투복은 제외. 원래대로라면  M43이 맞을 듯 한데 M36이 더 마음에 들어서...(먼산) 뭐, M36의 경우 재고가 많아서 2차대전 기간 중 내내 사용됐으니까 억지로 우겨보죠. -ㅅ-  한가지 힌트라면 그 인물은 M43 필드캡을 착용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말하는 걸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픽션 상의 인물입니다. :-)

후보 중의 하나는 라이언~의 마지막 전투에서 업햄에게 뒷치기(...) 당해서 항복했던 병사들 중 화면상에서 가장 오른쪽의 고참 하사관이었는데(마이너해...;;;), 이 경우는 무장친위대라서 제외.

대강 눈치채신 분이 계시려나요. 맞추시는 분께는 선물을~ 이라든가 해보고도 싶지만, 드릴 만한 게 중복으로 구입한 코믹스 라든가 이런 것 뿐이니... -ㅅ-

NOT DiGITAL
2009/05/05 03:28 2009/05/05 03:28

과연 SK, 역시나 SK, 훌륭하다 SK.

SK 와이번즈 팬이신 분이 보시면 기분 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덤으로 마구 갈겨대는(언제는 안 그랬습니까마는) 글이니 참고를....



SK가 하는 야구라는 건 언제나 저딴 거죠.(먼산)

SK의 팀 컬러를 봐도 그렇고, 채병용의 과거 행적을 봐도 그렇고, 문제의 공을 봐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전 제대로 머리를 노린 빈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물론 아니라고 잡아떼면서 미안한 척 하겠지만, 거기에 누가 속으려나요. :-P

박재홍이야 더 할 말 있나요?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빈 볼도 아닌 걸 가지고 트집잡아서 개난리. 딱 보니까 타석 들어올 때 지X하겠다고 작심하고 들어온 게 보여서.(먼산) 와이번즈가 잘하죠, 이런 거. 쓸데없는 난동부려서 상대팀 분위기 말아먹거나, 자기들이 잘못했으면서 미안해하거나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성질부리는 거. (전에 정근우 하는 짓 보면 정말....-ㅅ-) 아무튼 어제 박재홍 하는 거 보면 그냥 망나니죠.

기록 수립? 그런 거 챙겨줄 생각은 저 하늘로 훨훨~ 자기 손으로 먹칠 해 버린 거 누굴 탓하나요. 덕분에 한국에서 첫승에다 정말 오랫만에 승수 올린 카도쿠라만 피봤죠.

그리고 윤길현이야 원래 그런 거 아는데요,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 :-P

선수 개개인으로 보면 다른 팀에도 문제가 될 만한 선수들이야 당연히 있지만, SK는 아무리봐도 팀 전체가 그 모양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심각.

진짜 저 팀 감독은 틈만 나면 예절이니 예의니 하는데 자기팀 선수들 예의랑 개념부터 탑재시키고 그런 말 좀 Please. (추가. 이 영감탱이 또 언론에다 개념없는 소리 지껄였더군요. 하기야 지금 팀을 그 모양으로 만든게 감독이니 뭐.)

아니, 정말 일반 야구팬들 사이에서조차 SK팬 빼면 다들 '저놈들은 상종 못할 것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게 왜 그런지는 스스로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보는데...뭐 기대를 말아야죠.

그리고 일부 SK빠돌이들의 경우 '열폭하네'라든가 말을 지껄이는데, 아무리봐도 자기들이 열폭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니 자중 좀. 그런 말 하려면 우선 해태 타이거즈 정도의 커리어를 쌓고 오길. 그리고 정말 실력과 기량에 대한 경외감을 가지면서 하는 질시와 그냥 병X짓 하니까 까는 거랑 구분도 못하면 정말 세상 살기 힘든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구요.

아니, 그런데 정말 아무리 불을 지르고 선풍기를 돌려대도 최소한 저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저런 식으로 해서 우승하는 건 보고 싶지 않네요. 물론 프로니까 승리도, 우승도 중요하지만 전쟁터에서도 개념없는 짓을 하면 까이는데 하물며 스포츠에서야... -_-

NOT DiGITAL
2009/04/24 18:32 2009/04/24 18:32

군비 증강 및 병력 증강

개인적으로 무가동 실총이든 모델건이든 전동건이든 에어콕킹이든 간에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총을 꼽으라면 StG 44 였습니다. 그 배경부터 모양새까지 남자라면 반할 수 밖에 없는 총이지요. 그러나 무가동 실총이나 모델건 같은 건 국내에선 솔직히 거리가 먼 이야기고, 그나마 가장 손에 넣을 가능성이 있는 건 쇼에이의 물건이겠습니다만 이것 역시 가격이나 기타 제반 사항을 생각하면 솔직히 그리 현실성있는 물건은 아니었죠.

그러던 차에 토이스타에서 StG 44를 발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홈페이지에 가보니 공지가 떠 있더군요. 기존에 토이스타가 발매한 전동건의 다수와 마찬가지로 중국제 수입품이었고요. 솔직히 당장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었지만, 품질이 어떤지 도무지 감이 안 잡하니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다가 좀 뒤져보니 AGM이라는 곳에서 만든 것이라는 것까지는 확인했고, 미국이나 유럽 쪽에선 간간히 리뷰도 보이더군요. 리뷰를 보니 비교적 호평이 많아서 결국 바로 구입.(먼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기 비교를 위해 수고한 마루이 SIG SG 551과 함께. ...크, 크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다 도착한 것이 어제. 일단 메탈과 우드 재질로 만들어진지라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실총의 5.22kg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일반적인 에어소프트건에 비하면 훨씬 묵직하죠. 저 우드 부분은 외국 사용자들을 보니 웨더링을 한 경우가 보이던데, 어떻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내버려두면 때가 탈 듯도 싶고...(...)

일단 손에 잡아보니 요즘의 돌격소총들과 비교할 때 가장 위화감이 들었던 것이 가늠좌 위치. 요즘의 추세에 비해 한참 앞에 있다보니 말이죠. 그리고 사진볼 때 마다 생각했던 거지만, 총열덮개 부분이 후대의 돌격소총들에 비하면 정말 가늘어요. 정말 움켜진 손 안에 다 들어오는 굵기.

이제 HK416만 손에 들어오면 돌격 소총 류에 대한 욕심은 당분간 많이 수그러들 듯 합니다. 들여오는 소문에 디보이즈의 HK416이 꽤 괜찮다는데, 수입되는 물건이 있으면 욕망에 질지도...OTL 하지만 HK416은 개념이기에... >.</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평범한 일반인 엔지니어이자 남자이기에 갖는 총이라는 도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온 것일 뿐이지요.


그리고 같이 도착한 물건들이 바로 이것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예전에 구입한 드래곤제를 제외하면 오랫만의 밀리터리 액션 피규어 입니다. 홍콩의 핫토이 및 토이솔져는 꽤 네임밸류가 있는 메이커이기에 과연 품질이 어떠한 가에 대한 호기심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개봉해서 리뷰라든가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사정상 당분간은 그대로 밀봉 상태로 있을 듯 해서 박스 사진이라도 찍어 봅니다. 쌓여있는 상자들이 다 개봉되는 날은 과연 언제일 것인가...-_-

NOT DiGITAL
2009/04/22 23:37 2009/04/22 23:37

ANA 유니폼 콜렉션 2탄 발매 예정.

일단 링크 하나.

...경기도 환율도 안 도와주는 이 추운 겨울에 ANA 유니폼 콜렉션 2탄이 발매됩니다.

1탄이 지금까지 ANA 캐빈 어텐던트들의 복장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이었다면, 2탄은 파일럿, 정비사, 그라운드 스탭, 캐빈 어텐던트들을 망라하는 현재의 ANA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취지...긴 뭐가 취지냐, 불경기에 세계인의 오덕심을 자극해서 쥐어 짜려는 거지? 그런 거지? OTL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는 니시다가 맡았고, 원형사는 Bome, 토다 사토시, 아노 메가로, 아베 타쿠미, 미야카와 다케시, 에노키 토모히데 등 1탄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진용입니다.

1탄이야 컴플리트 세트를 구입하긴 했지만, 2탄은 과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 거리가 또 하나 늘었습니다. -ㅅ-

NOT DiGITAL

2008/12/27 23:54 2008/12/27 23:54

Hawker Hurricane Mk.I Tropical Type

정말 얼마만의 프라모델 완성작인지 모르겠습니다만, SWEET사의 1/144 호커 허리케인 Mk.I 트로피컬 타입을 완성했습니다. OTL

예전에 포스팅할 때도 썼고 런너 상태의 제품을 보면서도 느꼈습니다만, 제작하면서 보니 스위트사의 1/144 프롭기 시리즈가 정말 훌륭한 물건이구나 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됐다고 할까요. 굉장히 작은 스케일이면서도 각종 패널라인이나 디테일이 살아있고, 조립성도 좋아요.

다만 거기에 못 따라가는 제 손이.... 얼마만의 완성작인지 모를 지경으로 쉬었더니 손은 수전증마냥 벌벌 떨리고, 그나마 안되는 붓도색은 날아가고, 조립과 색칠 순서를 뒤바꾸는 일까지 벌어지고, 급하게 빨리 완성시키려고 도색 중에 한 삽질이라든가... OTL 게다가 왠 워싱은 그렇게 심하게 된 건지 눈물나는 완성도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예호사의 아크릴 도료를 써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크릴계를 제대로 써보는 건 처음이기도 해서 특성이 잘 안 잡혀 허둥대기도 했는데, 하나 완성해보니 이제 좀 감을 잡겠다 싶네요.... 라고 해도 실력이 안 따라줘서....(먼산)

아무튼 똑딱이의 힘을 빌려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마음껏 돌을 던져주시길... OT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에는 크기 비교용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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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더러운 도색.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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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한 방.

NOT DiGITAL
2008/12/07 01:18 2008/12/07 01:18

Flames Of War

요즘 새로 손대고 있는 물건이 있는데 바로 Flames Of War 입니다. 뉴질랜드의 배틀프론트사에서 제작한 테이블탑 미니어쳐 워게임이죠. 미니어쳐 워게임이란 말 그대로 미니어쳐를 주된 컴포넌트로 사용하는 워게임으로, 한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라면 역시 워햄머 시리즈일까요.

플레임즈 오브 워 같은 경우는 2차대전을 다룬 게임으로 1/100 스케일의 미니어쳐를 사용합니다. 일단 오늘 2nd edition 룰북과 새로 발매된 인텔리젼스 북인 Fortress Europe이 도착했고, 그 이전에 구입해 놓은 몇몇 미니어쳐가 있지요.

현재 제가 구상중인 아미는 2차 대전 후기의 독일군, 그 중에서도 육군 그로스도이칠란트 기갑척탄병 사단 휘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계화가 잘 된 편제다보니 차량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라든가, 독일군인지라 개별 유닛당 잡아먹는 포인트가 크다던가 하는 어려움이...(먼산)

미니어쳐 게임이 모두 그렇습니다만, 자신의 부대 유닛은 모두 자기가 완성시키고 색칠까지 해줘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오피셜 게임이 가능한 단위라고 할 수 있는 600포인트 부대 구성하는 것도 쉽지 않지요. 만약 포병을 쓰고 싶다면 해당 유닛 외에 관측 유닛이라든가 기타 등등도 추가되어야 하는 등의 현실에 맞춘 제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고요. 그 외에도 각종 부가 도구들도 많이 필요한지라... OTL 즉, 돈과 시간과 노력이라는 3박자가 모두 맞아야 하는 장르인데, 그게 나름대로 또 매력이니 말이죠.

일단 룰북 숙지와 유닛 제작을 조금씩 진행해나갈 생각입니다. 과연 실전을 뛰게 되는 날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경우 친구 중에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긴 한데, 역시 안모군을 꼬셔야 할까요. 안모군이라면 분명 소련군을 선택할테니 금상첨화.(...)

NOT DiGITAL
2008/11/28 03:20 2008/11/28 03:20
오늘 기다리던 야마토 1/60 디스트로이드 토마호크가 도착했지만, 상자 개봉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기야 수많은 A3 시리즈 라든가 다이캐스팅 전투기 모형들이라든가 레고라든가 프라모델들이라든가 상자도 개봉 못한 것들이 무수하니까 이건 색다른 일이 아닙니다만....

문제는 요즘 택배 상자로 쌓이고 있는 물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OTL 아무래도 개봉하면 비교적 튼튼하고 쌓기 좋은 택배 상자인 채로 두는 것보다 보관이 힘들어지는지라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그러다보니 이제 어느 상자가 뭔지 알기도 힘드네요.

사실 택배 상자만 개봉했을 뿐이지 쌓여가던 건 이전부터 이어져 온 일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공간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전시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프라모델은 요즘 만들 엄두도 못내고 있고, 이건 레고도 마찬가지. 메카닉 피규어들이라든가 다이캐스팅 모델도 사정은 마찬가지인지라 악순환이 계속 되는 거죠. 그나마 책과 음반들은 도착하면 곧바로 개봉하고 있지만, 이것들도 탑을 쌓고 있기는 마찬가지. -ㅅ-

아무튼 이 고리를 끊긴 해야 하는데....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고 올해 가기 전에 고토부키야제 아머드 코어 넥스트 HOGIRE와 3호 돌격포 1대씩은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켜질지는 의문이지만....

하지만 조금은 전망이 밝은 것이 우리의 리만 브라더스 덕분에 앞으로는 쌓이는 물건이 줄어들 거라는 거죠. '씨X, 존내 고맙다. ㅇㅁㅂ ㄱㅁㅅ ㅅㅂㄹㅁ'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아니, 취미 생활에 들일 여력이 줄어드는 것 정도는 참아줄 수 있겠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X판되고 있는 거 보면 정말 욕이 튀어나옵니다. 요즘 대기업들도 다들 회사 분위기가 X판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런 상황에 대한 진정제로서 Flames of War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배틀프론트사에서 내놓고 있는 2차 대전 미니어쳐 게임이지요. 이미 2nd 룰북과 인텔리젼스북을 본사에 주문했고, 조금씩 아미 구성을 해나갈 듯... 그리고 안모군을 꼬셔서 끌어들일 생각입니다. 전 독일군을 생각하고 있고, 안모군이 만약 한다면 보나마나 소련군을 선택할테니 참 잘 맞는 상대지요.(...)

NOT DiGITAL
2008/11/22 23:17 2008/11/22 23:17

소유중인 LEGO 경찰서 4종 간단 비교

예전 레고 관련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레고의 랜드-타운-시티 계열에서 소방 계열과 더불어 경찰 관련 제품들의 비중은 굉장히 큽니다. 아무래도 어린이들의 취향을 생각하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고 이걸 가지고 사람들이 종종 농담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지요. :-)

그리고 저 역시 구입했던 품목중에 경찰 관련 아이템의 비중이 높은 게 사실이죠. 이번엔 그 중에서도 경찰서 관련 제품들 중 가지고 있는 4종에 대해 간단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리뷰는 아니고 그저 해당 제품들에 대한 잡담 정도로 생각해주시길... 직접 찍은 사진들로 세부들을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공간 문제로 전부 분해해서 보관중인지라 아쉽네요.(사실 촬영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찍어도 잘 안 나오겠지만요.;;) 이 이외에도 여러 경찰서 모델들이 있지만 현재 가장 탐나는 건 역시 86년의 6386 이군요. 이것도 언젠가 구해봐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하면 커집니다]

제가 가진 레고 경찰 관련 아이템 중 건물을 베이스로 한 물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6384 Police Station (1983)
6540 Pier Police (1991)
6332  Command Post Central (1998)
7744 Police Headquarters (2008)

6384와 7744 사이에는 25년의 차이가 있군요. :-) 사진으로만 봐도 각 시기별 특징을 어느 정도 보여준다는 게 재미있달까요.

우선 6384의 경우 레고랜드 시절의 시스템-타운 계열 모델들의 특징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이건 3년 뒤에 등장한 6386이나 동시기 소방서 제품들, 가옥 모델들에서도 나타나는데 굉장히 단순화시켜 간단한 구조와 형태를 하고 있으면서도 모티브가 되는 실물의 특징은 잘 잡아내고 있죠. 일일이 디테일을 강조하기 보다는 간략화를 통해 단순화시키면서 어느 정도 상상의 여지를 남겨두는 그런 방향성이랄까요.

전원 도시나 시골 마을의 경찰서 정도가 어울릴 듯한 6384의 모습도 이런 흐름에서 나온 것일 듯 합니다. 실제 건물 내부의 디테일도 지금과 비교하면 훨씬 단순화, 간략화가 되었지만 그게 요즘 모델들에 비해 떨어지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이 시기의 매력이죠.

경찰차의 경우 당시부터 80년대 말까지 이어지던 대표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고, 바이크의 경우 저 방풍 실드는 상당히 희귀 부품입니다. 6384와 6540을 비롯한 몇몇 제품에만 포함되어 있죠. 그리고 경찰서나 소방서에서 빠지지 않던 헬리콥터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헬리콥터의 형태 역시 해당 시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에 비하면 좀 안 어울리지만 대체로 경찰서, 소방서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었죠. 역시 어린이들을 배려했다고 볼 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관할 구역이 넓은 교외지역이라 그렇다고 납득 중입니다.(...)

그리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높은 인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저 가동식 셔터 였을 겁니다. ^^ 아니, 정말로 한 때 가동식 셔터가 폐지됐었을 때 사람들의 불만이 상당히 높았으니 말이죠. 가동식 셔터는 남자의 로망입니다, 그런 겁니다.(...) 6384의 경우 대부분 프린팅 블럭이었고 스티커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였다는 점도 개인적으로는 플러스 점수를 주는 부분이랄까요.



6540의 경우 많지 않은 해양 경찰 관련 제품이라는 데 의의가 있겠군요. 시스템 전성기 시절 중의 모델이라는 점도 그렇고... 최근에는 Coastal Guard 계열 제품들이 나오곤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 취향이 아닌지라 패스 중입니다. 이 6540의 베이스나 건물 형태는 95년에 출시된 6338  Hurricane Harbor에 거의 그대로 이어지지요. 6338 자체가 6540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두 모델은 상당히 흡사합니다.

일단 건물의 형태는 해당 시기에 많이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2층 구조에서 2층의 경사벽과 가운데 힌지가 있어 회전하는 유리창의 형태라든가 말이죠. 기본적으로 이 때도 디테일의 재현 보다는 단순화 시키면서 특징을 잡아내는 형태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경찰차(거의 같은 구조의 민간인 차량 제품도 있죠)도 재미있고, 방풍 실드 부품이 포함된 경찰 바이크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역시 메인은 경찰선과 모터보트 일 듯 합니다. 개별 제품으로 출시된 경찰선들에 비하면 간단한 형태긴 합니다만, 그 스타일은 꽤 마음에 듭니다. 모터보트 역시 적은 부품으로 잘 재현했고 말이죠.

해양 관련 제품이기에 볼 수 있는 악세서리들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은 모델입니다만, 문제는 디자인 상 스티커가 꽤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죠. 특히 중고 제품을 구입할 경우 치명적입니다. 나중에 여유될 때 새로 스티커 제작해서 뽑아낼 예정입니다만, 문제는 역시 흰색 스티커. 이건 왠만해선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OTL



다음은 6332인데.......... 네,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게 트라우마를 안겨주고, 덕분에 개인적으로 흑역사 취급하는 모델이... OTL

한동안 레고에 전혀 손을 안 대다가 2002년 무렵에 하나 구입해 본 모델이 하필이면 6332였던 겁니다. 이후 전 충격을 받고 다시 또 한동안 레고에 전혀 손을 안 댔다는 슬픈 이야기가... -ㅅ-

사실 이건 6332 만의 문제는 아니고 당시 소속 레이블이었던 Town Jr. 계열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지죠. 일단 건물과 각종 Vehicle의 디자인 부터가 완전히 퇴보했다는 걸 보여주는데다 이 시기 모델들의 치명적 단점인 통짜 부품이 가득합니다.(...) 아니, 정말로 전 이 제품을 만들면서 가벼운 충격까지 받을 정도 였습니다. '레고가 이젠 이 지경까지 됐단 말인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으니까요. 이 시기의 제품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결국 이 모델은 한 번 조립된 이후 그대로 분해되었죠. 피규어들은 다른 경찰 피규어들과 섞어 쓸 수 있으니 다행이고, 건물이나 Vehicle에 사용된 부품들은 벌크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그나마 통짜가 많아서 활용하기도 쉽지는 않군요. -_-



마지막으로 현재로선 가장 최신 경찰서 모델인 7744 입니다. 전제척으로 스케일이 커지고 있는 시티 계열 답게 일단 대형화된 게 눈의 띄지요. 건물이나 내부의 디테일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특히 몇개 안 되는 부품으로 재현된 정수기는 압권이죠. :-)

다만 최근의 시티 계열이 그렇듯이 건물/차량 등이 대형화되다 보니 이전의 시스템-타운 계열과는 좀처럼 조화되질 않습니다. 간략화/단순화 보다는 디테일에 치중하는 것 역시 상당히 분위기를 다르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고요. 그렇다고는 해도 7744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건 저 역시 동의합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도 보이고, 이리저리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으니까요. 경찰서 건물 쪽은 어느 쪽이냐 하면 저도 좋아하는 쪽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차량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최근의 시티 계열의 차량/헬기 디자인을 상당히 안 좋아합니다. 너무 대형화 되고있는 데다 (단적으로 올드 모델들의 경우 차폭은 기본적으로 4stub입니다만, 시티 계열은 6stub죠) 디자인 역시 취향에서 상당히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올드 모델들이나 뒤지고 있는 신세가...OTL

그리고 이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가동식 셔터와 함께 경찰서/소방서의 대표적 아이콘 중 하나인 헬리콥터가 없습니다. ^^ 아마 동시기 발매된 7741 Police Helicopter의 판매를 염두에 둔게 아닌가 싶긴 한데, 사실 시티 계열의 헬기는 크기도 크고 디자인도 취향 밖이라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아쉬움은 없네요.

스티커의 대량 사용이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마이너스입니다만, 이젠 이쪽이 대세니 힘없는 일개 소비자가 별 수 있나요.(먼산) 그나마 Polizei 와 Police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 건 고맙군요.


간단히 제가 보유한 경찰서 4개 모델에 대해 횡설수설해봤습니다. 경찰서 쪽은 이제 6386 정도만 구하면 더 이상 여한은 없을 듯... ~.~ 그나저나 이 쌓이고 있는 레고들도 어떻게 해야 하긴 하는데 말이죠. 역시 공간 부족은 최대의 적입니다. 책/CD/레고/프라모델/다이캐스팅 모델/피규어 전부 쌓이고만 있으니... T_T

NOT DiGITAL
2008/10/04 17:26 2008/10/04 17:26

Shock and aw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을 클릭해서 보세요)

......제목 그대로.

NOT DiGITAL

PS. 14회에 1점씩 냈다는 게 더 안습.(...)
PS2. 엎어져 자는 해설자들도 안습.(...)
2008/04/20 23:05 2008/04/20 23:05

Century Wings 신규 도입기 2기 도착

강만수는 뻘소리 실컷 늘어놓더니 오늘은 또 한다는 소리가 기업 접대비 늘리자는 거고, 복지부 장관 내정자라는 건 한국 사회가 복지병 때문에 자살는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나경원은 언제나처럼 뻘소리 늘어놓고 있고... 이 꽃같은 세상, 기체 신규 도입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 죽여야죠. -ㅅ-

아, ToHeart2 Another days sofmap 한정판도 얼마전 도착했습니다. 택배 상자도 못 뜯었지만요. --;

아무튼 이번 신규 도입 기체 2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A-7E CORSAIR II U.S.NAVY VA-86 SIDEWINDERS AJ400 1978

Century Wings의 신제품 라인업인 A-7 시리즈의 2번째 제품입니다. 첫번째 제품이었던 VA-82 MARAUDERS 기체도 좋았긴 하지만, 취향에 이쪽이 더 맞았기 때문에 말이죠. 세번째인 VA-25 FIST OF THE FLEET도 기대가 되는지라 또 지출이... OTL

하여간 요즘의 도색에 비하면 60~70년대는 정말 대인배스러운 도장이었죠. 기체 넘버로 보면 비행대장기인 듯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는 화려한 도장이죠. A-7은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기체이기 때문에 센츄리 윙즈에서 제품이 나와줘서 기쁩니다. :-)


A-6E VA-115 EAGLES NF500 1996 Last Flight

이전 다이캐스팅 비행기 모형 관련 포스팅에도 썼듯이 A-6는 이미 한 대 가지고 있습니다만, 도색도 마음에 들고 무장이 다르기 때문에 추가 구입한 기체입니다. 비행대장기의 기념도색 답게 비교적 최근의 도색임에도 꽤 화려하죠.

Century Wings의 품질이야 워낙 괜찮으니 따로 언급하는게 불필요하다고 생각될 정도고...국내 판매 가격이 좀 센듯한 느낌이 있지만, 외국에서 구입할 경우 우송료가 일단 상당한지라 메리트가 없거나 오히려 손해보기 십상이라 국내에서 판매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저 두 기체가 신규 도입된 다이캐스팅 에어로 모델입니다만, 문제는 열어볼 틈도 없다는 거. 그리고 이젠 정말 탑쌓기할 공간조차 없다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이캐스팅 에어로 모델들과 보크스 A3 시리즈들, 리볼텍 메카닉 계열들만 탑을 쌓아도 무지막지한 수준인지라... 나에게 제발 공간을 줘요... 이젠 CD 한 번 들을 때 마다 움직여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 수준... OTL

NOT DiGITAL
2008/03/06 20:16 2008/03/06 20:16

SWEET+Scale+작업 공간=잡담

일본의 프라모델 메이커 중에 SWEET 라는 곳이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SWEET AVIATION MODEL DIV. 타미야에서 오랜 기간 금형 기술자로 근무하던 스기타씨가 퇴사하면서 세운 작은 메이커죠. 1/144 라는 마이너한 스케일의 레시프로 전투기 라인업을 가지고 있고, 작은 스케일에 비해 디테일이 뛰어나고 한 팩키지에 2대씩 들어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랄까요. 그리고 데칼도 이탈리아의 카르토그라프사제가 6기분 정도 들어 있는 등 여러모로 알찬 키트들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특징이 박스 아트. 일반적인 프라모델의 박스 아트에서 보이는 회화적인 일러스트도 있지만, 코미컬한 터치의 박스 일러스트도 존재합니다. 각각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오니시씨나 후지타씨도 타미야에서 근무하다 독립한 케이스죠.

아무튼 예전부터 이 SWEET의 키트는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1/144라는 스케일 때문에 미루고 있었는데 요즘은 스몰 스케일 쪽도 꽤 끌리고 있어서 몇가지 구입했죠. 박스 아트는 물론 후지타씨 쪽으로... :-)

우선 전체 샷. 우측 윗쪽 구석에 보이는 건 같이 구입한 드래곤제 1/72 완성품 훔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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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타입의 호커 허리케인 Mk.1. 마스코트인 나사짱과 쿠로네코 럭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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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109F-4 메서슈미트 동부전선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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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기체의 바르바로사 하기 버전. 워낙 작은 스케일인데다 실기 자체도 크지 않은지라 동체가 딱 새끼 손가락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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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데크와 고양이 승무원+정비요원들 키트도 가지고 싶으니 나중에 구입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고양이들의 눈은 데칼입니다, 데칼. >.</


사실 개인적으로 프라모델에서 고집하는 스케일이 있었습니다. 에어로의 경우 1/48(헬기는 1/35도), AFV나 기타 육상 장비같은 경우는 1/35, 건프라 같은 경우는 1/100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 이하 스케일은 대체적으로 피해왔는데, 아무래도 스케일이 클수록 디테일이라든지 품질은 높기 마련이었던지라 말이죠.

그러던 것이 요즘 들어선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작은 스케일의 키트 품질도 굉장히 좋아졌고 무엇보다 비교적 작업 시간을 적게 먹고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는 게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할까요. AFV의 경우는 여전히 1/35만을 고집하고 있지만 에어로의 경우 1/72나 1/144 쪽으로도 점점 손대고 있고, 건프라도 요즘은 HGUC 계열을 주로 잡고 있죠.


그리고 요새 작업 공간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프라모델 제작은 아무래도 일정한 공간 이상을 요구하기 마련인데, 그 공간조차 융통하기 힘든게 지금 제 방 사정인지라... 조립 같은 건 거실에서 상 위에 매트 펴고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쳐도 에어브러시질에 들어가면. OTL 스프레이 부스는 둘째치고 붓도장 하기 위해 접시나 병 늘어놓을 공간도 안되니 여러모로 GG입니다. 뭔가 방법을 생각하긴 해야 할텐데 말이죠.

NOT DiGITAL
2007/12/29 20:32 2007/12/29 20:32

스포츠 관련 잡담

우선 한국시리즈 1차전. 평일이라 TV 중계 보는 건 포기하고 있었는데, 일찍 퇴근한 덕분에 통근 버스의 TV + 집 TV의 연계 플레이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리오스 얘기부터 할 수 밖에 없을 듯. 확실히 현 시점에서 리오스가 KBO 최고 투수라는 건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겠군요. 공 99개로 완봉승. 이 정도면 그저 '덜덜덜' 이죠.

그러나 오늘의 스타는 역시 정근우. 보고 있으면 '야, 이 XXX야! 그 따위로 야구 할래?'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군요. 시즌 내내 욕먹던 행동인 '베이스를 완전히 몸으로 깔고 앉고 주자에게 스파이크 날 세우기'도 모자라서 오늘은 '다리 잡아채기'까지 시전.(...) 그걸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 심판은 뭐하는 병X인지.

아, 그리고 김성근 감독. 당신은 그냥 닥치고 있어줘, 제발. 입만 열면 사람들 혈압 올라가니까.

예전에도 SK를 씹는 포스팅을 했다가 굳이 칙칙한 포스팅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지웠었는데, 이건 뭐 캐막장이 맞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감독이고 선수고...

그렇잖아도 타구단 팬들 전체에게 이미지가 바닥인 SK인데, 이걸로 'SK 제외 전구단 팬들 vs SK'의 구도가 확실해졌습니다. 아주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F1.

키미 라이코넨 우승! 브라질 GP에서 페라리의 라이코넨과 알론소가 1, 2위를 차지함에 따라 드라이버스 포인트 110pt로 라이코넨이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솔직히 올해 해밀턴의 우승은 거의 확실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페라리 팬이자 해밀턴을 안 좋아하는 저로선 최고의 결과입니다. :-)

이로서 페라리는 올해 컨스트럭터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군요. >.</

NOT DiGITAL

PS. 한국 시리즈 2차전 보고 추가. SK의 캐막장 퍼레이드는 멈출 줄을 모르는군요. 조동화의 로우킥, 고영민의 발 막기, 2게임 하면서 HBP 6개. 그 중 한 개는 상대팀 고참 선수를 시즌 아웃시켜버렸죠. 그래, 끝까지 그렇게 나가라.
2007/10/23 11:27 2007/10/2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