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0/08/07 간밤의 초특급 삽질 (15) - NOT DiGITAL
  2. 2010/07/31 결국 파워 서플라이 새로 주문... (6) - NOT DiGITAL
  3. 2010/07/01 슬슬 시기가 된 것 같긴 했는데.... (12) - NOT DiGITAL
  4. 2010/06/27 넷북이 도착했습니다. (6/27 사진 추가) (27) - NOT DiGITAL
  5. 2010/04/30 이건 스스로가 생각해도 잉여스러운 구매인데....;;; (27) - NOT DiGITAL
  6. 2010/04/17 SSD 장착 (22) - NOT DiGITAL
  7. 2010/02/28 Panasonic GH1 도착 (10) - NOT DiGITAL
  8. 2009/12/26 Zune HD 사용 감상 추가 및 포르자3 마이 디자인 로딩 개선(자작 Lockscreen 추가) (6) - NOT DiGITAL
  9. 2009/12/23 Zune HD, ATH-CM700Ti 도착 (10) - NOT DiGITAL
  10. 2009/11/18 Mad Catz Throat Communicator, SANYO eneloop (12) - NOT DiGITAL
  11. 2009/06/26 그래픽 카드 교체 (HD 3870 -> HD 4890) (10) - NOT DiGITAL
  12. 2009/03/11 HD6 express X 도착 (13) - NOT DiGITAL
  13. 2008/07/14 키보드 딜레마 (20) - NOT DiGITAL
  14. 2008/05/30 stello CDT100 설치 완료 (6) - NOT DiGITAL
  15. 2008/02/14 새로운 헤드폰 도입... (11) - NOT DiGITAL
  16. 2007/12/05 새로운 PC Spec 확정 (22) - NOT DiGITAL
  17. 2007/11/18 Upgrade 욕심과 고민 (2) - NOT DiGITAL
  18. 2007/10/21 현재 관심가는 오디오 기기들 (8) - NOT DiGITAL
  19. 2007/07/21 ONKYO TX-SR605 및 SONY PS3 도입 완료 (16) - NOT DiGITAL
  20. 2007/06/13 PS3 도입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위한 정리 포스팅. (22) - NOT DiGITAL

간밤의 초특급 삽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르방은 간만의 체험지수 평가. 역시나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발목을 잡는 상황....(먼산)>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듯이 파워서플라이 교체를 하기로 마음먹고 주문해서 물건을 받아놨다가 어젯밤에 퇴근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품은 Delta GPS 750AB Active PFC 80Plus. 에너맥스나 시소닉을 살까 하다가 델타 한 번 써버려고 구입했습니다. 하는 김에 3.0으로 밖에 오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켄츠 할아범이 더위탈 것 같아서 CPU 쿨러도 3Rsystem ICEAGE 120mm PRIMA BOSS 2로 교체하기로 했지요.

오랫만의 거의 완전분해에 가까운 작업인지라 에어도 뿌려서 청소도 하면서 룰루랄라 작업 진행. 뭐, PC 조립 같은 거야 엄청나게 간단한 작업이니 문제될 것도 없이 순조롭게 작업은 종료되었고 테스트를 시작하려고 부팅하는 순간 뜨는 메시지,

'You have not connected the power cable to the your video card please refer to the getting started guide for proper hardware installation'

오오~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는 메시지가 눈 앞에!... 가 아니라, 아니 의사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내 PCI-E 보조 전원이 고자라니!

SAPPHIRE의 ATI RADEON HD 4890 Toxic O.C D5 1GB Vapor-X는 PCI-E 보조 전원으로 6핀+8핀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전 안텍 트루2 480 에서는 6+6을 꽂아서 문제없어 썼었는데.... 라면서 머릿속에서는 몇가지 생각이 동시에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손은 계속해서 보조 전원핀들을 교체해가면서 확인해보는 작업 진행.

'다른 부분의 전력 공급에 문제없는 걸로 봐서 PCI-E 보조 전원 쪽이 문제인 건가'
'그냥 6+2핀이 포함된 에너맥스를 샀어야 하나. 교체하러 가야하나'
'6핀->8핀 젠더는 시중에 거의 없는 물건인데. 게다가 그래픽 카드 A/S 센터에 물건이 있다는 소리도 있지만 주말 휴무인데'
'다른 젠더를 통해서 우회해야 하나.'
'짜증나는데 이 파워는 동생에게 던져주고 에너맥스나 시소닉으로 하나 더 살까'(...야)

그러다가 그래픽 카드 구입시 젠더를 제공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상자를 발굴해서 개봉하니 나오는 패러렐 4핀->PCI-E 6핀 젠더.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그런데 여기까지 오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셨다면 그 분은 제대로 보신 겁니다.(먼산) 아무튼 정보 검색 중에 저 그래픽 카드 부속물 중에는 8핀 젠더가 있다는 걸 발견.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무언가.(...) 처박아둔 이전 파워서플라이 배선을 조사하니 등장하는 패러렐4핀x2 -> PCI-E 8핀 젠더. OTL

이런 처절한 삽질을 한 이유는 바로 지금까지 PCI-E 보조 전원을 6핀 2개로 쓰고 있었다는 착각인데, 도대체 왜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이전에 썼던 HD3870은 아예 6핀 하나만 쓰던 물건이었고....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다행이었지요. 하지만 그 동안 삽질하느라 허비한 나의 3시간은... 이 허무함은.... -_- 어쨌거나 스타2 돌려보니 1920x1200에 풀옵으로 돌려도 전혀 문제없더군요. 과연 나의 켄츠 할아범과 4890은 아직 죽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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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15:21 2010/08/07 15:21

결국 파워 서플라이 새로 주문...

화집이나 게임같은 건 매일같이 도착하고 있지만, 글을 쓰기는 커녕 풀어보기도 힘드네요. 역시 로또에 당첨되서 좀 장기간 휴가를 가질 수 있어야...(먼산)

요즘 스타크래프트2를 돌리다 보니 고사양 옵션에서 다운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프로그램에서 추천하는 옵션임에도) 지금까지 문제없이 돌아가던 시스템인지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파워 서플라이 출력 부족.;;;

지금 제 시스템에 달려있는 파워는 Antec True2 480이고, 실제로 요 몇년간 문제없이 잘 돌아가줬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480W... 요즘 그래픽카드 돌리기에는 부족하다 싶은데다, 제 컴퓨터에 꽂혀있는 기기들 생각하니 이건... 실제로 계산해보니까 그래픽 카드에 부하가 걸리기 시작하면 충분히 다운 크리 먹을만한 용량이더군요. OTL

그러자 문득 떠오르는 Dirt2 에서 옵션을 높게 주면 벌어지던 다운 현상이 생각나더군요. 역시 원인은 파워 부족이었던 듯... 아무튼 그래서 파워를 새로 주문했습니다.(먼산)

이번에 주문한 놈은 Delta의 GPS 750AB Active PFC 80Plus. 그냥 1000W나 850W로 질러볼까 하다가 750W선이 합리적이라 생각되서 이쪽으로... 문제는 요즘 용산 휴가철이라 물건 배송은 다음주 수~목요일은 되야 가능하다는 것과 예상치 못한 비용 지출(대략 18만)이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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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16:10 2010/07/31 16:10

슬슬 시기가 된 것 같긴 했는데....

네, 올것이 왔습니다. PS3 보드 크리~~~~ OTL

요즘 구형 모델들이 한창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키는 게 많이 보여서 슬슬 때가 된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었네요.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드리미 시어터 플레이하는 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면서 다운. 이후 패드로의 부팅은 안되고, 본체의 전원을 눌러보면 녹색-노랑-붉은색 점멸. 전형적인 보드 크리 상황이죠. -ㅅ- 아 나, 트리니티 유니버스 택배 상자도 안 뜯었다고.... 역시나 개봉 안한 카오스 헤드 노아야 엑박용이니 그렇다치고.(...)

대강 만3년 정도 썼으니 슬슬 고장이 날 때도 됐다 싶긴 한데, 수리비가 장난 아니죠. A/S로 보드 교체는 25만원 정도, 비정규 수리업체로 갈 경우 12만 정도. 이 가격이면 그냥 새거 하나 사겠다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신형 슬림 PS3 주문했습니다. -ㅅ- 주말 전에는 배송이 되야 할 텐데 말이죠.

본체가 맛이 갔으니 세이브 데이터 백업은 불가능해진 상황이라 모든 게임을 새로운 기분으로 할 수 있겠네요. 아, 기분 상쾌해요. OTL 뭐, 트로피 데이터야 서버에 올라가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그러고보니 토로 스테이션 아이템 같은 거 다 날아가는 거 아닌가. 별 게 아니라면 아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모아온 놈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부가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게 PS2 게임과 SACD 재생 문제. 신형에선 이 기능들이 다 삭제됐죠. SACD야 가지고 있는 게 적은데다 일단 일반 CDP에서도 재생이 되니 그렇다치고, PS2가 문제네요. 가지고 있던 PS2는 줘버린지 오래라.... 경험 상 이런 때일 수록 아직 클리어안한 PS2 게임이 당기게 되죠. PS2를 구한다고 쳐도 문제인게, 24인치 모니터에 물리면 화질이 엉망인 건 둘째치고 PS3로 업스케일링해서 보다가 돌아오면 적응 못 할 거란 말이죠.(먼산)

아무튼 여름은 뭔가 있습니다. 엑박360과 PS3를 구입한 것도 여름, 엑박360이 처음 레드링을 띄운 것도 여름, PS3가 보드 크리로 맛이 간 것도 여름.... 하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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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00:01 2010/07/01 00:01
이전 포스팅했던 茉百合様に蔑まれるネットブック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일본 내에서 배송된 건 5월 말이었고, 이번에 친구가 한국에 오면서 가져다 준 것이죠. 일본 내 구입 및 국제 배송을 맡아준 K군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를~ 야간 당직 근무 기간인지라 느긋하게 만나질 못한게 아쉽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세 SPEC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R) Atom N470 1.83GHz
Chipset : INTEL(R) NM10 Express chipset
Display : 10.1" Wide 1024x600
Memory : 표준 2GB (2GBx1) / 최대 2GB (DDR2 SDRAM)
HDD : 320GB HDD SATA
Card reader : SD/MMC/MS Pro/MS 메모리카드 대응
Sound : High Definition Audio codec
LAN(유선) : 100Base-TX/10Base-T
LAN(무선) : IEEE 802.11n, IEEE 802.11b, IEEE 802.11g
I/O port : Mic 단자 (O3.5mm Stereo mini)
             Headphone 단자 (O3.5mm Stereo mini)
             USB 2.0 x 3 
Keyboard : 일본어 키보드
Camera : 30만화소 web
Size : 266x185x18.5~26.6mm
Weight : 약 1.09kg
OS : Micorsoft Windows 7 HomePremium 32bit 정규판

일단 전용 오리지널 테마들은 따로 디스크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백업해 두고 기본적인 세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야간 당직 끝나고 K군 만난 후에 돌아와 바로 잤기 때문에 아주 잠시만 구동시켜 본지라 뭐라 말하긴 힘듭니다만, 윈도우7 홈 프리미엄하에서 상당히 잘 돌아가네요.

아무튼 제가 소유하게 된 첫 넷북이니만큼 여러모로 애착이 갑니다. >.</

NOT DiGITAL

PS. 사진 몇장 추가했습니다. 상세는 아래에...

more..


2010/06/27 21:07 2010/06/27 21:07
개인적으로 취미 생활을 함에 있어서 그리 돈을 아낀다거나 하는 생각을 안하는 편입니다. 이건 스스로 생각해도 이제 좀 자제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본 생필품(...)인 책이라든가 CD, 게임 등은 물론이고 프라모델, 개라지 키트, 각종 피규어, 레고, 다이캐스트 모형에 블루레이 디스크, 가끔씩 터지는 덩치 큰 H/W들과 거기에 잉여스러움을 더하는 각종 별 쓸모는 없지만 남자의 물욕을 깊이 자극하는 것들까지.(먼산)

사실 가장 안습인 것은 책이라든가, 음반, 게임 등을 제외하면 요 몇년 간 구입한 물건들의 대부분은 포장 상태 그대로 쌓여간다는 거죠. 공간과 시간의 압박이라는 건 생각보다 훨씬 큰 것이어서 MISB로 중고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물건들이 늘어만 가는 걸 보고 있으면 좀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그렇다고 팔아서 환금할 거냐 하면 그렇지 않을 거라는 걸 스스로 알기에 더더욱...-ㅅ-)

그러고보니 학생 시절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갔습니다만, 이젠 이해가 될 듯 하달까요. 아니, 나 자신이 그런 면이 좀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째 뭔가 이리저리 치일 때 평소 갖고 싶던 걸 구입해 버리는 경향이 좀 보이거든요. 으음.

아무튼 그런 반성을 하며 고찰을 하던 도중에 문득 어떤 물건 하나가 땡기는 겁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일본에 사는 친구에게 '뜬금없이 이거 가지고 싶어졌음' 이라는 메일을 링크 포함해서 보냈지요. 그러자 한국에 와 있던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 헐, 사면 되지 않음?
- 사주셈.
- 당신이 사고 내 주소로 보내면 배달은 해주겠음. 어차피 6월 초에도 한국에 들어감.
- 헐, 생각해 보고 메일 주겠뜸.

........깊은 고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진 후 전 다시 메일을 썼습니다.
- 안 사고 후회하느니 사고 후회하는 패배자가 되겠음. 진행해 주삼.

다시 걸려오는 전화.
- 주소 보냈음. 내 주소로 주문하삼.
- 비자나 마스터 카드를 받긴 하는데, 해외에서 만든 카드는 안된다는 듯. 대신 주문 좀 해주삼.
- 오케. 주문 들어감

그리하여 5월 말경에 배송될 예정이며, 아마도 6월 초쯤 제 손에 들어올 물건 하나를 예약 넣게 되었지요.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http://www.softpal.co.jp/unisonshift/products/project21/mnetbook.htm
http://www.faith-go.co.jp/special_pc/?contId=mayurishirasagi
사용자 삽입 이미지

UNiSONSHIFT에서 Flyable Heart의 팬디스크인 君の名残は静かに揺れて발매와 함께 기획한 넷북. 제작 업체는 BTO 퍼스컴(수주생산 PC)이나 부품 판매를 하는 업체인 Faith. 뭐 상세한 사양 등은 링크를 보시면 되고......

아무튼 가격 대 성능비로보나 실용성으로 보나 다른 넷북들에 비해 심히 떨어지는 물건이지만 왠지 가지고 싶어져서.... 쿠도 넷북은 디자인이나 컨셉이 취향에 안 맞아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말이죠. -ㅅ- 뭐, 넷북이 하나 쯤 필요하다는 생각도 있었고, 작년에는 잉여스럽기는 마찬가지인 소니 바이오 P 시리즈 살 생각도 했었으니 절대 충동 구매는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어쨌거나 5월말~6월 초 쯤 물건이 손에 들어온 후에 약속이 있는 날 들고 나가 당당히 펼쳐 친구나 지인분들께 수치 플레이를 즐기게 해 드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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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용도? 아마 에로게나 어드벤쳐 게임용이 되지 않을까요. 뭐, 이동 중에 간단한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을 빼면 말이죠. ~.~
2010/04/30 21:55 2010/04/30 21:55

SSD 장착

회사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받던 도중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하여 메인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하드웨어 구성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하여(...뭣이?) 그 대상을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그래픽 카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긴 했지만 이걸 바꾸면 파워를 바꾸고 싶어지고, 그러면 CPU와 메인보드를 바꾸게 될 것 같아서 패스. 사실 아직도 4890은 충분히 쓸만하기도 하고 말이죠. CPU와 메인보드도 바꿔보고 싶긴 한데 돈도 돈이지만 대공사가 뻔해져서 보류. 그러다가 SSD가 떠오르더군요. 결국 OS드라이브를 SSD로 교체해보기로 하고 실행에 옮겼지요. 이 이야기는 OS를 새로 인스톨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관리에 충분히 신경을 써서 한 번 인스톨한 OS는 하드웨어의 대대적 변화가 없는 이상 재인스톨을 안하는 저로선 좀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SSD를 써보자는 생각에... :-) (여담이지만 윈도우의 재인스톨이 빈번하다고 하는 분들의 말은 좀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죠)

검토 후 도입한 기종은 Intel X25-M G2 80GB 모델. 장착 및 OS 인스톨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됐습니다. 사실 이 이후부터의 취향에 맞게 세팅&프로그램 설치 등이 힘든 작업이죠. -ㅅ-

간단한 소감은 '아, 빠르기는 빠르구나' 라는 거. 일단 OS 부팅 속도부터가 하드 시절과는 천지차이군요. 윈도우 성능 정보의 점수에서 언제나 주 하드디스크가 바닥을 깔고 있었는데 이젠 그래픽, 게임 그래픽에 이어 3위군요.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뛰어 넘었습니다.(먼산)

좀 더 장기간 사용 후에 정확한 평가야 가능하겠습니다만, 확실히 쾌적하긴 합니다. 다만 역시 가격 대비 용량이 막강한 하드디스크에 비해 안습 수준인지라 대중화되기엔 멀었지만요.

NOT DiGITAL
2010/04/17 17:11 2010/04/17 17:11

Panasonic GH1 도착

평소 사진을 많이 찍는 건 아닙니다만, 똑딱이로는 아쉬워서 몇달전부터 DSLR을 구입할까 생각했었습니다. 후보 기종으로 캐논 50D 등이 올라가 있었는데, 꽤 자주 터지는 '남들 잘 안가는 길로 가기' 패시브 스킬이 발동해서 아예 DSLR에서 마이크로 포서드로 방향 전환.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의 여러 기종들 사이에 고민하다 결국 현재 마포의 플래그쉽이라고 할 만한 GH1으로 결정했었습니다.

그런 GH1이 도착했네요. 14-140 렌즈킷에 레드 컬러입니다. 그 외 20mm f1.7 팬케이크 렌즈라든가 B+W 필터, 가방등도 이미 구입해두었었죠.

오늘도 근무였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사용은 못하고 바디와 렌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만 끝마친 상태입니다. 아무튼 본전을 뽑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용해야겠네요. ^^;

NOT DiGITAL

2010/02/28 00:27 2010/02/28 00:27
- Zune HD는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역시 마음에 드는 기기입니다. 구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중이죠.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가 음악 재생 중의 스크린 세이버 화면이네요. 앨범 아트 및 해당 음반, 트랙에 대한 정보들을 화면에 뿌려주는 데, 이게 단순하면서도 세련됐다고 할까요.

바로 전 포스팅에도 썼습니다만 드래그 앤 드롭이나 폴더 별 관리가 안되는 건 아쉽긴 합니다만, Zune 소프트웨어가 윈도우용 iTunes와는 다르게 쓸만한지라 다행입니다. 가볍기도 하고요.

이 Zune 소프트웨어에서 로그인을 하면 마켓플레이스 라든지 소셜, Apps 등의 메뉴가 활성화되는데, 엑박 360의 라이브 ID를 사용하면 바로 접속도 가능하고 MS points의 공유도 가능한 듯 하네요. 다만 한국 지역의 계정으로는 접속아 안되므로 한국 사용자들에겐 아직 먼 이야기지만요. 그러나 미국 지역의 윈도우 라이브 계정을 만들어 접속하면 마켓 플레이스나 소셜 메뉴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윈도우 라이브 계정을 만들었다면 윈도우의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접속이 가능합니다. 로케일 변경 등을 요구하지 않고 간단히 접속이 되서 약간 의외였죠.

계정 작성 후 처음 접속하면 14일간의 무료 체험 Pass가 발급됩니다. 14일간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음원의 다운로드 및 기기에서의 재생이 가능하죠. 음원이나 동영상을 구입하거나 렌탈하고 싶은 경우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포인트를 사용하구요. 구입하고자 하는 소스가 비교적 적다면 MS 포인트를 이용하고, 많다면 정액제 Pass를 끊는게 좋을 듯 하네요.

현재 등록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 등은 접속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듯 하네요. 아직 그 숫자는 굉장히 적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부분이죠. 어플리케이션은 날씨 정보, 피아노 건반 소프트웨어 정도를 받았고 게임은 오디오 서프, PGR:Ferrari Edition 등을 설치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대체로 게임의 콘트롤에서 좌우 조종은 터치가 아닌 본체를 기울여서 조절하는 쪽이 많은 듯 하군요.

Wifi를 이용한 인터넷 브라우징은 나름대로 쓸만하네요. 이 부분은 아직 많이 사용을 안 해본지라 좀 더 체험이 필요할 듯...


- 요즘 Forza Motorsport 3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전에도 언급했던 마이 디자인 메뉴의 로딩 문제였습니다. 보유한 디자인 숫자가 늘면서 한 번 메뉴에 들어가려면 십여분을 기다려야 했었죠. 그런데 오늘 마이 디자인을 선택하니 평소와 다르게 로딩 메시지가 뜨더군요. 그리고 약간 기다리니 메뉴 안에 들어가지는 겁니다. 물론 차량이 많아 내부에서 좀 버벅대기는 해도 이전에 비하면 정말 크게 개선됐더군요. 아마 최신 패치에 이 부분도 포함되어 있던 듯 하네요. 그리고 마이 디자인이 개선됐으니, 마이 비닐 메뉴 역시 개선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바라던 점이긴 했지만, 반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패치가 적용되니 기분이 좋네요. Turn10은 이전부터 Forza 3의 부족한 부분을 패치에서 나름대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왔는데(예로 기어 변환 모션이라든게 그림자 문제 등), 이런 부분은 게임기들의 네트워크 접속이 일반화되었기에 가능해진 현상이겠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Turn10의 자세도 높게 평가할 수 있지 않나 싶고요.

NOT DiGITAL

PS. Zune HD의 경우 Lockscreen이라고 해서 Lock 상태나 전원 Off상태에서 기동 상태로 돌아올 때 화면 전체에 표시되는 화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화면을 위로 슬라이드 하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는 거죠. 보통 wallpaper라고들 하는데, 몇가지 만들어봤습니다.(라고는 해도 저작권 위반하면서 소재들 가지고 짜맞춘 겁니다만;;) 디스트릭트9의 포스터를 가지고도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미 인터넷에 멋지게 만들어진게 있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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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00:14 2009/12/26 00:14

Zune HD, ATH-CM700Ti 도착

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 HD와 오디오 테크니카 ATH-CM700Ti가 도착해서 Zune HD의 세팅 때문에 평소보다 좀 더 늦게까지 깨어 있었네요.

ATH-CM700Ti는 현재 이동 중에 클립폰 ATH-EW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어폰도 하나쯤 필요하기에 주문했던 물건이고, Zune HD는 관심은 있었지만 국내에는 발매가 안되서 별 수 없이 구매 대행으로 주문했던 것이죠.

이미 인터넷 등을 통해서 Zune HD에 대해선 간접적으로 접해왔습니다만, 직접 만져보니 생각보다도 더 마음에 드는군요. 각이 살아있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UI는 쓰기도 쉽고 보기도 좋아서 여러모로 MS가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군요.

북미 지역에만 판매되는 물건이기에 몇몇 기능의 사용에 제약이 가해진다는 건 아쉽긴 합니다. 처음 작동시킬 때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꼭 해줘야 하는데, 영문 윈도우가 아니면 작동을 안 하죠. 윈도우의 표시 언어와 로케일을 영어로 해주면 문제없습니다만. 그리고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한글 윈도우에서도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그 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서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 음악, 동영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영문 윈도우와 미국 지역으로 설정해놓은 윈도우 라이브 계정이 있어야죠.

기본적인 음악, 비디오, 소셜, 인터넷 기능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음악 재생 기능은 아무래도 전용 플레이어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충분하겠네요. HD급 동영상을 컨버팅 없이 그대로 넣어서 재생 가능하다는 점도 좋네요. 다만 역시 파일형식과 코덱에 따라 가리는 건 별 수 없지만요.

좋은 기기지만 아무래도 아쉬운 점들도 있는데, 우선 한국어나 일본어같은 2바이트 문자체계에 대한 지원이 아무래도 완벽하지 못합니다. 기존 MP3 파일의 태그 호환성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재생 가능한 파일의 형식이 좀 더 폭 넓었으면 하는 점이나, 드래그 앤 드롭이 안되고 Zune 소프트웨어에 의한 싱크만 가능하다는 점도 아쉽군요.

일종의 호기심이 상당 부분 작용해서 구입했습니다만, 꽤나 마음에 드는군요. 북미 이외의 지역에도 출시할 경우 상당히 선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MS가 이상하리만치 Zune에 관해서는 북미 이외의 지역에 대해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는군요.

NOT DiGITAL
2009/12/23 23:34 2009/12/23 23:34

Mad Catz Throat Communicator, SANYO ene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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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XBOX360의 Communicator 상태가 안 좋아서 새로 하나 구해야 싶던 차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나왔길래 구입했습니다. 바로 Mad Catz에서 모던 워페어 2에 맞춰 발매한 Throat Communicator죠.

일단 착용감은 나쁘지 않네요. 처음 사용하면 좀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금방 적응되더군요.

유선 리모콘에는 볼륨 조절 기능과 mute on/off 스위치가 달려 있군요. 리모콘이 좀 더 아랫쪽에 달려있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이점은 호불호가 갈릴지도....

뭐 단점이라면 국내에는 아직 수입이 안되서 구하시려면 외국에 주문해서 구해야 한다는 점이죠. 전 영국의 판매자로부터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휴일 포함 1주일도 안 걸린 듯) 사실 엑박에 부속된 커뮤니케이터가 멀쩡하다면 굳이 새로 살 필요는 없는 물건이고, 저처럼 새로 구하려는 분들은 고려해 볼 수 있겠네요.



얼마전에 SANYO의 eneloop와 충전기를 구입했는데, 이유는 엑박용 충전 세트가 맛이 가버린지 오래되서 말이죠. 이미 배터리 조루가 된 건 오래고, 요즘은 완전히 충전도 안되던지라 USB 케이블 꽂고 유선 패드 마냥 쓰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eneloop의 평판이 괜찮아서 AA 4개와 충전기를 구입해봤는데, 꽤 마음에 드는군요. 산요에서는 자연 방전 감소, 극저온 사용 가능, 메모리 효과 감소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런 점은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습니다만 현재로선 마음에 듭니다.

꼭 에네루프가 아니더라도 엑박 360 패드 충전세트 보다는 그냥 충전지를 구입해서 사용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충전세트에는 하도 데여서 말이죠. -ㅅ-

NOT DiGITAL
2009/11/18 23:14 2009/11/18 23:14

그래픽 카드 교체 (HD 3870 -> HD 4890)

그 동안 ATI HD 3870을 잘 써왔습니다만, 조금씩 성능의 아쉬움을 느끼던 차에 그래픽 카드 교체를 단행하였습니다. 모델은 SAPPHIRE의 RADEON HD 4890 Toxic O.C D5 1GB Vapor-X.(...길어! 이래서 공대식 제품명은...-ㅅ-)

사실 3870을 한동안 계속 쓸 생각이었습니다만, 게임할 때 1920x1200 해상도를 선호하는 터라 3870으로는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윈도우 모드가 지원되는 경우라면 윈도우 모드로 하면 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한계가 있으니...

장착도 완료했으니 스파4 벤치라든가 기존에 플레이하던 게임들로 테스트해봐야겠네요. :-)

NOT DiGITAL
2009/06/26 00:26 2009/06/26 00:26

HD6 express X 도착

요즘 일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HD6 express X가 도착했습니다. 난생 처음 구입한 캡처보드 겸 HDTV 수신 카드 로군요. 어차피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설치고 뭐고 못 할테니, 지금부터 이걸로 뭘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야)

...그런데 정말 이걸로 뭘하죠? (...) 그동안 모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2 데칼 차량들이라도 찍어서 보여드려야 하나.(먼산)


그나저나 요새 미칠듯한 환율 때문에 외국 서적 구입을 상당히 자제해왔는데, 한 방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공격이 들어오니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네, 전 패배자입니다. OTL


아무래도 허스키 익스프레스 클로즈 베타 테스터 신청은 탈락한 듯....


이런저런 쓸 이야기는 나름대로 많은데, 문제는 시간이 없군요. 당분간은 이 상태가 죽 이어질 것 같아서.....으음... -_-

NOT DiGITAL
2009/03/11 22:59 2009/03/11 22:59

키보드 딜레마

현재 제가 사용중인 키보드는 3가지입니다.

1. Cherry G30-8000 클릭 (Black)
2. Topre REALFORCE 86키 (Black)
3. PFU Happy Hacking Professional 2 (Black)

네, 전부 쿨하고 멋진 블랙 컬러입니다....가 아니라. --; 최근까지는 체리가 메인이었고, 얼마전 리얼포스를 도입하면서 메인 키보드로 리얼포스를 사용중입니다. 어차피 키보드야 기분내키는대로 바꿔가며 사용중이니 그건 괜찮습니다만, HHK2의 위치가 좀 미묘해져서 말이죠. 리얼포스와는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이라는 것도 겹치고... 컴팩트한 건 좋은데, 시뮬레이션 등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펑션키라든가 등등 불편하고 말이죠.

그래서 HHK2 PRO를 팔아버리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는데, 그러자니 조금 아깝기도 하고 무엇보다 귀챠니즘이 발동해서요. OTL  아마 실컷 고민만 하다가 그대로 3대 체제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먼산)

그나저나 역시 기계식과 정전용량 방식의 키보드들은 나름대로 맛이 있단 말이죠.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란 참 힘듭니다. 그에 반해 멤브레인과 팬터그래프 방식은 역시 제게 있어선 논외. 이 쪽이 더 마음에 드신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 일이니 말이죠. ^^;

NOT DiGITAL
2008/07/14 22:34 2008/07/14 22:34

stello CDT100 설치 완료

어제 도착한 APRIL MUSIC의 stello CDT100을 퇴근 후 저녁 식사 후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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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약간 커집니다. 램프와 상태표시창의 색이 원래는 선명한 붉은색인데 사진에는 오렌지에 가깝게 보이는군요.>

포장을 뜯으니 CDT100 본체와 스테빌라이져, 뚜껑, 리모콘, 건전지가 들어 있더군요. 포장 상태는 배치도 그렇고 튼튼해서 문제없을 듯 합니다. 구조상 픽업부분이 노출된 상태로 포장되지만 특별히 문제는 생기지 않을 듯 하네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CDT100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탑로딩 방식이라는 것이겠죠. 고급 기종에서나 볼 수 있고, 이런 소형 기종에서는 더더욱 보기 힘든 방식이니까요. 사실 제작 발표가 났을 무렵 탑로딩 방식이라는 것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았고, 저 자신도 '정말 탑로딩? 진짜 하는 거야?'라고 생각했었으니... :-)

소형 기종인데다 단가 문제로 슬라이딩 방식이 아닌 덮개식 뚜겅이 채택됐군요. 오디오노트의 CDT2와 유사하다고 할까요. 보기에도 괜찮고 적절한 선에서 마감했다고 생각합니다.

상세한 SPEC은 판매처 사이트에 있으니 생략하고, 출력은 AES/EBU, COAXIAL, TOSLINK, I2S 단자의 4가지 방식입니다. 전 일단 COAXIAL로 DA100에 연결한 상태로군요. 나중에 DA100 Sig를 쓰게 된다면 I2S 단자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만 그건 좀 더 훗날의 이야기겠죠.

이걸로 일단 100시리즈 시스템 구축이라는 목표는 달성했군요. 당분간 여러 앨범들을 들어보며 어떤 소리를 내주나 느긋하게 들어볼 생각입니다. >.</

NOT DiGITAL
2008/05/30 22:07 2008/05/30 22:07

새로운 헤드폰 도입...

오늘자로 제 헤드폰 라인업에 새로운 기종이 도입되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도입된 신기종은 젠하이져 HD650도, 소니 MDR-SA5000도, 소니 PFR-V1도, 그 이후에 관심을 갖게 된 데논 AH-D2000도 아닌 GRADO RS-1 입니다. OTL

아니, 그라도 RS-1도 예전부터 써보고 싶은 헤드폰이긴 했습니다만 이러다간 소니나 데논의 헤드폰들은 과연 언제나 도입하게 될런지.... STAX로의 길은 느긋하게 가고 있으니 상관없지만요. -ㅅ-

아무튼 이로써 제 헤드폰들은 beyerdynamic DT880(구형), Audio-Technica ATH-W1000, Audio-Technica ATH-EW9, AKG K501, Grado RS-1 이라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RS-1에 대한 느낌은 아직 말하기는 이르고 시간을 들여서 사용해봐야겠죠. 그런데 이 놈의 팩키징은 정말... 예전에는 그래도 옷상자(...) 정도는 됐는데, 지금은 개라지 키트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OTL

사진들


NOT DiGITAL
2008/02/14 17:07 2008/02/14 17:07

새로운 PC Spec 확정

2년간 쓰던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이제 부품들만 다 도착하면 되는데, 요즘 워낙 시간이 없는지라 당분간은 부품들을 그냥 포장된 채로 두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ㅅ-

일단 현재 확정된 Spec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부터 쓰던 부품들과 신규 도입 부품이 뒤섞여 있지요.

CPU : INTEL 코어2쿼드 켄츠필드 Q6600
M/B : ASUS Maximus Formula
RAM : 디직스 DDR2 2G PC2-6400 x 2 (4G)
VGA : ATI RADEON HD 3870 (SAPPHIRE), ATI RADEON HD 3850(HIS)
HDD : WD 하드들로 약 1TB 정도
ODD : Pioneer DVR-A10XLB DVD-Multi Black
POWER : Antec True2 480
CASE : ZALMAN Z-MACHINE GT1000 Black
Mon : Benq FP241W
Sound : ONKYO SE-150PCI / DA100 / HP100
SPK : INTIMUS Mini SE
KBD : Cherry G30-8000 Click / HHK2 Pro
MOUSE : Logitech MX518

대강 이런 시스템입지요. 저 중에 HD 3850은 지금까지 쓰던 CPU, 메인보드, 램 등과 함께 동생에게 불하될지도 모르겠습니다.(먼산) 오버에 목숨거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냥 FSB만 건드려서 3.0 정도로만 오버시켜서 쓸 듯....

저 정도면 그냥저냥 평범한 시스템으로 굴릴 수 있을 듯해서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이제 또 이 시스템으로 울궈먹을 때까지 울궈 먹어야죠.

NOT DiGITAL
2007/12/05 23:11 2007/12/05 23:11

Upgrade 욕심과 고민

컴퓨터를 조립한지 2년쯤 지나가니까 슬슬 Upgrade 욕심이 나는군요. 일단 현제 제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CPU : 애슬론64 샌디에고 3700+
M/B : Gigabyte GA-K8NF9 Ultra™
RAM : 2GB
VGA : EVERTOP ATI RADEON X800 GTO II Platinum 256MB™
HDD : 약 1TB (하드가 전부 웬디군요.;;)
ODD : Pioneer DVR-A10XLB DVD-Multi 블랙
CASE : 마이크로닉스 ML-10 블랙
P/S : Antec True2 480
S/C : ONKYO SE-150PCI
MON : Benq FP241W
KBD : Cherry G30-8000 클릭, HHK2 Pro
MOUSE : Logitech MX518

이 중에서 CPU, M/B, VGA, CASE만 바꿔볼까 생각중이죠. 현재 고려하고 있는 부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인텔 코어2쿼드 켄츠필드 Q6600
M/B : ASUS MAXIMUS FORMULA
VGA : ATI HD 3870
CASE : 잘만 Z-MACHINE GT1000 블랙

그런데 이 Upgrade를 실행하느냐는 일단 제쳐두고, 실행한다고 쳤을 때 고민되는 것이 XP를 유지할 것이냐 Vista로 갈아탈 것이냐 하는 거죠. 비스타 64비트에서도 문제없이 잘 쓰신다는 분들도 많지만 또 말도 많은 게 비스타인지라... -_-

그렇다고 바뀐 시스템에서 XP를 그냥 쓰는 것도 좀 아깝고 말이죠. 정 불안하면 XP, Vista 둘 다 깔고 쓰는 방법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그리고 만약 비스타를 설치할 경우 램을 4기가로 늘려야 하는가 라는 것도 고민거리죠.

근데 사실 가장 큰 걸림돌은 윈도우 다시 깔고, 패치하고, 세팅하고, 프로그램들 다시 설치하는게 너무 귀찮다는 겁니다. 정말 이것 때문에 업그레이드고 뭐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굉장히 강렬하게 드는군요.(먼산)

아무튼 이래저래 고민됩니다. 우우웅....

....아니, 정말로 윈도우 갈아 엎는 거 귀찮아서 다 포기해 버릴지도... OTL

NOT DiGITAL
2007/11/18 20:46 2007/11/18 20:46

현재 관심가는 오디오 기기들

요즘 관심가는 음악 생활 쪽 기기들에 대해... 일단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것들을 써 봅니다. STAX SR-007 같은 건 관심은 가지만 이걸 지르면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므로 GG.

일단 April Music에서 11월 중순에 발매 예정인 속칭 T100. 에이프릴 뮤직의 요즘 CP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가 많이 들리므로 이건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 중 입니다. 아니, 지금까지 기다린 게 억울해서라도....(...) 문제는 2가지. 과연 예정대로 나올 것인가, 라는 점하고 저걸 들일 경우 NAD C521BEE 는 어떻게 할 것인가. 처분해야 할지 치장물자로 보관해야 할지... 동생을 준다, 라는 선택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음악 듣는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지라 이 선택기는 아마도 패스일 듯.

방 구조 상 북쉘프 스피커 조차 들일 수 없는 탓에 제 방에는 스피커가 없습니다. 그런데 스피커라는게 없으면 없는대로 좀 불편하죠. 그렇지만 앞서도 썼듯이 북쉘프 스피커조차 들이지 못할 방 상태에다 스피커를 도입하자면 파워 앰프를 들여야 한다는게 문제. OTL 그러다가 시야에 들어온 게 INTIMUS MINI SE. 크기도 작고 앰프 내장이라는 점과 음질에 신경을 썼다는 점이 끌립니다. 입력단 선택이 되서 PC와 리시버에서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가격이 좀 세긴 한데, 파워 앰프하고 북쉘프 들일 거에 비하면야 적게 들고. 무엇보다 크기가 작아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쓸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그리고 슬슬 헤드폰 신규 도입 욕심이 생기는군요. 앞서도 썼지만 STAX SR-007 같은 건 현재 상황에선 무리지만, 그 외 관심가는 헤드폰들 중에서 말이죠.

현재 후보로 올리고 있는 물건들은 젠하이져 HD650, 소니 MDR-SA5000, 소니 PFR-V1 정도. 지금쓰는 K501, W1000, DT880에 만족하긴 합니다만, 또 새로운 걸 써보고 싶은 게 사람 욕심인지라...;;
HD650이야 예전부터 하나 들이긴 해야 겠다고 생각하던 물건이고... SA5000의 경우는 지금까지 소니 헤드폰을 제대로 써 본 적이 없어서 한 번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죠. PFR-V1는 AKG K1000의 대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끌리고 있습니다.무엇보다 K1000의 절반 가격이라는게...(...) 이 셋 중에 어떤 걸 골라야 하나 라는 고민 중. 물론 결정된다고 구입하는 건 아니지만요. 그 이전에 헤드폰 둘 자리가 없다는 것 부터 어떻게 하지 않으면...--;

근데 정말 헤드폰 놓을 자리가 없다는 건 문제입니다. 현재 쓰는 자작 거치대에는 2대 걸면 땡이고, K501같은 경우는 DAC와 앰프 위에 그냥 올려져 있는 상태. 생각하다 못해 벽에 길쭉한 걸이를 박아서 걸어둘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이 경우 추락사(...)의 위험이 있어서 망설여지고 있는 중이죠. 정말 이 문제는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말이죠. 우우웅.

NOT DiGITAL
2007/10/21 12:45 2007/10/21 12:45

ONKYO TX-SR605 및 SONY PS3 도입 완료

일단 기본적인 설치와 셋팅만 끝내놓은 상태입니다만, A/V RECEIVER와 PS3의 신규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

올해 하반기 부터는 본격적으로 여러 메이커에서 HDMI 1.3을 지원하는 A/V 리시버가 출시될 듯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ONKYO의 TX-SR605와 TX-SR805 만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치 대뱃살은 정말 광택이 죽여주더군요.(먼산) 아주 먼지랑 기스를 블랙홀마냥 빨아들일 것 같은 외관입니다. 뽀대가 난다는 건 좋긴 합니다만, 어차피 잘 보이지도 않을 곳에 처박힐 운명인지라 말이죠.

사실 AV 리시버를 도입하면서 드림캐스트나 새턴도 한 번에 연결해 버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만, 트랜스를 놓을 자리가 없다는 걸 깨닫고 좌절. 그리고 어차피 본체 놓을 자리도 없다는 데서 다시 한 번 좌절하고 포기했습니다.(DC 정도야 어떻게든 자리를 못 만들 것도 없긴 했지만...)

아무튼 야간 근무도 끝나고 주말 + 휴가가 도래했으니 열심히 즐겨줘야죠. 설치 완료 기념으로 박은 사진 2장으로 글을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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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DiGITAL
2007/07/21 00:46 2007/07/21 00:46
추후 이루어질 PS3 도입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단상이랄까 기록을 위한 간단한 정리 포스팅입니다. 슬슬 조금씩 준비를 해둬야 원활한 신규 장비 도입이 이루어지니 말이죠.


1. 현재 사용중인 방이 좁은데다 책상 주변은 각종 기기들로 인해 이미 포화 상태임. 이 상황에 PS3가 도입될 경우 극단적으로 말해서 둘 자리가 없다, 라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음. 이 때 변수가 PS3의 하위 호환이 얼마나 이루어지는가 라는 점. PS2 및 PS1에의 호환성이 납득할 만한 수준일 경우 PS2를 현 위치에서 철거, 다른 장소로의 이동도 가능함. 그러나 PS2의 철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일 경우 문제는 심각함. 이 경우 대대적인 기기 배치 레이아웃의 변경이 불가피함.

2. 상기 1번 문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현재 책상 주변 케이블 문제가 심각함. 각종 오디오 케이블 및 USB, 광 케이블, 전원 케이블, 영상 출력 케이블, 입력 디바이스용 케이블들이 뒤엉킨 상태. 우선 케이블 정리가 필수 선결 과제.

3. 1, 2번 문제와 연관된 것으로 전원 공급을 위한 소켓이 모자랄 가능성이 있음. 현재 멀티탭 등으로 확장 시킨 상황이나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움. PS3 및 광 셀릭터(하기 참조) 도입 시 모자랄 가능성이 있음. PS2의 철거가 가능하다면 더 이상 확장의 필요없이 수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4. PS3의 오디오 출력에 관한 문제. 현재 공간상, 그리고 재정 문제 상 5.1ch 스피커 및 관련 앰프의 도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음. 또한 HDMI는 모니터로 연결. 이 경우 광출력과 2채널 아날로그임. 그러나 SACD는 광출력을 통한 출력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2채널 아날로그를 앰프로 연결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음. 이 경우 현재 HP100의 2번 아날로그 입력을 사용중인 PS2를 광출력으로 옮겨야 하며, DA100의 광입력 단자 2개를 모두 사용중이므로 광 셀렉터 도입이 필요해짐. 다만 PS2의 철거가 이루어진다면 광 셀렉터의 도입은 필요 없음.

5. DVD 코드 문제. 정식 발매되는 PS3의 경우 당연히 DVD 코드는 3. 보유중인 코드 2 DVD들의 재생이 문제. 현재처럼 컴퓨터를 이용하여 재생하면 문제 없으나 업스캔 기능이 아쉬움. 당분간 코드 2 DVD는 현재와 같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재생하고 PS3용 DVD 코드 프리가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임.


대강 이 정도려나요. 으으음, 케이블 정리 같은 건 하자면 귀찮고 생각보다 시간도 잡아 먹는 일인지라 벌써부터 귀챠니즘이 몰려듭니다. OTL

NOT DiGITAL
2007/06/13 15:52 2007/06/13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