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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잡담…

그저 평범한 게임 관련 잡담입니다. 근데 블로그에 표시되는 포스팅 개수는 몇개가 좋을까요? 맨 처음 이글루에 개설 당시에는 10개 였고, 현재는 5개인데 손님들이 느끼시기에 보기 좋은 포스팅 표시 개수는 몇개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 잡담 스타트~


– 어제던가, 그저께 던가 어떤 블로그에서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관련 포스팅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콕핏 시점에 대한 불만이 포함되어 있었죠. 그걸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콕핏 시점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 건가?’ (다만 미국이나 유럽 쪽 게이머들은 안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같이)

에이스 컴뱃 시리즈도 왠지 콕핏 시점보다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하고, 일본에서 발매된 메카닉 게임의 상당수는 아예 콕핏 시점 없이 3인칭 시점을 채택하고 있죠. 레이싱 게임에서도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고요.

하지만 저는 그 무엇이든 탑승하는 게임이라면 1인칭 시점, 아니 콕핏 시점을 가장 선호합니다. 3인칭 시점이면 굉장히 뭔가 모자라는 느낌이 드는데 반해 콕핏 시점은 가장 마음에 들고 안정감이 느껴지죠. 심지어 제작진의 뻘짓으로 콕핏 시점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알기도 힘든 PGR4에서 조차 콕핏 시점을 고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봇을 조종하는데 3인칭이라니! 무슨 철인28호도 아니고!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3인칭이라니! 무슨 RC 비행기도 아니고!(…야)

으음..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그러니까 약 20년 전부터 비행 시뮬레이션이라든가 전차 시뮬레이션 등의 시뮬레이션에 심취했던게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그리고 FPS와 TPS라면 단연 FPS 선호. TPS 게임들도 잘 하긴 하지만 역시 FPS가 마음에 듭니다. 조작감도 그렇고 여러모로 말이죠. 그런데 회사 후배인 모씨의 경우 ‘COD4를 해봤는데 시야가 좁다’라는 말을 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3인칭 시점이 아니라 주변이 안보인다라는 의미더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는 쪽이었다고 할까요. 물론 이게 슈팅 장르가 아닌 액션 어드벤쳐나 RPG가 되면 오히려 1인칭 보다 3인칭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뭐, 결국은 취향입니다. ~.~

뭐, 결론은 콕핏 시점 만세! TPS보다 FPS 만세! 라는 거죠.(먼산)



– 한 2주일 전 쯤에 DC 렌즈가 GD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길래,  드디어 갈 때가 됐나 라고 생각하며 렌즈 청소를 해줬습니다. 근데 그 직후 아예 인식이 안되는 사태 발생. OTL 결국 드캐를 하나 구해야 하나, 렌즈는 이제 물건이 없을텐데… 라든가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이미지를 구해서 에뮬로 돌려야만 하는 건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다시 DC를 구동시켜 봤으나 역시 반응 없음. -ㅅ- 그러다가 GD 로딩 부의 뚜껑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 높이가 조금씩 움직이는 걸 발견. 한 번 뚜껑을 손으로 누르면서 구동 시도 -> 단번에 성공 -> 손을 놓음 -> 인식 못하고 재기동.(…)

결국 게임을 할 때는 본체 위에 SAS 관련 일본 문고본 3권을 올려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2~3주 동안 못한 언더 디피트와 보더 다운을 신나게 플레이. >.</

근데 정말 무슨 대책을 세우긴 세워야 하는데 말이죠. 이러다가 지금 쓰고 있는 드캐의 픽업이 맛이 가면 정말 끝장인지라… 어디서 상태 좋은 드캐나 재생품을 구하던지 해야 하는 걸까요. 이제와서 픽업 부품 구한다는 건 꿈에 가까울테고…. OTL

NOT DiGITAL

최근의 게임 생활

요즘엔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긴 글이 잘 안 써지는군요. 빨리 이런 상황을 타개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너무 오래 글이 없는 것도 그러니, 요즘 플레이하는 게임들에 대해서라도… (랄까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까 라는 생각을 하면 좌절할 것 같으니 패스. OTL)

우선 콜 오브 듀티 4 부터. 요즘은 매일 멀티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없는 직장인인지라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은 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만…–; 슬롯 5개에 주무기 별로 Perk 조합 만들어 놓고 맵이나 기분따라 바꿔 플레이하고 있지요. 이제 겨우 렙31의 대위.
아, 이건 엑박360판 이야기고 PC판 멀티 플레이는 예전에는 플레이했지만 요즘에는 손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PC판과 엑박360판의 멀티 플레이 장단점이라면 일단 PC의 경우 인원수가 가장 큰 무기인 듯 합니다. 일단 32명까지 동시 대전이 되니까 말이죠. 그에 비해 360판은 가장 많은 인원수가 참가하는 그라운드 워 라고 해도 18명. -ㅅ- 그리고 그래픽도 역시 PC판이 앞서죠. 다만 이건 시스템 따라 달라질테니… 엑박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핵이 없다는 거(…) 게임 모드도 PC와 콘솔간에 좀 다르긴 하군요. 아무튼 서바이벌 게임 뛰는 기분으로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그러고보면 COD4의 모든 파일은 쉽게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고, 압축을 풀 수도 있죠. 그 덕분에 MP3 파일들을 OST 대신에 듣기도 합니다만… 가장 많이 듣는 곡은 엔딩 보컬곡.(먼산)

엔딩 이후 에필로그 미션에 대해서 거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도 여러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역시 본편의 이전 이야기인 듯 합니다. 음성 파일을 열어 보면 파일명으로 볼 때 Gaz가 에필로그 미션에 참가하고 있거든요. 들어봐도 그렇고… 그리고 인질로 보이는 여성의 음성 파일명에는 RUS 라는 문자열이 포함되어 있는 걸 보면, 본편 이전에 러시아 내전과 관련해서 하이재킹이 발생했고 그 진압에 SAS가 관여했던 듯.

그러고보면 Call of Duty 4는 FPS로는 참 드물게 NPC들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게임이죠. 역시 함께 싸운 동료라는 의식이 게임 중에 들게 되기 때문일 듯. 특히 SAS의 인물들이 그렇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영원한 아이돌 프라이스 대위는 물론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Gaz 라든가 맥밀란 대위라든가, 기타 대원들도 그렇고…. 미국군 캐릭터들이라든가 소련군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었고… 아무튼 우리의 가즈 횽아가 최고입니다. >.</

앞서 몇 번 포스팅한 G.rev 사의 슈팅 게임들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뭐랄까, 요 몇년간 잠들어 있던 저의 슈팅의 혼을 일깨웠다고 할까요. 물론 그 동안 이런저런 슈팅 게임들을 많이 하긴 했지만 이렇게 열중해서 슈팅을 플레이한 건 참 오랫만인 듯 싶습니다. 보더 다운도 그렇고 언더 디피트도 그렇고 참 좋은 게임이에요. 사람들이 이 게임들을 몇개씩 샀던 게 이해가 된다고 할까…  이걸로 드캐는 앞으로 10년은 더 싸울 수 있습니다. ~.~

G 제네레이션 스피리츠는 0083 시나리오 들어와서 잠시 쉬고 있는 중… 여러모로 최근의 쥐제네 시리즈 중에선 마음에 들지만 아쉬운 점도 있군요. 일단 하로 포인트로 캐릭터 언락이 되는 건 솔직히 좀… 효율적인 전투를 좋아하는 저로선 하로 포인트를 위해 과다한 화력을 퍼부어야 되는게 짜증나거든요.

그 외에 함정을 하나만 출격시킬 수 있다는 것도 크게 아쉽습니다. 예전처럼 3척은 출격할 수 있어야지! 아마도 함정 사이즈를 키운 것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함정의 크기가 커진 건 나름대로 괜찮지만 이런 부작용이… –;

그리고 내가 왜 가끔이지만 지온군을 조작해야 하는거냐아아아~ 싫다, 싫어.

오리지널 캐릭터들 언락시키는데 드는 돈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것도 좀… 전 이 시리즈를 플레이할 때 중심이 되는 집단은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라 생각하는지라.

…뭐 그래봤자 액플 앞에는 돈이고 옵션이고 소용없긴 합니다만.(먼산)

Theatre of war는 조금 돌려보기만 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진득하게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안되는게 참… OTL

Hearts of Iron 2도 인스톨하고 그냥 방치 상태고….

Flight Simulater X를 구입. 요즘 비행 시뮬레이션에 너무 손을 놓고 있던 것 같아서 말이죠. 민항기는 이것으로, 군용기는 Falcon 4.0 Allied Forces로…

근데 할 때마다 느끼지만 여객기나 경비행기를 몰 때마다 전투기들이 얼마나 user friendly한 물건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요. -ㅅ-

…시야 좁아! 이게 무슨 토치카야? OTL
HUD가 없어! FPM이 없어! 이것들이 얼마나 편리한 물건인지 뼛속까지 알게 되죠.
롤, 느려….. 어허허헝
좀 과격하게 움직이거나 속도 과하게 내면 망가져… 아니, 이게 당연한 거지만… OTL
토크 까지는 좋아! 근데 트림….트림… 트림… OTL

…결론. 군용기 만세.(…)

NOT DiGITAL

최근 구입&플레이 시작한 게임 몇가지

– World in Conflict (PC)

……포장도 못 뜯었음. 일단 멀티 베타를 뛰어봤던 걸 생각해보면 꽤 괜찮았고, 캠페인 모드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군요. 주변의 평가는 상당히 좋으니 기대중입니다.


– Theatre of War (PC)

….포장도 못 뜯었음 (2). –; IL-2 슈트르모빅 시리즈를 만든 1C Company의 신작입니다. 전술 시뮬레이션으로 2차 대전 유럽 전역을 다루고 있죠. 대강 어떤 게임인지는 라피에사쥬님이 포스팅한 적이 있으므로 참고. 여담이지만 일본어 윈도우에서는 설치 상의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데, 한국어 윈도우에선 어떨지… 뭐 대강 해결 방법도 알아놨으니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말이죠.


– HALO3 (XBOX360)

…포장도 못 뜯었음 (3). -ㅅ- 게임 자체야 특별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나에게 시간을 줘, 제발. OTL


– PGR3 (XBOX360)

MS 휠 살 때 번들로 딸려왔던 걸 지금까지 처박아두고 있다가 플레이해봤습니다. 이 시리즈의 최대 강점은 Ariel Atom이 등장한다는 것.(…그건 너 뿐이야) 게임의 컨셉은 다들 아시다시피 폼나는 배경에서 슈퍼카들을 폼나게 몰아보자는 것이죠. 어찌보면 포르자 와는 대척점에 있을지도… 운전하기는 참 쉬운 게임이니 레이싱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잘 하겠군요.


-PGR4 (XBOX360)

…포장도 못 뜯었음 (4). 한국판 기다리기가 까칠해서 일본판을 주문했더니 발매일 집에 도착해 주는 센스.(먼산) 3는 슬슬 접고 4를 플레이해봐야죠.


– 태고의 달인 시리즈 (PS2)

추석 무렵에 타타콘이랑 사놓은 타이틀. 사실 리듬 게임을 이것저것 하긴 해도 전용 컨트롤러 까지 사는 건 처음인데, 그나마 스트레스 적게 견딜 수 있는 난이도 라는 점 때문일 듯. 비매니 1~Gotta 정도까지는 견뎌냈지만 그 이후는 솔직히 난이도 높은 곡은 감당이 안 되서… –; 하기야 DJ MAX 시리즈도 하다보니 다 되긴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런 게임은 아케이드 보다 못하긴 해도 전용 콘트롤러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천지 차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


– A.C.E3 The Final (PS2)

처음으로 구입해 본 A.C.E 시리즈 타이틀이군요. 생각보다 조작이 훨씬 간단하고 쉽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도 있고. 짧게 짧게 즐길 만할 듯 합니다. BGM을 보컬로 바꾼 베스트판 2를 사볼까 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 colin mcrae DiRT (Xbox360)

유럽판입니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깔끔하게 잘 만들었군요. 말 그대로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랠리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세가 랠리 처럼 아케이드성이 강한 게임도 아니고… 지금까지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DiRT랑 WRC를 하다보면 새로 나온다는 세가 랠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는게 참….(…)

– FOMULA ONE CHAMPIONSHIP EDITION (PS3)

현재 커리어 모드 뛰고 있습니다. 실적도 뭣도 없는 듣보잡 레이서에게 오퍼를 주는 팀은 별로 없기 때문에, 그 중 한곳인 슈퍼 아구리의 테스트에 합격해서 소속되어 있는 상태. PS3 초기에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래픽적으로는 워낙 요즘 게임들이 잘 나와서 오히려 좀 별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긴 하지만 워낙 수가 적은 F1 게임이니만치 별 도리가 없습니다.

– 모지핏탄 대사전 (PSP)

정말 뒤늦게 잡은 타이틀이지만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일본어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할만한 게임이지만, 바로 그 점이 이 게임의 진입 장벽이겠죠. -ㅅ- OST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서 열심히 듣고 있는 중.

– 전국캐논 (PSP)

남는 쇼핑몰 포인트로 뭘가를 살 때 같이 산 물건.(…) 근데 생각보다는 잘 이식했다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오랫만의 횡스크롤 슈팅이라 버벅대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 응원단2 (NDS)

이것도 사긴 꽤 전에 산 것 같은데… –; 아직 초반이긴 한데, 뭐랄까 1을 플레이할 때에 비하면 흥이 떨어진다고 할지. 아무래도 이건 게임 자체보다는 곡에 대한 익숙함의 차이에서 오는 듯 합니다.

– MEDIEVAL II : TOTAL WAR

구입은 예전에 해놓고 제대로 캠페인 들어간 건 얼마 안 됐군요. 잉글랜드로 플레이 중이고 국내와 국외 근거리의 반란군 소탕 완료. 그리고 스코틀랜드가 시비를 걸길래 교황이 말리는 거 씹고 멸망시켰습니다.(먼산) 이제 슬슬 프랑스를 공략해야 하는데…

….이것들 외에 이전부터 잡고 있던 게임들은 계속 플레이 중인데다(바쇽이라든가 스트랭글홀드, 프로스피4, AC4, GRAW2, FORZA2 등등) 한동안 쉬고 있던 게임들도 갑자기 구미가 동해서 다시 돌려들 보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은 없는데 게임은 계속 늘어나니 죽을 지경이죠.

제발 나에게 시간을 줘! 아니면 로또에 당첨시켜 줘! 라고 외치는 나날입니다. 하아, 역시 일이 바쁘니까 게임은 더 땡기고… 팬디스크 나오기 전에 클리어해야지 하고 H2O를 기동시켜 봤더니 최근 세이브 파일 날짜가 작년 이맘때 쯤 이라는 걸 보고 좌절도 해주고…OTL

아무튼 까칠한 나날입니다. 어흑.

NOT DiGITAL

슈로대 OGs라….

요즘 슈로대 OGs에 대한 얘기가 여기저기서 많이들 나오더군요. 저야 3차 무렵 부터 플레이하긴 했어도 그리 애착이 가는 시리즈가 아닌지라 발매 후 한참 지난 뒤에야 플레이하곤 했습니다. 그나마도 대부분 엔딩까지 가지도 않았죠. 루리만 믿고 밀고나간 MX 정도가 엔딩까지 간 케이스랄까. 텟사만 믿고 플레이할까도 했던 경우도 있지만 휴대용이었던지라 당시 기기가 없어서 제대로 플레이는 못 했고 말이죠. OG 쪽은 그냥 라투니만 관심있는 정도.(…….)

아무튼 OGs 이야기가 나올 때 많이들 언급하시는게 파일럿 슈츠+헬멧에 대한 불만이더군요. 저도 불만이 있긴 한데, 방향성이 조금 다릅니다.

일단 제가 바라는 로봇을 포함한 메카닉의 미소녀 파일럿 복장은 70년대~현용 플라이트 헬멧+산소 마스크+플라이트 슈트+G 슈트 라는 거죠. 바리에이션으로 헬기용 플라이트 헬멧+플라이트 슈트+택티컬 or 서바이벌 베스트 도 가능. 탑승시엔 산소 마스크가 있으면 당연 착용. 투명이든 불투명이든 바이저도 내리고, 무릎엔 당연히 지도와 작전에 필요한 서류들 부착. 이제 아시겠죠? 왜 제가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2권 표지를 그렇게 좋아했는지.(……)

이런 복장이야말로 미소녀 메카닉 파일럿의 매력을 202.6% 끌어내는 요소라고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런 취향은 언제나 마이너 중의 마이너라는 거… OTL

슈로대 얘기가 나온 김에 ‘이런 게임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식의 망상 하나 해보자면,

일단 시스템은 스틸 판터스 계열의 개조 버전 정도에다가 보급 및 정비 상황의 개념 도입 + 보조 인력에 대한 관리 추가하고, 참전작은

Baldr Bullet
MUV-LUV Unlimited+alternative
풀 메탈 패닉!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외전 –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기동전사 건담 외전 – THE BLUE DESTINY
건담 센티넬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
건그리폰 시리즈
아머드코어 시리즈
데몬베인 시리즈(…클래스가 안 맞지만 어쨌듯…;;)
JINKI 시리즈
Z.O.E 시리즈
오메가 부스트
가사라키
패트레이버 시리즈
장갑기병 보톰즈
마크로스 제로
철기 시리즈
Mashinen Krieger
프론트 미션 시리즈
중장기병 발켄
무라쿠모
기갑장병 아모다인
빅센 357
파워돌 시리즈
블루 플로우 시리즈
GUYS&DOLLS

정도로 하고 말이죠. 뭐, 결코 실현될리가 없는 망상이지만 나온다면 슈로대와는 달리 예약도 불사할 수 있을 듯 한데 말이죠. :-)

그리고 실현된다고 할 때 한가지 더 기대되는건 과연 저 작품들이 합쳐져 탄생할 막장 세계관은 어떤 것이 될 것인가, 라는 거죠.(먼산)

NOT DiGITAL

최근 플레이중인 게임들…

….게임들을 꽤나 많이 사들이고는 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정작 플레이하는 건 몇 개 안 됩니다. 결국 포장도 뜯기지 않은채, 혹은 포장만 뜯은 채로 방치되는 게임들 폭증. 그런 와중에도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플레이중인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GEARS OF WAR

…명불허전. 외국 게임 사이트들의 그 미칠듯한 점수가 이해가 갑니다. 이제 겨우 ACT.1 플레이중 입다만 확실히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훌륭한 그래픽은 워낙 잘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모션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전 펄쩍펄쩍 뛰는 움직임이나 뱅글뱅글 도는 스타일의 FPS들을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기어스 오브 워의 움직임과 스타일은 말 그대로 묵직하면서도 엄폐가 중요시되는 그런 스타일이라서요.

그 때문에 메뉴얼에 실린 Cliff Bleszinski의 말에는 100% 동감.
(전략) ‘아마 이때부터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플레이 방식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슈팅 게임은 실제 총격전과는 전혀 다릅니다. 때문에 지난 몇 년간 제게 있어 원을 그리며 무차별 난사를 하거나 펄쩍 뛰어다니는 등의 요소는 매우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엄폐 기능만 해도 그렇습니다. GEARS OF WAR의 개발을 시작하기 전, 우리는 엄폐 기능을 사용하는 다른 게임들을 검토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떠오른 질문은 “어떻게 하면 벽 뒤에 숨는 것을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바로 “진짜처럼 실감나게 만들자” 였습니다.(후략)

TEST DRIVE Unlimited

여러모로 인상깊은 게임입니다. 뭐라고 할까, 자동차 계의 심즈라고 할지 GTA에서 드라이빙 부분을 극대화했다고 할까요.

캐릭터를 골라 호놀루루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도착해서 맨 처음에 하는 일은 부동산 업자에게 가기 위한 차 렌트.(…) 그 후 집하나 얻고 자동차 하나 사서… 그 때부터는 자기 마음대로 입니다. 레이싱에 매진하든 과제들을 수행하든 내키는 대로 하와이의 도로를 드라이빙 하든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도로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가끔은 순위 따위 잊고 달리고 싶다거나 서킷이나 랠리 코스가 아닌 도로를 풍경을 바라보며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이런 면을 채워주기엔 GT 시리즈는 너무 스토익합니다.(애초부터 태생이 그런 포뮬러나 WRC 관련 게임들에는 이런 걸 바라지도 않죠.)

아무튼 마음에 든 게임. 그러나 용서가 안되는 건 여성 캐릭터들의 모델링. 정말 DOA 시리즈가 왜 인기인지 알 수 있게 만드는 그 디자인은….OTL 그나마 선글래스로 얼굴의 대부분을 가리면 좀 볼만해집니다.(….) 사실 남자들도 마찬가지긴 한데, 시커먼 남자놈들이야 그냥 그려려니 하니까요.(먼산)

ACE COMBAT X

개인적으로 예상이 빗나간 점도 그대로 적중한 점도 있는 게임이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X에 시큰둥 했던 게 휴대용 게임기의 작은 화면으로 플라이트 슈팅을 한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할만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해보니까 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비교적 할 만 합니다’ 랄까요.

또한 예상대로 였던 점도 있죠. 이 놈의 조작계. -_- PSP의 아날로그 스틱의 감도나 조작감이라는게 뭐 뻔하니 그렇겠습니다만 역시 문제입니다. 버튼 수가 적다보니 트림 조정을 위해서 왼손이 이리저리 움직여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뭐, 그래도 줄줄이 쌓여있는 PSP 게임들 중에서 가장 먼저 클리어할 것 같긴 합니다. :-)

페르소나3

….네, 아직도 클리어 못했습니다.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OTL

Company of Heroes

COH도 리뷰나 평가는 여러 곳에서 나왔으니 생략. RTS를 거의 하지 않는 제가 길게 붙잡고 있다는 점에서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스타크래프트와는 방향성이 다르죠. 정확히 말하면 Relic의 RTS들은 저를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혹은 길게 잡았던 RTS들이라면 Homeworld 시리즈, COH 정도이고, Warhammer 40K도 꽤 끌렸었으니까요. 아무튼 좋은 게임.

Silent Hunter 3

최근에는 개점 휴업 상태군요. 북해로 컴백할 날은 언제인가….

うたわれるもの PS2 버전

개인적으로 드문 ‘클리어한 게임 타기종으로 다시 하기’로군요. 플라이트 플랜이 손댔다는 SRPG 부분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라지만 사실은 한정판 때문에 낚시질당한 건지도 모릅니다.(…) 그러고보면 전 한정판에는 무관심하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미소녀가 관련되면 말이죠.

GUNDAM SIDE STORY 0079 ~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유실된 GD를 대신해서 새로이 중고를 들여왔습니다. 그 기념으로 잠시 돌려보고 있는데, 정말 이걸 넘을 건담계 3D 슈팅 게임은 여전히 안 나오고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와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야말로 최고의 건담계 슈팅 게임.

Call of Duty 2는 XBOX360용을 다시 한 번 돌려보고 있고….

에로게 쪽은 이것저것 건드려는 보고 있는데, 시간상 큰 비중은 없군요. 플레이하는 에로게가 메이커가 좋아서 하거나 스토리를 보는 재미로 하는 케이스들을 제외하면 역시 조교뮬의 비중이 가장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인식. OTL

….그나저나 책과 프라모델이 쌓여가듯 게임도 쌓여가고 있습니다. 지금 손도 안댄 게임들이 XBOX360, PS2, PSP, 컴퓨터 각각 7~10개씩은 쌓여가는 중. 당분간 신규 구매를 자제하고 있는 게임들을 즐기는데 주력해야겠습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이미 전국 란스 멧세산오 한정판을 예약해버렸다는 와나. (….후-)

NOT DiGITAL

게임 관련 잡담들….

Wind~a breath of heart~ 와 はるのあしおと OP, ED들을 보면서 또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아마 재생률이 가장 높은 게임 관련 동영상들이 아닐까 싶기도…

이 동영상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퀄리티가 높아서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그 내용과 가사가 게임과 깊은 연관성을 갖기 때문이랄까요. 컷 하나하나, 쓰이는 소품 하나하나가 의미를 갖고 있고 연출같은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

예전에 컷 단위나 장면 단위로 분석해서 포스팅을 해보자는 생각도 해봤었습니다만, 설정집에 나오는 내용과 거의 겹치는지라 포기한 상태로군요. 그나마 제가 동영상을 보면서 해석한 내용이 제작자의 생각과 상당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뭔가 만족…. (물론 놓친 점도 많긴 합니다만… 순간적으로 지나가서 인식하기도 힘든 별들이 데네브와 알타일이라는 걸 알 리가 없죠. ^^;)

드디어 바이오하자드 4를 클리어했습니다. 정말 길었군요. 아마 게임을 구입한게 1월 말인가 2월 초 무렵인 듯 한데…. 뭐, 이 게임만 잡았던 게 아니라 십수가지 게임을 동시 진행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말이죠.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클리어가 가장 늦어지는 이유는 물론 직장 생활 때문입니다.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OTL

아무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팬이라고 하기엔 모자라고, 그러면서도 시리즈는 거의 다 플레이한 미묘한 입장에서 4를 플레이한 소감은 꽤 재미있었다는 겁니다. FPS를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한 듯한 느낌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만… 바뀐 시점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만족. 훨씬 직관적이고 편하게 플레이했어요. 지인 중에는 그 미묘한 조작계 때문에 플레이를 안 한 케이스도 있으니 말이죠. 바뀐 시점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더 몰입이 가능했다고 할까요.
PS2판에 대해선 게임큐브판에 비해 그래픽 문제로 안좋은 소리가 많았긴 한데… 사실 저 개인적으로 비교해봐도 그래픽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그런데 그게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PS2판도 충분히 괜찮은 그래픽이고 게임의 재미에는 별 상관없는 팩트니까요. 이건 제가 게임에서 그래픽의 질, 이라는 측면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쪽이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PS2판의 그래픽은 별 문제 없다고 보니까요. 그 이전에 한참 나중에 나온 게임기와 비교한다는 것도 넌센스라고 보지만요. -ㅅ-

스타오션3 Director’s Cut을 플레이 중인데, 왜 제 주변에서 이 게임이 그렇게 평이 좋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 게임, 좋은 아가씨(또는 소녀)들이 끊임없이 나오잖아! 심지어 지나가는 엑스트라 A 까지도! 이러니 그 아저씨들이 좋아했지!(…..) 아니, 이건 반 농담이긴 하지만 어쨌든 사실이니까 말이죠.(먼산)

게임 자체는 잘 만든 RPG더군요. 간만에 RPG 게임을 진득하게 붙잡고 있는 듯.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라든지 발키리 프로파일 2라든지 페르소나3도 사 놓은 입장이긴 하지만 아직 제대로 플레이중인 건 이 게임 뿐…이랄까 RPG를 몇개나 돌리는 건 자살행위;; 만약 페르소나 3를 건드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제노사가 Ep.3를 하기 위해 Ep.2도 해야 하는데!(…야)

그렇긴 해도 필드를 뛰어다니며 이동하다가 지쳐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때면 ‘나이가 든 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OTL

정말 오랫만에 순수하게 스토리를 즐기는 에로게를 하고 있습니다.(….미묘한 발언) H2O~FOOTPRINTS IN THE SAND~ 가 그것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케로Q의 자회사 마쿠라의 두번째 게임인데다 스탭이 좋아하는 양반들이라 잡았는데, 이게 예상보다 더 취향에 직격인지라… 플레이를 끝내면 언제 날잡아 포스팅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마쿠라의 데뷔작인 ‘사쿠라의 시’도 기대됩니다.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사쿠라의 시! (…뭔가 이상하다구요? 하지만 보시는 그대로가 사실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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