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 599 GTO 꾸며주기 – (update 12/01/15 22:35)




대부분 제목 보시고 감을 잡으셨겠습니다만, Forza Motorsport 4 이야기입니다. 이상하게 599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올라오는 게 없어서(제가 못 찾고 지나쳐서 이미 다들 절판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만), 스토어프론트에 올라오는 비닐들+기본 제공 비닐들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ㅅ- 가나하 히비키 관련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건 지금까지 2~3개 정도 밖에 없어서 주제는 히비키로 잡고…

이런 식으로 판매 혹은 공개되는 비닐들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만드는 건 비교적 손쉽긴 합니다만, 역시 비닐을 처음부터 제작하는 디자이너들에 비하면 여러 핸디캡을 가질 수 밖에 없죠. 소재의 다양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레이어 숫자에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 차량 디자인에 맞춰 비닐의 편집을 통해 – 비닐 제작자들에 비하면 레이어 한계는 큰 제약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그런 한계 안에서 이렇게 저렇게 굴려보는 것도 재미긴 하겠습니다만, 역시 1000 레이어 한계는 크단 말이죠.

아무튼 뚝딱뚝딱 만들긴 했는데…. 으음, 역시 밑바탕이 될 베이스 컬러링+디자인이 아쉽단 말이죠. 기존 디자인들이나 실차의 자료를 이용해 응용하는 법도 있겠지만, 그러면 그 시점부터 제작 시간이 쭉쭉 늘어날테니… 아무튼 기본 바탕은 만들었으니 나중에 조금씩 손봐주기로 하죠.

역시 가장 편한 건 스토어프론트에 올라오는 디자인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것들로 골라잡는 건데, 이게 차종이나 소재가 생각보다 훨씬 편중되어 있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이너한 주제의 디자인이 올라오면 wtkt 상태로 달려들곤 합니다만. :-)

하나 또 만들어보고 싶은 건 테슬라 로드스터에 미사카 미코토를 주제로 한 디자인. 이것만큼 잘 어울리는 조합도 없을 듯…(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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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599 GTO 꾸며주기 – (update 12/01/15 22:35)”에 대한 6개의 생각

    1. 아이마스 전투기들 덕에 모델 그래픽스와의 관계가 제법 있지요. 관련 기사도 꽤 실렸고, 부록으로 데칼도 주고, 단행본도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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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F1 리그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 포르자는 작년 기말 이후 손도 못 대고 있네요 ㅠ 그나저나 초전자포 테슬라는 정말 기대됩니다.

    1. 전 반대로 F1 사놓고 제대로 손도 못대고 있어서… -ㅅ- FM4 출시 전에 테슬라 로드스터가 등장한다는 이야기듣고 바로 미코토에 딱 맞는 차다 싶었고, 디자인이 꽤 나와줄 줄 알았더니 전혀 없더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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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포르자는 저맛에 하는거죠 (……)
    테슬라에 찌릿찌릿양 콜라보는 저도 기대되네요.

    1. 그렇죠. 그리고 실존 차량들의 디자인 교환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포르자의 디자인 기능의 장점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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