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블루레이나 사줘야겠네요.

2ch이나 보고 부화뇌동하는 일부 사람들 꼴보기 싫어서라도 아이마스 블루레이 사줘야겠네요. :-P 애니도 끝까지 잘 뽑혀 나올 것 같으니…

그러니까 몇 번 포스팅하기도 했습니다만 아이마스2에서 제가 비판하는 점은 크게 2가지죠. 첫번째가 발매 이전부터 누누히 이야기했던 류구코마치+리츠코의 NPC화. 이건 정말 지금까지도 제작진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제 이전 글들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전 쥬피터는 어떻게되든 좋았다는 입장이었고요. 솔직히 남캐 좀 나온다고 게임 못할 멘탈이면 아무것도 못하죠. 그리고 플레이해보면 알게 되는 거지만 쥬피터 이놈들은 비중도 작고, 결국 유쾌한 바보들이라 오히려 재미있었고.

그리고 두번째가 게임 플레이 후 아쉬웠던 스토리의 고착화로 인해 모든 캐릭터들의 전개가 비슷해져 버린다는 점. 이 두가지를 제외한다면 2는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만 기존 팬들은 첫번째 문제에 대한 마음의 정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를 거고 말이죠.

그런데 애니메이션에 대한 제대로 된 비평이 아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2ch 마츠리에 놀아나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거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나서 말이죠. 예전 칸나기 때도 그렇고, 전에 한 번 언급한 것도 같은데 ef의 농구붕가 건도 그렇고 이런 식의 ‘모르면서 설치는’ 거 정말 꼴불견인지라.

뭐랄까 비유하자면 ‘야구 응원팀의 삽질때문에 조낸 까고 있는데, 개뿔도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 무턱대고 응원팀 욕하는 거 보는 기분’?(먼산) 아오, 내 새끼들은 까도 내가 깐다고.

어차피 라이브 때 모인 인원이라던가 애니 퀄리티를 보면 블루레이 판매량은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짜증나서 블루레이 판매량이나 보태줘야겠습니다. 어차피 앨범들이야 사고 있었고.

NOT DiGITAL

PS. 그러고보니 1화 방영후에 P가 등장했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보고 벙쪘습니다. 아니, 초기 드라마 CD들부터 각종 코믹스들까지 공식 작품들에 캐릭터로서 프로듀서가 등장한 게 옛날부터 한 두번이 아닌데 뭘 이제와서? 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마스 세계관에서 프로듀서 없이 제대로 2쿨짜리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이돌마스터 블루레이나 사줘야겠네요.”에 대한 16개의 생각

  1. 나만의 아이마스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물론 그냥 들은 걸로만 편승하는 사람은 더 많고요

    1. 특히 편승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보고 있으면 한심해서…–;

      NOT DiGITAL

    1. 어허 아이마스는 모두를 빨기 위한 게임입니다. 헉후헉후.

      NOT DiGITAL

  2. 전 꽤 괜찮던데 말이죠.

    뭐, 그리고, 까도 내가 깐다는 심정, 당연하지 않습니까? 타팀팬이 까는거, 용서할까 보냐!

    1. 애니는 이대로가면 상당히 잘 완성될 것 같더군요. 까는 거야 상관없지만 까려면 ‘제대로’ 까야죠.

      NOT DiGITAL

  3. 전 다 관대하게 받아들입니다 원작기반이잖아요(…….)
    제노 그라시아를 왜 원작쪽 그대로 간다고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봤다가 흑흑흑…
    뭐 로봇물로는 괜찮다지만 난 그걸 위해 본게 아니라고!!!!!!!

    1. 제노그라시아는 애니 자체만으로 보면 괜찮다는 의견도 적지 않더군요. 문제는 원작팬, 로봇물팬 양쪽으로부터 어그로끌기 좋게 만들어버렸다는게 문제겠죠.(먼산)

      NOT DiGITAL

  4.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데 다른 걸 더 볼 필요가 있겠습니까…[응?]
    [제노그라시아는 생각보다 재밌게 봐서…]

    1. 2화까지 밖에 안 나왔습니다만, 지금 추세로만 가면 괜찮게 끝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제노그라는 제작 발표 때 딱 ‘…응?’ 까지만 생각하고 잊어버려서…(먼산)

      NOT DiGITAL

    1. 어허, 여기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는….

      에로콘 부장님답게 어서 아이마스도 플레이하고 DLC도 펑펑 구입하고, 드림클럽 시리즈도 플레이하고 DLC를 모두 구입하시는 겁니다. >.

  5. 이제야 2화를 봤습니다만, 이거 엔딩때문에라도 다 봐야할 애니잖습니까.
    아무래도 매 엔딩이 다른곡으로, 다르게 연출될것 같은데. 우와아앙.

    The Idol M@STER 를 들려줘! 단체 합창으로!(발악)

    1. 실제로 감독 인터뷰에서도 매화 엔딩을 다르게 가져가겠다고 했지요. THE iDOLM@STER는 타이틀곡이나 마찬가지니 언젠가는 꼭 등장하겠죠.

      NOT DiGITAL

  6. P가 안 나왔으면 하다보니 아쉽긴 하더군요.
    원한 스타일은 L4U 한정판의 일상물인데.. P가 P가 걸리긴 합니다. 그걸 떠나서 쥬피터도 살짝 나와서 걱정도…

    1화 ED에서 우왕 매화 댄스인 거야 그런거야.. 했는데.. 아쉽게도 2화부턴 아니더군요. 다만 ED선곡 센스가 애매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역시 포지티브는 아미 마미 듀엣이면 하는데 이오리라던가… 퍼스트 스테이지도 유키호와는 좀…. 으음…

    1. 개인적으로는 P가 캐릭터로서 등장하는 것도 꽤 좋아합니다. L4U 한정판 스타일이나 TV 1화 스타일도 괜찮긴 하지만, 그걸 2쿨로 만든다는 건 솔직히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포지티브가 확실히 AC시절부터 아미/마미의 持ち歌이긴 한데, M@STER VERSION등을 보면 거의 야요이/이오리의 준持ち歌 취급이기도 하니…

      그런데 퍼스트 스테이지는 AC시절부터 확고부동한 유키호의 持ち歌인데요? 게임 버전 처럼 전원이 부른 걸 빼면 유키호 이외의 캐릭터가 부른 경우를 찾는 게 더 힘들 정도…;;

      NOT DiGITAL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