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근황

원래 SCE와 SCEK, PSN 등을 까는 글을 쓰려다가 오늘 PSN이 열린다는 소식에 김이 빠져서 WOT 근황이나 올려 봅니다. 아오, 정말 SCE와 SCEK만 생각하면 열이 올라서…. -_-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꽤 많긴 하지만, 요즘 이것만한 캐주얼 게임도 드문지라 WOT는 틈틈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획득한 업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스크린샷은 누르면 커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특이할 거 없는 업적들의 나열입니다만, 그나마 Fadin’s Medal 정도가 좀 희귀한 것이겠네요. 마지막 탄으로 마지막 적을 격파하면 얻는 건데, 아마 그릴레로 얻었을 겁니다. 사실 휴대탄수가 적은 자주포가 아니면 획득하기 힘들겠죠. ^^;

요즘 굴리던 차량들은 가슴이 시켜서 하는 독일을 7대 정도. 선행 결제로 얻었던 PzKpfw IV/V는 쓰다가 팔아 버렸어요. 그래도 정식 오픈 초기에 경험치와 돈벌이에 짭짤한 도움을 줬던지라 지금도 제 가슴속에 살아 있습니다.(….) 현재 운용하는 독일 차량은 VK3601(H), VK3002(DB), Tiger-I, StuG III, JagdPz IV, Grille, Hummel로 해당 차량과 승무원의 스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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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장비 올릴 거 다 올리고, 이큅 다 달아주고 계속 굴리다 보니 좀 루즈해지더군요. 무엇보다 다음 테크 차량까지 모아야하는 경험치가 너무 많아서…(먼산) 그래서 머리로 하는 소비에트 연방의 차량 한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만, 저 까마득한 아래부터 올라오려니 그것도 탐탁치 않은 일이죠.

해결책? 바로 KV을 타면 됩니다.(…) 가지고 있던 프리 경험치로 죽죽 테크트리를 타서 KV를 구입했습니다. 승무원과 차량 스샷은 아래.
[#M_ more.. | less.. |_M#]초기 상태 그대로인지라 허약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장비 하나하나 올리는 재미가 있을테니 요즘 느끼던 루즈함을 조금은 상쇄시켜 줄 듯. 그리고 만렙찍은 경험치 셔틀들이 프리 경험치를 모을테니 생각보다 빨리 KV무쌍을 찍을 수 있…(….)

오늘의 결론. 남자라면 가슴이 시켜서 하는 독일! (…야)

NOT DiGITAL

PS. (17:13 추가) KV의 서스펜션, 포탑 갈고 152mm 달았습니다.(먼산) 그 사이에 훔멜은 한 게임에서 8대를 격파하고 양키들의 환호를 받기도 하고(적이 2대 남으니 정찰만 하고 안 쏠테니까 10대 격파 채우라는 소리까지… 사양하고 그냥 경기에 이기자고 했습니다만;;), 크니스펠 메달은 2급으로 승격했군요. -ㅅ-

“WOT 근황”에 대한 4개의 생각

  1. 너무 재미있어서 생활이 황폐해지고 학업이 무너지는지라
    때려친 WOT군요 ㅠㅠ

    가슴이 시켜서 하는 도길과 머리가 시켜서 하는 러샤를 하시고
    이제 혼이 시켜서 한다는 미리견의 이지8을.. ????

    1. 그러나 한달 뒤에 우리는 다시 에로에타햏의 KV를 보게 되는데…(…)

      정말 나중에 할 거 없어지면 미쿡 전차도 타볼지 모르겠네요. :-)

      NOT DiGITAL

  2. KV는 참 디자인이 전위적이지…. KV-2가 테크트리 분리되면 한 티어 올라갈 거 같던데 이러면 지금의 찰진 152mm도 맛이 떨어질듯.

    메달 중에 가미가제 메달도 있던데, KV타다가 러쉬오는 T20 한대 때리고 그대로 몸빵으로 박아서 죽였더니 저걸 주더라는…. 뒤에 집중포격 맞아 순살당했지만-_-

    1. 사실 난 152보다는 107mm를 더 많이 쓰고 있지. 152는 찰진 한 방은 참 좋은데, 그 시망인 장전속도와 명중률 덕분에…-ㅅ-

      가미가제가 전차충각술(…)로 격파하면 주는게 맞을 걸. 생각해보면 난 포로 잡아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충각 공격 자체를 거의 안 했구만.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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