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예상대로네요.

예전에 디워 때도 정작 개봉도 안 된 시점에서 시사회 후 평을 한 평론가들 블로그에 디빠(라기 보다는 심빠가 맞을 듯)들이 난리를 피우고, 개봉 후에도 온갖 패악질을 일삼는 걸 보고 진저리를 치면서 생각했죠. 아마 심형래가 영화 만들면 분명히 이런 미친 짓이 반복될 거라고.

네,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우리의 심빠들. :-P 역시나 시사회 후 평을 올린 블로그들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있네요. 게다가 이 사람들 정작 영화는 보지도 않았으니, 예고편만 본 인간들이 영화 본편을 본 사람들에게 영화평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아주 멋진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전 라스트 갓파더를 안 볼 생각입니다. 케이블 TV에서 보게 된 디워는 정말 ‘이런 거에 인생의 몇시간을 허비했다니 허무하다’ 싶을 정도였고, 심형래의 인터뷰 같은 거 보면 정말로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것 같으니 관심 끄는 게 낫겠지요. 더구나 심빠들의 패악질을 보고 나면 뭐 답이 없죠.

NOT DiGITAL

“역시나 예상대로네요.”에 대한 6개의 생각

  1. 심형래는 코미디언으로 남았으면 확실히 좋은의미로써 대단한 사람으로 남았을터인데, 괜히 영화만든다고 난리치면서 나쁜의미로써 대단한 사람으로 남을듯 합니다.애시당초 장르 선택부터 잘못된듯한 냄새가 팍팍나는 영화에 시사회 이상 볼 가치가 있는지 그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뭐 여전히 심빠들이 난리치는 모습을 보면 앱등이들은 애교랄까요. 쿨럭.

    1. 길 한 번 잘못 들어서면 여러모로 안 좋다, 라는 산증거겠죠. 근데 솔직히 디워를 보고도 돈을 댈 생각을 한 투자자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먼산)

      앱등이들의 애플은 실적이라도 있지요, 이쪽은 뭐…. -_-

      NOT DiGITAL

  2. 사실 심사장님의 영화 인생은 티라노의 발톱 정도에서 끝났으면 정말로 좋은 평을 받고 끝냈겠지요. 그 때 트라우마가 T_T

    1. 대강 멈춰서서 돌아봤어야 했을 듯 한데… 뭐, 이젠 돌이킬 수 있는 시기는 다 지났다는 느낌이라서요. -ㅅ-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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