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eart2 & Another Days 밀리터리 네타 모음 Ver.0.3 (추후 지속 갱신 예정)

투하트2와 어나더 데이즈는 서브 컬쳐 작품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수많은 다른 소설, 영화, 게임, TV 프로그램 등에서 인용한 대사나 소재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투하트 2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 가장 뿜었던 것이 셔먼과 비트만 관련인지라 밀리터리(혹은 전쟁사) 관련 네타들을 모아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AD 첫 플레이 루트인 욧치 시나리오에서도 관련한 내용이 등장하고 하니까 혹시 다른 루트에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 예전에 DEEP BLUE 시리즈로 비슷한 포스팅을 했었던 적도 있고…

– 코노미가 “~であります” 말투를 장난 삼아 자주 쓰는 거나 타카아키를 “대장님”(AD에서는 伍長殿라는 바리에이션도 등장) 등으로 부르거나 하는 것도 뒷설정에 코노미의 부친은 자위관이라는 설정 덕인 듯…

– 묘하게 옛날 미국 전쟁 드라마 컴뱃 관련 네타도 자주 등장한단 말이죠. 저처럼 젊은, 아니 어린 사람들은 잘 알아듣지도 못하게 말입니다. -ㅅ- 이와 관련된 것도 꽤 되는 듯 싶은데, 일단 TV 드라마 관련이니 정리는 패스.(..야)

이하는 직접적으로 대사를 인용한 부분들이라 가려둡니다. 근데 적으면서 보니까 이 아가씨들 미묘하게 이런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게…(먼산)

[#M_ more.. | less.. |– TH2 산고
“그래, 칼라시니코미로 몰살이야~” (이건 칼라시니코프의 변형이겠죠)

– TH2 마량
“나는 돌아왔다! 아이 쉘 리턴!” (0083과 매카서…–)

– TH2 루시 마리아 미소라
“좋은 우-는 죽은 우-뿐이다.”

– TH2 루시 마리아 미소라
나나코 : “언니.. 마법사….?”
루시 : “루-는 마법사가 아니다. 루-다.”
나나코 : “루-?”
루시 : “우-의 말로 하자면…”
루시 : “샤먼.(shaman)”
나나코 : “샤먼…”
타카아키 : “전차말야, 전차! 쾅,하는 대포가 달린 거!”
루시 : “그건 미묘하게 틀리다. 75mm와 76mm를 탑재한다.”
타카아키 : “……”
루시 : “105mm도 있다.”
타카아키 : “……”
루시 : “참고로 영국의 17lb 포를 탑재한 것이 firefly.”
타카아키 : “……”
루시 : “비트만도 깜짝.”

– TH2AD 요시오카 치에
“설마 그 나이의 남자가, 그런 책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니…”
“아, 아니, 그런 책이 없는 건 아니라구. 유지가 여러가지 떠넘기거나 하니까…”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 걸 물려 받는 거에 의존하니까 헷카(헤타레 카이저…;;; 헷키-헤타레 킹의 강화판;;;)가 되는 검다!”

척 하고 욧짱은 손끝으로 나를 가리켰다.

“남자라면 당연히 싸우다 죽어야 하는 거 아님까!?”
“아니, 물러서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는게 아닐까나아”
“선배는 연중 내내 철퇴전 하고 있슴다! 선배의 덩케르크는 도대체 몇백 킬로 너머에 있는 검까!!”

욧짱은 팡팡팡! 하고 오코노미야키를 주걱으로 두드렸다. 그 박력에 나는 강아지 같이 자세를 바로하고 고쳐 앉는다.

“요, 욧짱?”
“이렇게되면 반격임다….”
“에, 네?”
“단련하고 단련해서 순진한 남자 아이를 졸업하는 검다!”
“아니, 하지만 말이야”
“그렇게 정해졌으면”

욧짱은 나의 변명을 완전히 무시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즉시 수영복을 사러 가는 검다!”

(추후 발견되는 대로 Update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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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DiGITAL

“ToHeart2 & Another Days 밀리터리 네타 모음 Ver.0.3 (추후 지속 갱신 예정)”에 대한 11개의 생각

    1. 아, 루시는 Shaman의 의미로 말한게 맞습니다. 다만 나나코에게 타카아키가 얼버무리느라 발음이 같은 Sherman으로 이야기를 돌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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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런 거군요.
      뽀개기만 하다보면 이런 쪽으로는 어두워져서……
      근데 다시 보니 뽀갠 놈은 어나더 데이가 아니라 X-rated 였습니다. AD는 뽀개기를 아직 못구해서… 누구 오타CD Vol.70 이후 것 좀 주면 좋으련만 (옛날에는 樂天에 주문해서 구입하기도 했었지만…)

    3. 저도 오타 CD를 Vol.60번대 까지는 가지고 있었는데, 뽀개기를 거의 안하다보니 다 날려버렸죠. 요즘엔 이런 플러그인 구하기도 점점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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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을 속이는 건 정신 건강에도, 육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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