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접속 차단은 시대의 흐름

바야흐로 정신줄 접속 차단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내 집에서도 냉난방 마음대로 못한다

정말 개념이고, 상식이고, 생각이고, 정신이고 아무것도 없네요. 집집마다 온도를 감시하시겠다니, 어디의 빅브라더? 게다가 과태료? 아주 최고위층이 개념이 없으니까 다들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등기 이전시키느라 정신 없는 듯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전기료와 가스요금 인상. 법인세 같은 건 신나게 내려대고 이런 건 퍽퍽 올린단 말이죠. 아마 좀 있으면 소비세 인상 테크도 탈 것 같은데 참 서민에게 살기 좋은 나라가 되겠습니다. 😛


[국내 성화봉송 D―7] ‘저지’ 시위대―경찰 충돌 우려

…원래 이 나라 경찰이 정신줄 놓는 걸로 유명하긴 한데, 이 지경까지 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 경찰이 “중국 베이징올림픽위원회의 재산인 성화봉을 지키기 위해 중국측이 조치를 취한다면 인정할 수도 있다” 따위 소리를 한답니까? 정신줄 접속을 차단한 한국 경찰 빼면 없죠.

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ㅅ-

NOT DiGITAL

23 thoughts on “정신줄 접속 차단은 시대의 흐름”

    1. 자기들이 뭘해야 하는 직업인지도 모르는 거지요. 하기야 국가 성립 때부터 그 모양이었으니 착각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ㅅ-

      NOT DiGITAL

  1. 1번은 세원확보를 위해 그려러니 하고… 2번은 중국이 워낙 대인배이니 정신멀쩡한 우리가 손놨다고 넘어갈 수라도 있다고 쳐도…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hn/3883/20080424n24096/

    이런 것은 답이 없더군요 -_-;

    이 정부에 기대를 그래도 조금은 했었는데… 어떤 분 블로그에 봤던 것처럼 5년동안 내구레이싱 한다고 생각하고 버텨야 겠습니다…(먼산)

    1. 저도 어제 그거 보고 너무 웃었습니다.
      ‘값싸고 질좋은 고기 수입했다’고 자랑할 때 같이 말했다면 저렇게까지 꼴불견 사납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눈치는 봐 가면서 했으면.

  2. 어떠한 수단을 사용하여 강제 단속을 하느냐라는 측면에서 그 실효성이 의문이긴 하지만, 에너지 문제의 측면에서 냉난방 제한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순한 제한 외에 에너지의 효율 자체를 올리는 노력이 중요하겠지요. 멀지않은 미래에 에너지의 소비 자체가 죄악시 되는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1. 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안 마련이라는 대전제에는 저 역시 동의합니다만, 그 방법이 문제겠지요. 저런 어이없는 수단을 들고 나온다는 것 자체가 에러라는 생각입니다. -ㅅ-

      NOT DiGITAL

  3. 1번… 저런건 그냥 ‘전시용’ 행정의 일종이죠. 집안까지 포함한다는데, 그게 솔직히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공무원 몇 풀고 시범케이스 좀 잡아서 본보기용 실적이나 올리겠죠.
    막장한국, 정신줄놓은 정부, 5년간 내구레이스.. 다 맞는 말입니다. 전 솔직히 IMF 시즌2만 안와도 감지덕지라 생각합니다 (…)

    1. 요새 보니까 소방법 관련해서 또 개그 하나 터뜨렸더군요. 정말 머릿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_-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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