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 Illustrations TATSUKI AMADUYU EDITION 199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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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코미케에서 Leaf가 판매한 아마즈유 타츠키 화집입니다. 뒷쪽에 놓은 건 동봉된 일러스트 러프화 모음. 정식 출판물이 아니니만치 카테고리는 동인으로…

아마 C71 관련 입수 물품들 중에선 가장 출혈을 강요했던 책이 아닐런지.(먼산)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이 아마즈유 타츠키의 경우 아직 화집은 나온 적이 없으니 말이죠.(동인지들이 화집 대신이 아니냐, 라고 하면 할 말은 없…–;) 미츠미 미사토의 경우 brilliant colors라는 간이 화집 비스무리한 동인지가 나왔었습니다만 아마즈유나 나카무라의 경우엔 그런 게 전혀 없었으니까요. 뭐, 이러다 나중에 화집이 정식 출판되서 쓰린 속을 부여잡는게 정해진 수순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별 수 있나요. OTL

지금은 너무 흔한 스타일이 되어 버린지라 식상하다는 말도 많이 듣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세를 풍미했던, 그리고 하나의 스타일을 개척했던 포스는 여전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미츠미 미사토 쪽을 더 좋아하지 않았나 싶은데, 요즘엔 아마즈유 쪽이 좀 더 끌리는 느낌이랄까요. 나카무라의 경우도 두 사람과 다른 맛이 있고 말이죠. 말이 나온 김에 예전 동인지들이라든가 게임 자료들이라든가를 꺼내봤는데, 확실히 세월의 흐름과 그에 따른 경험과 스킬 축적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딱 눈에 들어오는 때깔부터가 다르다고 할까…

책 내용은 일반적인 화집의 구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998~2006까지 그려온 오피셜 일러스트라든가 동인 일러스트 등이 수록되어 있죠. 책 상태라든가 내용은 만족스럽고 아예 표지에 비닐 커버가 씌워져 있다는 점도 좋군요. 개인적으로는 표지가 하드커버라든가 아니면 좀 더 힘있는 종이를 썼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이런 건 사소한 문제고…

….그런데 정말 이러다가 몇년 안에 화집 정식 출판되면 또 쓰린 배를 부여잡고 뒹굴어야 할텐데 말이죠. 에라, 뭐 한 두번 당하는 일도 아니고 그냥 웃어 넘겨야죠. 그리고 정식출판되는 화집을 사겠죠, 아마. 케세라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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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Illustrations TATSUKI AMADUYU EDITION 1998-2006”에 대한 13개의 생각

    1. 무슨 소리. 난 1년에 1-2차례 소량의 물품을 구입할 뿐이라구. 무엇보다 자네에게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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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바 에이미의 진정한 빠돌을 자청하시는 정수君님께는 좋은 낚시…(…) 그나저나 오오바 에이미는 날이 갈수록 오피셜로 거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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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지만 예상대로 일반판 예약을 받고 있더군요. 리프 오피셜 통판하고 아니메이트, 소프맵, 야마기와소프트, 게이머즈, 토라노아나 등에서 판매할 예정인 듯… 나중에 이 쪽을 노려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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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이 날카로운 미츠미에 비해 부드러운 선을 쓰는 아마즈유 타츠키는 화집보다도 만화가 더 탐이 나던데. 이 사람은 진짜 만화가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야. 컷분할이나 연출도 장난이 아니고… 미츠미보다 100배는 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

    1. 확실히 능력있는 양반이지. 커리어 자체도 미츠미 미사토 보다는 아마츠유 쪽이 더 오래됐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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