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D-day+3, 사슴사슴사슴사슴~

여행 4일째였던 이 날은 나라를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가지고 있던 여벌 운동화를 신으니 한결 걷기가 편해지더군요. 킨테츠 난바역으로 가서 쾌속급행을 타고 나라로 향했습니다. 약 40분 만에 킨테츠 나라역에 도착. 여기서 돌발상황 발생. 친구가 지갑을 두고 온 겁니다. -ㅅ- 뭐, 칸사이 패스는 따로 가지고 있었고, 제가 현금이 있으니까 나라 관광에 큰 문제는 없지만, 카드 등이 있으니 만약 지갑을 분실한 것이라면 조치를 취해야 했죠. 일단 나라를 둘러보고 오후에 숙소에 돌아가 확인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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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D-day+3, 사슴사슴사슴사슴~”에 대한 12개의 생각

  1. 사슴은…뭐랄까, ‘내가 이곳의 왕이다!(..)’ 라는듯한 자세를 잡고 있네요:)

    그나저나 무녀 사진이 어째서 없는겁니까ㅠㅠ

  2. 사슴의 압박은 그 동네 간 사람들은 다들 언급하더군… 징하게 많긴 많구먼…
    그리고 카스가타이샤는 날 잘 맞춰서 가면 등에 불을 다 붙여 놓는다고 하지. 정확히 언제인지는 까먹었지만.

  3. to 진진님 // 실제로 나라에선 사슴들이 왕입니다.(…) 사실은 그 무녀 아가씨를 붙잡고 같이 사진 찍자는 부탁을 하려고도 했었는데, 교대 후에 바람과 같이 사라져 버려서 말이죠.(먼산)

    to 안모군님 // 징하게 많지. 아마 그 등에 불 붙여놓는 날은 카스가타이샤 홈페이지의 행사 일정표를 보면 찾을 수 있을 듯도.

    to skan님 // 위의 진진님 덧글에 대한 답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to 키삭님 // …자네는 도대체 언제부터 미코를 좋아하게 된 건가. -ㅅ- 그리고 사슴은 먹이를 주는 사람에게만 무서운 동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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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슴…사슴이라… 그러고 보니 나라는 못 갔었죠.
    사슴고기를 파는 곳은 없던가요? 사슴불고기라든가 육회라든가…(후룩)

  5. 동대사의 불상은 정말로 크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예전에 사슴들에게 종이를 마구 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6. to windxellos님 // 저래뵈도 천연기념물인데요. 설마 사슴고기를 팔겠습니까. :-)

    to 달바람님 // 종이라. 사슴들도 종이를 먹나 보군요. 염소같은 사슴들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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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음, 날씨가 정말로 화창했군요. 사진들만 봐도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오르는군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어째서 미코 아가씨들의 사진을 찍지 않으신 겁니까~~. 교대하는 순간을 노렸다면 두배의 미코 아가씨들이 넘쳐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orz

  8. to NoThING님 // 화창하다 못해 원망스러울 정도였죠. 미코 아가씨들의 사진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말이죠~ 룰루랄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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