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D-day+2, 쿄토~

이 날은 쿄토에 가보기로 했기에 아침에 호텔을 나와 우메다역으로 향했습니다. 한큐센을 타고 카와라마치역으로 갈 생각이었으니까요. 우메다 역에 가서 특급을 타려고 보니 오전 9시 30분에 첫차가 있더군요. 그러나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9시 이전. 결국 그냥 보통을 타고 가게 됐습니다. 쾌속이 2번 제가 탄 보통을 추월했지만, 그래도 역시 특급보다는 빨리 도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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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D-day+2, 쿄토~”에 대한 17개의 생각

  1. O2도 일본 수출이었나…멋지구먼. 세이메이 신사 광고는 이걸로 세번째 보는거던가…
    도쿄에서는 버스로 몇 번 이동했었지, JR 이이다바시 역까지 가느라고. 서울 생각하면 진짜 돈이 아까워 미칠 지경이더군. 그래서 한번은 뽕을 뽑자! 라는 마인드로 버스 종점 근처의 JR 다카다노바바역까지 이동했었지…. 삽질이라면 삽질일까. 뭐 그래도 그쪽 풍경 보는 재미가 있었으니.
    그러고보니 정작 신사에는 가질 않았군. 귀찮은데다 관광 의욕도 별로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지만. 흔히 가는 메이지 신궁에라도 들려 볼걸 그랬나(긁적).

  2. 금각사는 몰라도 은각사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볼 게 없지요. 형식미가 빼어나다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밀리는 통에 여유롭게 감상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3. 오. 여긴 진짜 볼만한걸? 나도 이리로 가는건데 그랬어.

    그리고 해외에 가서도 하는 짓이 ‘저 여자 이쁘지 않냐?’ 범주 라면… 이건 너무 공돌이티 나는걸. (너 만약 학교가서 나 방학때 일본 다녀왔어 라고 하면 바로 이질문 나올게다. ‘아리따운 아가씨는 있더냐?’ ….–; 경험담이다.)

    그리고 네놈들의 선물은 잘 피우고 있다. ㅋㅋㅋ 벌써 두갑째.

  4. 키요미즈테라…저곳에 꼭 한번 가고 싶어요(..) 딩동댕동 택배맨에 나오던 장소라….(..)

  5. to 키삭님 // 이게 3편일세. :-)

    to 안모군님 // 있더라구.(먼산) 사실 버스비가 장난 아니긴 한데, 쿄토 버스는 칸사이 패스가 통하니까 말이지. 메이지 신궁은 그냥 버스타고 봐도 크긴 크더군. -ㅅ-

    to 아카네님 // 무엇보다 건물들이 다 보수공사 중이었어요. 게다가 정원을 찍은 사진은 친구가 왠지 날려버린 듯한 기분이…;;

    to 신사장님 // 그러니까 나중에 나랑 쿄토-오사카-나라 하고 온천 여행이나 한 번 가자구. 그리고 몽고에 해외청년봉사협력단 간 후배한테 다들 하는 질문이 ‘아리따운 아가씨는 있냐?’이니 뭘 더 말하겠수.(먼산)

    to 진진님 //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가보세요. 단 여름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

    to 진냥 // 워낙 바쁘게 일하고 있던지라 말이죠. 사람도 미어 터지고. 사실은 다음날 나라의 카스가다이샤에서 본 미코 아가씨를 찍었어야 했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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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러고 보니 제가 교토에 갔을 때는 혼간지들이 모조리
    보수공사중이었습니다만… 그거 아직도 공사중이던가요…(후룩)

  7. 앗차 일본갔을 때 뭔갈 빼먹고 안 본 기분이 든다 했더니 신사류(..)를 안 본 거군요.

  8. to windxellos님 // 돌아가면서 공사라든지…;; 으으음. 의문은 깊어가는군요.

    to pyz님 // 자네가 찍어오게. 여름이니 토쿄에도 마츠리는 있을게 아닌가. -ㅅ-

    to utena님 // 전 틈만 나면 신사로 돌입하는 스타일인지라 말이죠.(…스타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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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만다라케 우메다 점…왜 전 못찾았던 걸까요.
    만다라케 난바점은 덴덴타운을 걷다보면 금방 나옵니다. K-BOOKS도 바로 그 부근에 있고… 토라노아나는 조금 찾기 힘들지도. 만다라케 난바점있는 바로 뒷골목쪽에 있습니다.

  10. to 마근엄님 // 확실히 우메다점은 좀 애매한 위치더군요. 특히 만다라케 홈페이지에 실린 지도가지고는 꽤 찾기 힘들다고 할까요. 난바점은 2일째 되는 날에 갔었고, 그 외 나머지 가게들도 마지막날 주욱 들렸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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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유카타 2인조 아가씨라면 최근에 플레이한 ‘제로-붉은 나비’의 두 아가씨가 떠올라서 말이죠.
    혹시 한 사람은 다리를 절고 한 사람은 카메라를 들고 있지 않던가요? (…)

  12. to NoThING님 // 에잇, 이건 공포 게임이 아니란 말입니다! 확실히 그 중 한 명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긴 했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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