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자식이 미소녀가 되어 돌아오다….

며칠간의 삽질과 그 결론…

저 포스트를 쓸 때 VDMSound를 제외했던 건 이유가 있습니다. 제 시스템에서 상당히 안좋은 결과를 보여줬었거든요. 그래서 말 그대로 버린 자식 취급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 그것이 단번에 뒤엎어졌습니다.

오늘 시험삼아 SPMBT를 가지고 VDMSound로 실행, 역시나 소리만 나서 ‘역시 안되는건가’ 싶었는데 원래 SPMBT가 창모드는 절대 안된다는 것에 착안해서 옵션을 뒤졌죠. 그러다가 ‘VESA 모드 지원’을 이제서야 발견. (쿠쿵! –;) 당장 옵션 켜고 실행해보니 무려 잘되는게 아닙니까!

하지만 관련 포럼에도 많이 올라왔던 거지만 마우스가 오작동하더군요. 결국 약간의 삽질 끝에 mouse2kv를 이용해서 제대로 실행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와이와이~)

이것이야말로 ‘놀고먹는 탕아라서 버린 놈, 미소녀되어 돌아오다’ (….틀리다니까)

NOT DiGITAL

6 thoughts on “버린 자식이 미소녀가 되어 돌아오다….”

  1. VDMS 2.1.0으로 올라오면서 호환성이나 안정성도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 다만 젤리아드에서 MT-32 패치맵 지원은 여전히 불가능.

    DosBox용 MT-32 에뮬레이터로 아직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아서 좀 불만. 하지만 현재 구현한 수준으로도 꽤 쓸만한 음이 나와주더군요. 다음 버젼을 기다려보는건 어떻겠습니까?

    P.S. 링크 타고 흘러들어왔습니다.

  2. to AirCon님 // DosBox는 컴퓨터 사양이 못 따라가는 듯 하더군요. -_- VDMS의 경우는 2.1.0으로 올라오면서 꽤 괜찮아져서 잘 사용중이지요. 그래도 안될 때는 Virtual PC 기동입니다만…;;

    앞으로도 생각날 때 편히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NOT DiGITAL

  3. 고전게임 굴리면서 생각하는거 하나는 제가 팬 75하나 안버리고 끝까지 살려두길 잘했다라고 하는것이조… (역시나 제대로 하려면 고전용 컴 하나 있는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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