櫻の一番! – 大正小町事件帖

일단 작가인 카게자키 유나가 누군지 딱 표지 그림을 보면 눈치채실 분들이 꽤 되실 겁니다. 모 게임이라든지, 모 동인지라든지, 모 성인 코믹스라든지 등등… ^^ 예전(PC-9801시대)에는 모 소프트회사에서 그래픽커로도 일했더군요.

아무튼 2001년 1권이 발매된 이 작품을 처음 제목과 표지만 봤을 때 든 생각은

1. 타이쇼 시대다.
2. 마을의 미녀가 주인공이고 이름은 사쿠라다. -_-
3. 하카마를 보니 여학생 같은데?
4. 사건첩이라… 탐정물 비스무리 한 것인가! –;
5. …주인공은 분명 검술을 할 것이다. (만세)

등등이었습니다만, 2번은 땡. 학교 이름이 사쿠라노즈카 여학원이더군요. 나머지는 대충 맞아들었습니다만, 생각과는 약간 빗나가게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만화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먼산) 아니면 시체가 나오던지… ^^

일단 내용은 타이쇼 시대. 시골에서 도쿄로 올라온 히노모리 아사미라는 검술 여학생(오빠有. 경시청 형사, 더구나 극도의 시스콘…..인데 이걸 왜 쓴 거냐!)이 도쿄와 학원 등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휘말리고(…이라기 보다 머리를 들이민다는 느낌이 ;;)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랄까요. 그렇다고 해서 추리탐정물은 아니지만요. ‘활극’이라는 쪽에 가깝겠군요.

솔직히 칼이나 총을 든 미소녀에 극도로 약한데다 하카마 라는 점 때문에 보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네. ^^ 카도카와 코믹스가 다 그렇듯(ex. 크르노 크루세이드) 판형이 커서 시원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지만. 흑) 3권 정도에서 스토리가 본 궤도에 올라갔다고 볼 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레귤러 캐릭터들에 대한 애착도 생겨서 비 레귤러 캐릭터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보고 있습니다.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는 이야기로서의 재미도 있었고 말이죠.

사람마다 역시나 호불호가 갈라질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룰루랄라’거리면서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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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櫻の一番! – 大正小町事件帖”에 대한 13개의 생각

  1. 에잉 카도카와 코믹스는 최악이에요-_-+
    전반적으로 비싼 주제에 만화책 질은 영 아니니 말이죠-_-
    (FSS 원판이 쪼개지려 하는 걸 보고 진정 어처구니가 없었어요-_-)

  2. to Devilot님 // 판형이 큰 건 좋은데, 종이질이 못 따라오죠. 만화책이든 책이든 조심스럽게 보는 편이니 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무엇보다 문제는 가격이죠. 기본이 900엔부터 시작하면 어쩌자는 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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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o 비안졸다크님 // ……상큼발랄순수건전하십니까! 참고로 전 청순가련순진무구순수순정적이며 평범한 소시민 소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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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o deepforest님 // 아뇨아뇨, 이건 전성기때(…)에 비하면 많이 짧아진 것입니다.(에헴) 어차피 요즘엔 안 쓰는 수식어니까 상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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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게 분명히 VT애니동 죽기 전에 모 소모임 게시판에서 언급된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기억이; (그때 아마 국내판 1권 나왔다고 해서 얘기가 나왔던가)

  6. to Devilot님 // …역시 진실은 은폐되고 탄압받기 마련이군요. (먼산)

    to 로리님 // 아마 라이센스판 제목이 ‘사쿠라의 검술소녀’였던가요. ^^

    to 시대유감님 // 사실 사쿠라들만 모아도 사쿠라 중대는 만들 수 있을 듯한 느낌이…(여전히 빗나가고 있다)

    to 진마님 // 아, 전뇌파에서 얘기가 나왔었죠. 마근엄님과 제가 글을 썼던 걸로 기억됩니다. 국내판 나왔다고 해서 얘기가 나왔었죠. 근데 당시 마근엄님이 말씀하셨듯이 권말 부록의 4컷 만화가 재미있습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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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o 안모군 // 천만에. 그런 편견이야말로 이 시대 젊은이들의 단락적 사고와 지식욕 결여와 타인의 이해에 대한 부족으로 인한….(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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