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2, 에컴AH DLC

이제 곧 PS3 아이마스2 DLC Vol.2가 나오죠.(XBOX360으로는 Vol.10) 그리고 에이스 컴뱃 AH에는 아이마스 DLC 기체들이 등장하고…

뭐, 트위터에는 소식 보자마자 ‘아이마스 키타!’라고(…) 쓰긴 했는데 사실 에컴AH에 아이마스 DLC는 나올 수 밖에 없는 물건인지라 시기가 언제냐만 문제였을 뿐… 에컴6에서 하도 잘 팔려서 안 내려야 안 낼 수가 없었을테니까요.

첫번째 타자는 역시나 하루카, 치하야 미키 삼인방. 인기 캐릭터들인데다 간판 캐릭터니까 타당한 수순이라고 보입니다. 아직 자세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이미지 컬러니까 기본색은 당연한 거고, 스트라이프나 각종 작은 데칼들도 그대로 가는 듯? 마이너한 변화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으로는 그렇게 보이네요.

물론 캐릭터 부분은 2 버전으로 바뀌었습니다. 6에서 캐릭터는 아이돌마스터 스테이지에서 어필 시의 그림을 사용했죠. 단, 아이마스 플레이 중에는 볼 수 없는 각도에서 캐릭터를 바라본 것이었기에 AH에서는 2 버전으로 비슷하게 갈 듯하네요. 어쨌거나 나오면 살 거니….(…)

사실 가장 기대되는 건 역시 신규 디자인으로 등장할 히비키와 타카네 버전. 기종 선택도 그렇고 말이죠.

그리고 이게 나온 덕분에 하세가와는 AH 버전 키트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안정적으로 팔려줄 바리에이션 키트가 늘어가는 건 반가운 일일테니 아마 이변이 없는한 나오겠죠. 플랭커D 같은 경우 그렇잖아도 가능한 바리에이션이 적은 만큼 더더욱 반가울테고요.

그런데 AH버전 키트들이 나오기 전에 구입해 둔 키트들은 완성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안 될 거야…;;

그리고 아이마스2는 이번 달 보컬이 2개네요. 거기에 PS3는 스테이지에 부적까지 있어. OTL 다 좋은데 펑키시 고딕 의상이랑 마칭 밴드 의상 빨리 내주세요. 징징징. 펑키시 고딕은 엑박360으로는 나왔으니 커버가 되긴 하는데, 마칭 밴드… 징징징.

그리고 기왕 보컬곡들 DLC로 내는 김에 초대부터 마스터 아티스트 계열 등까지 그냥 다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물론 수지타산이 맞아야 할 테니 절대 그렇게는 되지 않겠지만.

아, 헤어스타일 변화 DLC도 내줬으면 하는 것 중 하나인데… 일부 의상의 경우 착용 시 헤어 스타일이 변하긴 하지만 좀 더 바리에이션을 늘려서 말이죠.

….그러고보니 포르자4 12월 DLC도 나오겠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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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

하야미 라센진,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 이미지프레임, 2011

사용자 삽입 이미지예전과 비교하면 요즘은 취미 관련 번역서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만화 쪽은 ‘뭐든지’ 번역된다는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까요. 그렇긴 해도 이 책이 번역되어 출판됐다는 이야기를 보고서는 ‘…어, 정말? 이게 번역되서 나왔다고?’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 그 정도로 의외였죠. 정말이지 이 책이 나온다는 건 생각도 못 해봤으니 말이죠.

원제가 速水螺旋人の馬車馬大作戦으로 2008년도에 출판된 작가의 첫 단행본이기도 한데, 일본 쪽에선 품절인 상태라 중고라도 구해야하나 하고 꽤 고민하던 참이라 더욱 반가웠다고 할까요. 이 책을 내기까지의 의사 결정 과정이 좀 궁금하긴 하지만, 그런 건 일단 다 제쳐두고…(…)

간단히 보면 밀리터리(소련-러시아 애호), RPG, 테이블 게임 애호가인 작가의 작업물이 그대로 묶여 나왔다고 할까요. 대부분 잡지 연재물이라 단행본화 하기 참 애매한 것들인지라 나올 수 있었다는 것만 해도 반갑죠.

A4 사이즈에 300페이지라는 분량에 내용물이 참 밀도가 높게 들어차 있는데 암즈 매거진에 연재된 馬車馬戦記, 칼럼, 각종 보드 게임 잡지들에 연재한 리플레이들이라든가 동인지에 수록했던 단편들, 대담 등등이 실려 있습니다. 자질구레한 원 네타 같은 건 알아서 처리하셈, 이라는 스타일로 밀어붙이기에 역시 이것저것 많이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책이긴한데 몰라도 술술 넘어가면서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역사, 소설, 영화, 애니, 만화, 프라모델, 게임 등등에 관심을 가졌고 밀리터리, SF, 판타지, 로봇, 메카닉 등의 장르를 좋아했던 아저씨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고 말이죠.

위에서도 썼듯이 밀리터리 뿐 아니라 이런저런 걸 다 포함하고 있고, 정통 밀리터리나 그런 쪽을 기대하면 빗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저런 여러가지가 섞인 그런 류인지라… 거기에 부조리한 상황, 부조리한 기계, 부조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노는 부조리 개그적인 측면이 커요. 그렇다고 냉소적인 건 아니고 따뜻한 시선으로 쓴웃음을 지으면서 허허허 하고 보면 딱 좋은…(…음?)

아무튼간에 정보량이 많은 책이라 천천히 뒹굴대면서 보기 좋은 책입니다.(크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취향에 직격이긴 한데, 남들에게도 맞을까 라고 하면 그건 또 미묘하고… ^^ 온라인 서점 등에서 꽤 많은 분량을 미리보기 가능하도록 해놓았기에 보고 취향에 맞을지 판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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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터즈 2권

平野 耕太, ドリフターズ 2, 少年画報社, 2011

(네타바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주의를… 사실 그다지 네타바레의 의미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ㅅ-)

며칠 전 2권을 입수해서 읽었습니다. 드리프터들 중에서도 주인공이라고 할 시마즈 토요히사, 오다 노부나가, 나스노 요이치가 엘프족 마을의 반란을 선동해서 결국 엘프족 점령구 행정기관까지 무너뜨리는데 성공했지요. 이어 엘프족 전체를 끌어들이고 있고, 현재 인간족 최대 제국인 오르테 제국의 현 상황과 국부(…)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그리고 드디어 폐기물과 주인공들의 최초 접촉이자 전투 시작… 이라는 부분에서 끝납니다.

음, 일단 재미있네요. 전개도 스피디하고, 작가 특유의 개그와 전투신등이 어우려져서 술술 넘어갑니다. 1권도 그렇고 개그 활용은 헬싱 때보다 훨씬 낫네요. 아, 10월기관의 초보 도사 오르미느 귀여워요, 오르미느. 작가가 항상 집어넣는 안경 거유 캐릭터인데 아무튼 귀엽습니다. 2권 막판에 좀 활약도 하고…

2권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이나 고유 명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빈넨 통상길드연합 샤일록 상점 함대
– 야마구치 다몬 : 샤일록 상점 함대 그리폰 항공대의 오르테 제국 수송 함대 공격에서 대사를 보고 구 일본군 제독이 나올 거 같긴 했는데, 이 양반을 선택한 건 좋은 선택인 듯… 🙂 아, 폐기물이 아닌 드리프터 쪽입니다.
– 히틀러 : 지금 시대는 아니고 이미 수십년전 표류해온 뒤에 자살한 인물인데, 이 세계에서도 너무 큰 일을 저질러놓고 갔…. -ㅅ-
– 10월기관의 수장이 모 유명 음양사라는 걸 거의 확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틀림없을 듯.
– 흑왕은 뭐, 바로 그 사람이네요. 인류를 구원하려 했고, 손에 못박힌 자국이 있으며, 박애정신과 치유 능력 및 기타 등등….
– 생 제르맹 : 대체로 생 제르맹 하면 떠올릴만한 이미지대로긴 한데(불로 라든가), 오카마 입니다. 동시에 오르테 제국 건국 공신으로 대귀족. 참고로 부하들도 다 오카마. 부하들에겐 공주님으로 불리고 있습….(…) 개그캐지만 동시에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그런 역할.

작가 후기에서는 흑왕의 하이 텐션. 그리고 여전히 잔 다르크 괴롭히기 진행 중… 질 드레도 같이 괴롭히는 중.

그나저나 요이치는 여전히 미소녀로 그려 놓으면서 잔 다르크는 여전히 남자로 그려놓는 걸 보면서 히라노 코우타의 삐뚤어진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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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 4에서 누군가 분명 만들 거라고 생각했던 디자인 & 게임 근황

1. 포르자 4

포르자 4 나오며 분명 누군가 만들 거라고 예상했던 디자인이 있습니다. 실제 스토어프론트에 등록되서 구입한 건 꽤 오래전인데 이제야 귀챠니즘을 이기고 사진을 올려 봅니다.




바로 AS Racing 쿄쇼 앨리스 모터스 505호차의 2011년 시즌 컬러죠. 아무래도 레이어 한계가 있다보니 스폰서 로고 등에서 생략된 부분들이 있지만, 상당히 재현도가 높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New color 버전도 꼭 제작하는 분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2. Battle Field 3

…캠페인이 죽었습니다.(…) 시나리오 누가 쓴 건지 정말 얼굴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오리진은 짜증나니 넘어가고…. 멀티도 솔직히 손 볼 곳이 너무 많다는 느낌? 원래 배필 멀티가 저하고 상성이 아주 잘 맞는 건 아니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좀 거시기한 부분들이 많아요. 시스템적 문제부터 밸런스 등까지 기타 등등… 뭐랄까 MW3 나오면 다들 그리로 우르르 몰려가고 BF3에는 시리즈의 팬층만 남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ㅅ-

3. 에이스 컴뱃 AH

PS3판 클리어 후 XBOX360판 플레이 중. 멀티 인원이 적어서 방 잡기가 영 안 좋네요. DLC는 그래픽이나 조작성 등을 생각해서 XBOX360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ㅅ-

4. TOX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정말 직장인에게 RPG는 힘든 장르입니다. orz

5. 아이돌마스터 2

좀 고민했지만 추후 DLC는 PS3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개량점이랄까 변경점들이 있다보니…. 그라비아4U는 아직 기동도 못 해봤네요. 언제 미키 사진 찍어서 산왕님께 보내드려야 하는데….(…)

6. World of Tanks

한동안 손 못대고 있다고 요 며칠 사이에 다시 좀 돌려봤네요. 그 사이에 한국어 팩키지가 나온 듯? 귀찮은데다 딱히 필요성도 없어 보이니 저야 그대로 영문 클라이언트를 계속 쓰겠지만요.

아, 그 동안 E-50 풀업을 했습니다. 이제야 E-50 몬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을 듯… 🙂 승무원들은 모두 착실하게 경험치를 쌓고 있어서 스킬업+랭크업 중입니다. 스킬이 추후 소프트 리셋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단 올릴 수 있는 건 다 올리는 게 좋을 듯…

현재 보유 차량은 Panther(예비 차량), Panther II, E-50, Tiger, Tigr(P), Lowe, Tiger II, E-75, Jagdpanther, Ferdinand, Hummel, GW Panther, T-34-85, KV, KV-3(예비 차량), IS, IS-3, SU-152, S-51, Type 59, 이렇게 20대군요. 그 중 Panther와 KV-3는 예비 차량으로 돌려서 안 쓰니까 18대 돌리고 있는 중이죠.

그나저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지 Epic Achievement 중에 Billotte를 취득하는 비율이 높은 듯… Boelter(구 Wittman) 1번, Fadin 1번 획득하는 동안 Billotte는 5번 획득했으니…

이전부터 이야기되던 7.0에서 위장 무늬 선택이 가능해지는 것과 동시에 맵과 선택한 위장 무늬에 따라 피탐지율이 달라지는 걸 계획하고 있는 듯 하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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