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들 있다, 정말.

아래 기사들 보면 정말 놀고들 있다 라는 소리 밖에 안 나오지요.

여가부, “게임에 대한 성전(聖戰)에서 승리하자!”
여가부, 게임업계 성토위해 토론회 패널-청중동원 ‘의혹’
“셧다운제는 게임업계를 이길 수 있는 단초”

요 몇년 사이에 점점 짜증나는 점 중 하나가 종교인들(특히 특정 종교)이 자기 머릿속에 들어있는 똥을 아무런 꺼리낌없이 싸대고 있다는 건데, 위에 기사들에서도 그런 게 보이죠.

여성가족부에 이르러선 뭐, 말 다했죠. 예전부터 말했듯이 목적도 애매하고, 자기 할일은 전혀 못하면서 예산만 축내는데다가 밥그릇 늘리기에만 온힘을 쏟는 부서라서… 이런 곳에 제가 내는 세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는 건 참 구역질나는 일인지라 일단 눈에 안 보이게 빨리 폐지됐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NOT DiGITAL

LTE

왜 LTE를 써야 하는지, LTE 때문에 가능해지는 게 어떤 건지, 무엇보다 자기들이 무슨 말로 선전하면서 LTE를 팔려고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

NOT DiGITAL

PS. 얼마전에 저녁 먹으면서 LTE 관련 뉴스 보고 뿜었는데 말이죠. ‘돈받고 만든’ 티가 팍팍 나는 그런 뉴스. 🙂

게임, 애니 관련 잡담…

TOX는 느긋하게 플레이 중입니다. 어차피 평일에는 콘솔을 가동할 시간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지라… OTL 아, 특전 중 하나인 마스코트 챰은 미라로 왔습니다. 이런 운은 별로 없는 편인데, 이번엔 왠일인지 바라던 게 왔네요.

WOT는 IS-3도 탑승. 그런데 아직 풀업 상태가 아닌지라 그다지… 역시 WOT의 모든 전차가 그렇듯이 상대방으로 나오면 참 짜증나는데, 내가 타면 잉여의 냄새가…(…) 아무튼 이로써 운용 차량은 독일 11, 소련 6, 중꿔1로 합계 18대.

F1 2011과 레드 오케스트라는 구입은 해놨는데, 아직 실행도 안 해본 상태로군요. 스팀을 실행해봤더니 레드 오케스트라는 벌써 대규모 업데이트 중. -ㅅ- Railworks 2도 Railwork3: Train Simulator 2012로 업데이트를 하네요. 이건 생각지도 않은 거라 공짜 하나 얻은 것 같은 기분이…. 🙂

ToHeart2 DX PLUS는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대한 해협을 건너오는 중이로군요. 네, PS2판 오리지널 사고, PC판도 사고, FD도 산 주제에 PS3로 나온 걸 또 산 호구가 여기 있습니다.(…) 받은 사람들마다 무거워!를 외치고 있는데, 그럴 법도 한 것이 매장 특전이나 기타 예약 특전을 다 제외하고도 일단 330페이지 짜리 풀컬러 화집이 따라 오니 말이죠. 아무튼 세금이나 안 물게 됐으면 좋겠는데…

다크 소울, 무장 신희 배틀 마스터즈 Mk.2는 살까 말까 고민 중. 아, 포토 카노라든가 탐정부도…. 아, 근데 아키바즈 트립은 인트로 정도나 끝냈고,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는 아직 뜯지도 않았지. -ㅅ-

애니나 게임은 아니지만 스타워즈 컴플리트 사가 블루레이도 당연히 구입했습니다. 언제 보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 블루레이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G4U! 이야기가 언급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죠. 설마 라라비트에서만 팔려는 건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라라비트에 접속해보니 있어서 보고 있다가 아차 싶어서 G4U를 검색어로 넣어보니 역시나 온라인 샵들에서 검색이 되더군요. 그리고 물론 카테고리는 게임에… –; 아무튼 그래서 2권 예약 완료했습니다. BD 1권이야 PS3 한정판에 같이 올테니…..

아이마스 애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이랑 SP 때 미키를 그대로 여과없이 내보내면 애니에서 생긴 미키 팬들 상당수는 달아날 거라는 데 500원 겁니다.(…) 유토리라는 별명은 고스톱쳐서 딴게 아닙니다. 😛

미키도 참 좋아하는 캐릭터고(아이마스 캐릭터는 다 좋아하지만요), 미키의 그런 면까지 포함해서 좋아하는 겁니다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자극이 좀 강하죠. 실제로 비주얼에 끌려서 미키 키우다가 안티로 돌아선 사람들도 꽤… 🙂 애니나 2에 와서는 많이 무난해졌죠. 애니 제작진도 네가티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유토리적인 측면은 되도록 억제하고 어디서든 자는 것과 처묵처묵으로 초점을 맞춘다 싶고 말이죠.

그런 반면 애니에서 버프를 받기 쉽지 않겠다 싶은 캐릭터가 히비키. 개인적으로 히비키의 경우 여러 갭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보는데 그게 애니에서는 표현하기 쉽지 않죠. SP에서 첫 등장시의 캐릭터 설정부터가 평소에는 자신감 가득에 활기차고 좀 바보스러운 면이 있는 캐릭터지만 그와 반대로 무대에서는 쿨함을 무기로 내세우며 압도적 실력을 갖고 있다 였으니 말이죠. 압도적인 실력과 힘을 추구하고, 혼자서 모든 걸 다할 수 있다 or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2의 아마가세 토우마는 어떤 면에서 SP 히비키의 복사판이에요.

2에서는 설정이 바뀌긴 했어도, 캐릭터 앨범의 라인업을 보면 여전히 그런 스탠스는 일정 부분 유지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어쨌거나 어드벤쳐 파트에서 좋은 의미로서의 アホ스러움에, 압도적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한 멋진 무대 퍼포먼스 라는 갭도 좋고… 마코토가 중성스로운 멋짐이라면 이쪽은 멋지지만 소녀스러움이 그대로 보이는 그런 스타일이죠. 그러면 귀여운 곡은 소화를 못하냐, 하면 그쪽도 아주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주는 지라.(먼산)

보컬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히비키를 아주 좋아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히비키가 부른 THE iDOLM@STER를 들었던 거라고 기억합니다. 아이마스 곡들 중에서도 상당히 좋아하는 곡이지만 솔로로 부를 때는 미묘하게 모자라다 싶은 느낌이 들기 십상인 곡인데, 아주 잘 소화했었죠.

히비키는 전체적으로 보컬을 안 가리고 전곡을 매끈하게 소화하는데다 톤이 좋아서 착착 달라붙죠. 프로듀싱하다보면 신나는 타입. 비음도 좋고, 특유의 끈적함도 가지고 있고. 아무튼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타입.

거기에 키는 작으면서 나이스 바디 라든가(…), 겉보기와 달리 indoor파 라든가, 가정요리를 잘 한다든가… 정말 의외로 취미 중 하나가 뜨게질 이라든가.(MASTER SPECIAL 03의 드라마 파트에서 치하야가 이거에 폭발해서 밍고스가 새어 나왔….) 아무튼 좋은 캐릭터인데, 애니에서 매력을 다 보여주기는 쉽지 않은 타입이라고 보여서…

결론은…. 아이마스 BD 예약할 때는 G4U!가 포함된 버전인지 확인합시다. 아무말 없는 건 그냥 BD 초회판이에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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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잠담~

10일간의 추석 휴가가 끝나고 모레부터 출근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먼산)

SU-33 플랭커D 호시이 미키기를 조금씩 만들고 있는데, 간만에 에어브러쉬질을 하고 나니 아크릴 도료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요 몇년간 아크릴계만 쓰다가 락카계 도료에 신너를 쓰니까 냄새가…. -_- 그나마 환기도 통풍도 굉장히 잘되는 환경에서 블로워로 계속 뽑아내면서 칠했는데도 지독하네요. 피막이 단단하고 빠른 작업이 된다는 건 참 장점이긴 한데 말이죠. 에어브러쉬질도 아크릴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언제 한번 시험해볼까요.

아아, 일본 PSN에서 이제 한국에서 발급된 JCB 카드조차도 막혔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가능했는데….OTL

얼마전에 구입한 기획 동인지 하나가 있는데, 주제는 유명 베이커리들의 식빵. 이런게 가능한 환경이 부러울 따름이죠.(동인지 이야기가 아니라 빵집 이야기…) 식사용 빵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한국은 한없이 안습인 곳인지라. 물론 시장 자체가 그런 식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만. –;

WOT에서 비트만 메달이 파시스트 냄새 난다고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OTL

월드 오브 탱크에 새로 추가된 골드탱 중꿔제 Type59도 구입했습니다. 성능은 뭐 T-54의 열화판이지만 뢰베만큼 앵벌이 성능이 좋은 듯 하네요. 일단 난장판을 칠 수가 있어서… 그리고 하는 김에 란스 퀘스트 버전 승무원 스킨을 작성하여 소련/중국 전차병에 적용.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M_ more.. | l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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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프라모델 카탈로그북 중 인터뷰

모델 그래픽스에 실렸던 기사를 중심으로 하세가와에서 내놓은 아이돌마스터 관련 프라모델 관련 서적인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프라모델 카탈로그북을 몇달 전에 구입했었습니다. 사실 내용면에서는 크게 새로울 것도 없고, 제작기사와 화보도 일부 기체 한정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구입을 권하기는 힘든 책이죠. 가격도 4620엔이나 하고 말입니다.

뭐, 안닌토후씨가 그린 표지라든가 A3 표지 브로마이드는 좋고, 무엇보다 저 가격을 만든 건 동봉된 1/72 아즈사 톰캣 데칼 때문이겠지만 말이죠. 1/72 아즈사 톰캣은 정식 발매가 됐긴 하지만, 프로젝트 초기 상품이라 데칼에 펄 적용이 안 된 것인지라 그런 부분이 개정된 이 데칼은 가치가 있긴 합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호시이 미키 SU-33 플랭커D 데칼을 따로 사려면 3500엔이라는 걸 생각하면…)

어쨌거나 이 책에서 가장 읽을 거리라면 하세가와의 하세가와 마사토 전무 인터뷰일 겁니다. 이전에 자쿠러님이 번역하셨던 모델 그래픽스 2010년 1월호 인터뷰의 후속 인터뷰인 셈이죠.(디시 인사이드 토이갤의 인터뷰 번역 게시물) 해당 인터뷰의 후속 보완격이기도 하고, 하세가와의 생각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지라 간단히 번역해봤습니다. 저작권을 무시한 무단 전재라 찔리는데…;; 태클이 들어오면 바로 내리도록 하지요. 보시려면 아래를 펼쳐 주세요.

[#M_ more.. | less.. | 아이마스기 환경 이전, 이후로 ‘비행기모형의 노포’는 어떻게 변했는가?

하세가와 하세가와 마사토 전무 직격 인터뷰

‘정말로 해도 괜찮을까?’라는 불안 속에서 시작된 하세가와의 아이마스 프로젝트. 여러가지 노고와 커다란 성공, 생각지도 못한 일이 차례로 찾아온 1년반을 프로젝트 리더인 하세가와 마사토씨에게 들어보도록 하자.

◆ 경파 하세가와, 아이마스기와의 만남

– 하세가와의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가 개시되기 이전부터 열성팬들이 하세가와의 키트를 이용해 데칼을 자작하여 아이마스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하세가와가 아이마스기 키트를 릴리즈해주면 좋을텐데’라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만, 그런 분들의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까?

하세가와(이하 하) : 아니오,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사내의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반다이남코게임즈로부터 이 기획의 제안을 받아 처음으로 아이마스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때부터 여러가지로 조사해서, 그 매력을 느끼긴 했으나 ‘이걸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정말 우리가 해도 좋은 건가?’ 라는 갈등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 그때까지 진지하게 경파한 전투기의 스케일 모델 키트를 묵묵히 개발해온 하세가와가 이런 가상의, 그것도 여자아이의 그림이 기체에 커다랗게 그려진 것을 만들어도 괜찮은 것인가 라고.

하 : 그렇지요. 그런 “경파한 비행기의 스케일 모델”로부터 결코 벗어나지 않고 오랜 기간 계속해와서 팬도 그런 점을 지지해주고 있었고, 사내에서도 그 점을 소중히 하자 라는 분위기는 굉장히 강하게 있었습니다. 캐릭터 모델을 손대더라도 굉장히 진지하게 임해왔습니다만, 거기에 아이마스기, 즉 전투기의 전면에 귀여운 소녀의 그림이 그려진 것이라는 건 조금 임팩트가 너무 강했습니다. 더구나 그 캔버스가 되는 것이 우리들이 소중히해온 전투기라는 점 때문에 거기에 반발하는 감정을 느낀 사람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런 분위기는 종래의 모형팬 여러분들 중에서도, 사내에서도 있었습니다.

– 그런 상황에서 인터넷 상의 팬 여러분이 자작한 아이마스기의 모형을 발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하 : 그 정열에는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우선 이 정도 양의 데칼을 자작으로 만드는 것은 굉장한 노력이 드는 일이죠. 그걸 하기 위해 적합한 PC나 소프트웨어, 프린터를 갖추는 것도 큰일이고, 데칼의 데이터를 전부 준비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입니다. 더구나 모두들 솜씨가 좋았죠. 정말 놀랐습니다.

– 인터넷상에서도 그 “노력의 굉장함”을 알아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듯한 생각이 듭니다.

◆ 아이마스기 데칼용 데이터의 제작법

– 하세가와의 키트에서는 데칼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습니까?

하 : 반다이남코게임즈로부터 제공받은 각종 자료나 데이터를 참고하여, 저희 회사의 키트에 맞추어 데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 그대로 전용할 수 있는 텍스쳐의 데이터가 오는 건 아닌가요?

하 :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면도에 가까운 것입니다. 만약에 텍스쳐의 데이터를 그대로 제공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대로는 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중의 3D 데이터와 저희의 키트에는 아무리 같은 기체라 하더라도 미묘한 차이가 있을 것이고, 게임에서는 공기원근법에 의한 보는 방향의 변화나 빛의 반사도 계산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색” 보다도 “어떤 인상의 색이라고 느끼는가” 쪽이 중요하게 됩니다. 정확한 색의 데칼을 만들어 모형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 ….뭔가 게임과 달라’ 라고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 평면의 것을 입체로 전개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 것 같군요.

하 : 그렇지요. 둥근 동체에 비스듬히 들어가 있는 라인이 저희 키트에 붙였을 때에 똑바르게 보이도록 하는 등,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안이긴 해도 실제로 비행기에 붙여져 3D 데이터로 날고 있는 것이기에, 모순의 해결에 고생하는 등의 일은 거의 없습니다.

– 961프로덕션의 3기는 3D 데이터는 없지요?

하 : 네. 그거야말로 사면도 뿐이지요. 961프로의 기체에 대해서는 완성 디자인의 데이터를 반다이남코게임즈로부터 제공받은 후 입체로 전개하는 어레인지는 저희에게 맡겨져 있었습니다. 저희 데칼 제작담당자도 10년 이상의 캐리어를 쌓아온 베테랑이기에, 입체로의 변환작업 자체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어쨌든 이 정도로 많은 양의 데칼이기에 역시 그 부분은 고생한 모양입니다. 그건 961프로 기체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이 정도 양의 마킹이 들어간 기체라는 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통상의 몇기분에도 맞먹는 양입니다.

◆ 제1탄, 1/72 아미기 등장!

– 2009년 9월에 제1탄, 1/72 미츠비시 F-2A, 후타미 아미기가 발매되었습니다만….

하 : 저희 재고가 불과 발매 2일만에 제로가 될 정도였으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라고 할 수 있겠지요.

– ‘2일간에 제로’ 라는 숫자는 어느 정도 대단한 일인가요?

하 : 예를 들어 NHK의 ‘언덕 위의 구름’ 드라마가 방영되면 1/350 미카사의 재고가 일시적으로 제로가 된다던가, 그런 일은 때때로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에이션의 신제품을 발매 2일에 전부 출하시켜버려 창고에서 없어진다는 것은 이례 중의 이례라고 말해도 좋겠지요.

– 제품을 손에 넣은 팬의 반향은 어땠습니까? 발매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기다렸습니다!’ 상태였으니 대체로 좋은 반향이 왔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이런 상품이 되어 모형점 점두에 진열됨으로서 아이마스 팬 이외의 사람들 손에도 많은 수가 넘어가지 않았을까요?

하 : 아이마스도 에이스컴뱃도 모르지만 멋있으니까 사서 만들어봤다, 라는 모델러가 생각보다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JMC(JOYFUL MODELLERS’ CONVENTION OF HASEGAWA/하세가와가 주최하는 모델러 끼리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모임. 전국의 협력 모형점을 거쳐 회원 모델러가 작품을 출품, 전시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회장에서도 완성품이 많이 보였고, 만드신 분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사십대, 오십대의 비행기 모델만을 만들어온 분들이 아이마스기가 멋있다, 재미있다며 손에 들고 있었죠.

– 확실히 그 연령대에서 아이마스나 에이스컴뱃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하 : 아이마스 팬분들의 정열은 느끼고 있었고 팔리겠지 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이렇게 넓게 받아들여질 줄은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 상의 아이마스 팬과 비행기 모델러가 어느 정도 겹칠지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으니까요. 오히려 이 키트로 처음 비행기의 프라모델을 손댄 분들이 이것을 계기로 모형 취미를 시작해주면 좋겠다 라고는 생각했습니다만, 베테랑 모델러들에게 받아들여진 것은 기쁜 오산이었지요.

– 1/72 미츠비시 F-2A 아미기 이후, 스케일의 차이는 있지만 게임 등장기체는 전기 컴플리트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미기의 성공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하 : 물론 그것도 있습니다만, 성적에 상관없이 F-2A 아미기 만으로 끝낼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기획 당초부터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까지의 시리즈 확충은 예정되지 않았지요.

하 : 그렇습니다. 해외 메이커와의 제휴 등, 기획 당초의 단계에서는 불투명한 일도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정말로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였지요.

◆ 아이마스기를 위한 ‘국제적 지원’

– ‘비행기의 하세가와’라고 하더라도, 자사 제품의 라인업만으로는 아이마스기 전13기를 컴플리트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독일 레벨이나 미국 레벨의 키트를 벌크로 수입(타사 키트의 파츠만을 수입하여 팩키지나 설명서를 따로 준비하는 것으로 자사제품화하는 수법)하면 더욱 시리즈는 충실해질 거라는 것은 1/72 F-2A 아미기 발매 직후부터 인터넷 상에서 이야기되어졌죠.

하 : 확실히 그렇습니다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시리즈의 컴플리트를 위해서는 독일 레벨의 협력이 필요불가결입니다만, 독일 레벨의 제품 라인업 중에는 타사의 성형품을 이용한 제품은 많지만 그 반대 패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독일 레벨의 회사로서의 폴리시 라는 것이죠.

– 하세가와의 기존 라인업에 없는 기체는 신규 개발로 만들자 라는 이야기는 없었습니까?

하 : 현실적이지 않지요. 단독으로는 개발비의 회수라는 레벨까지는 도달하기는 힘들고, 실기의 스케일 모델로서도 발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지금 하세가와의 제품 라인업에 없는 기체, 유럽기 등은 저렴한 수입 키트에 대항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라이벌 메이커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면 된다’ 라는 문제가 아닙니다. 더구나 저희와 제휴하고 있는 독일 레벨 등의 메이커의 상품과 부딪치는 것은 피하고 싶기도 하고.

– 착실하게 교섭을 계속하는 수밖에 없다, 라는 것이죠.

하 :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런 문화는 없다고 봐도 좋은 상태니까요. 그렇기에 시리즈 초기의 제품을 몇가지 뉘른베르크까지 가지고 가서, 실제로 보여주면서 교섭했습니다.

– 해외 메이커 분들은 아이마스 키트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하 : 그야 놀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웃음) 게임 중에 등장하는 기체라는 것이나, 만약 협력한다고 해도 당신들 메이커의 시장을 먹어치우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등을 정중하게 설명하면서 어떻게든 성형품의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어떤 메이커에서는 ‘도대체 이건 뭔가!? 뭔지 모르겠다’ 라는 당황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고, 어떤 대리인에게는 ‘Eccentric!’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어떤 곳은 그런 것에 전혀 집착하지 않고 비지니스라이크로 ‘계속 얘기해달라, 어떤 것이든 협력하겠다’ ‘그걸로 괜찮나? 더 사가라구’ 라고 말하는 메이커도 있었네요. 결국 자사의 폴리시를 굽히면서까지 협력해준 독일 레벨을 시작으로 부탁한 모든 회사에 협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덧붙여 말하자면 아이마스기의 키트는 해외유통은 하지 않고 있지요.

하 : 네. 일본 국내 뿐입니다. 그러나 어디에서 손에 넣었는지, 미국의 모델러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1/48 F-22 랩터의 하루카기를 만드는 것을 올린 걸 본 적은 있습니다.

◆ ‘제1단계는 하루카기 사양으로!’의 충격

– 2009년 12월에 신규 금형개발로 제품화한 1/48 F-22 랩터의 아마미 하루카기가 발매되었습니다만, 이것은 당초부터 아이마스기로서 개발이 시작된 것인가요.

하 : 틀립니다. 당초는 순수하게 스케일 모델 키트로서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마스기는 ‘우연히 시기가 겹쳤다’ 라는 것이죠. 그래도 처음에는 스케일 모델로서 미군기 사양이 먼저 발매될 예정으로, 주문서의 인쇄까지 끝나 있었습니다. 그걸 막판에 전부 뒤집어서 ‘아이마스기 쪽을 먼저 발매하자!’ 라고 되었습니다.

– 그때까지의 보수적인 하세가와를 생각하면, 말 그대로 이례의 사태였군요.

하 : 기획회의에서 최초로 그 이야기를 했을 때에는 정말 비난이 쏟아졌죠. 처음했던 이야기와 비슷한 것이 됩니다만 ‘지금까지 착실하게 쌓아온 “비행기의 하세가와”의 신뢰를 저버리겠다는 건가!’ 라고. 이 안에 찬성했던 것은 처음에는 저와 다른 한 명 정도였습니다.

– 그것을 강권발동으로 꺾어 누른 건가요.

하 : 아니, 그런 방식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잘 이야기하여 설득했습니다. 더 이상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안 된다, 절대로 이쪽이 화제성도 생기고 매상도 유망하니까, 그 부분은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해달라고 말이죠.

– 유저로부터의 반발도 상당했다고 들었습니다만.

하 : 상당히 과격한 내용의 메일도 꽤 받았습니다. 다만 그런 내용의 의견은 모델그래픽스에 제 인터뷰 기사(2010년 1월호)가 실린 이후로 뚝 끊겼지요. 반대로 ‘힘내라!’ 라는 내용의 메일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소중히 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내용이었지요. 자 거기에서 1/48 F-22 랩터 말입니다만, 그건 상당히 멋진 키트였습니다. 지금까지의 하세가와의 항공기 키트와는 일선을 긋는 내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 : 라고 말씀하시면?

– 항공기의 키트라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기체의 외형을 충실히 트레이스 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모델러 분들의 가치기준도 얼마나 그 아름다운 포름이 재현되어 있는가가 중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랩터 키트의 가치는 그것 뿐이 아닙니다. 웨폰베이가 있고 랜딩기어 수납부가 있고 콕핏이 있고, 그 사이를 인테이크가 지나가고 있고, 조립해가는 것에 따라 랩터의 내부구조를 알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그것은 키트의 부가가치로서의 내부 재현이 아니라, 내용물이 없으면 그 형상이 성립하지 않는다. 즉, 랩터라는 전투기가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가, 조립해가면서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학습 교재적 측면을 가진 키트라는 것은 항공기 키트에서는 좀처럼 불 수 없는 것입니다.

하 : 틀림없이 그것은 랩터의 설계를 손댄 사람이 그 전에 1/350 아카기를 담당했던 것에 따른 것이겠죠. 아카기를 설계할 때 그의 안에 뭔가 스위치가 켜진 것 같아서, 랩터도 당초의 설계에서는 실제로 제품화된 것과 비교하면 몇배나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구조의 재현에 대한 집념이 굉장해서, 이 랩터에서도 타이어를 6, 7파츠로 분할하려고 했지요. 아무리그래도 그건 너무 지나쳐서 모두 설득해서 멈추게 했습니다만.(웃음)

– 내부구조의 재현이 멋지기만 한 것이 아니라 포름의 재현성에 관해서도 전혀 문제없는 레벨에 도달해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하 : 감사합니다. 개중에는 표면의 조각이 좀 지나친 것이 아닌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요코다 기지에서 실기를 봤지만 이렇게 울퉁불퉁하지 않았다 라고. 하지만 그런 분들이 본 것은 어디까지나 지상에 서 있는 기체지요. 하부는 잘 보이겠습니다만, 상면을 보고 있는 게 아닙니다. 확실히 인상으로는 매끈한 기체이기는 합니다만, 그런 눈으로 사진을 꼼꼼히 바라보면 랩터의 기체 표면은 생각했던 것보다 울퉁불퉁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확실히 그렇지요.

하 : 그리고 해외에서는 자주 기수의 라인을 칭찬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랩터는 기수 주변의 형상이 독특해서, 그 라인을 어떻게 읽어낼 것인가로 상당한 차이가 생깁니다. 그 기수부분의 라인 잡기, 조형이 랩터 다움을 잘 잡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결정판 플랭커D’ 등장의 이유

– 랩터는 아이마스와 타이밍이 일치했던 것 뿐입니다만, 1/72 Su-33 플랭커D는 그렇지 않지요.

하 : 네. 우선 슬슬 1/72 제트 전투기의 신규개발 키트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가 사내에 있어서, 다른 기체 후보들도 올라왔습니다만 제반의 사정으로 돈좌했습니다. 그러고 있는 사이에 아이마스 시리즈도 해외 메이커와의 협력 관계가 잘 이루어져, 정신차리고 보니 키트화되지 않은 아이마스기도 나머지 1기라는 상태가 되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Su-33 플랭커D를 만들자!’ 라는 이야기가 되었지요.

– 하세가와의 지금까지 상품 라인업으로부터 생각하면, 여기까지 바리에이션 전개를 생각할 수 없는 기체의 키트화는 이례 중의 이례죠. 실기가 10여기 밖에 없는데다가 전기 도장이 같으니, 그거야말로 미키기와 러시아군 사양 정도 밖에는 바리에이션을 전개할 수 없죠.

하 : 기념 도장기라도 있으면 좋겠지만요.

– 없지요.(웃음) 아드미럴 쿠즈네쵸프에 탑재된 기체가 전부죠. 아이마스기라는 존재가 없으면 개발비용의 회수를 바라볼 수 없으니, 플랭커D의 키트가 발매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았다 라는 것이죠.

하 : 그렇지요. 바리에이션 전개하는 것을 우선하여 파츠를 잘게 분할하여 플랭커 패밀리를 많이 제품화 할 수 있도록 키트화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면 아무래도 개별 기종의 재현성, 정확성은 떨어져 버립니다. 이번에는 모처럼 이런 타이밍에 아이마스기가 있어서 단기간에 개발비용의 회수를 바라볼 수 있기에, 바리에이션 전개는 기대할 수 없지만 ‘Su-33 플랭커D’라는 1기종에 재현성을 높이는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세계를 돌아봐도 1/72 스케일의 플랭커 키트에서 최신판, 결정판이 되는 키트는 존재하지 않고, 러시아기 팬도 많기에 수요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 : 세계적으로 봐도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역시 미군기이기 때문에, 미군 제트전투기 라인업은 저희 회사에 한해서가 아니라 충실합니다만 그 미군기에 대항하는 기체도 갖고 싶지요.

– 건담이 있으면 자쿠도 갖고 싶죠, 같은.(웃음)

하 : 간단히 말하면 그런 것이겠죠. 미군기 이외 라고 하면 역시 그 필두에 있는 것은 플랭커라고 생각합니다. 팔리는 것만 노리고 해나가면 폭이 넓어지지 않으니, 그런 선택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 제품마다 진화를 계속하는 그 이유

– 아이마스기 키트의 최대 주목 포인트는 역시 데칼입니다만 제1탄의 미츠비시 F-2A 아미기로부터 불과 1년반, 단기간에 여기까지 진화할 줄은 생각하지도 못 했습니다.

하 : F-2A 아미기 때는 저 자신도 납득하지 못했다고 할까, 발매전부터 ‘캐릭터 부분에 이렇게 인쇄 망점이 나와도 괜찮은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결코 날림으로 만든 게 아니라, 당시에는 그 이상의 것을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색이 비치는 문제도 발매 후에 모델러 여러분으로부터 많은 의견을 받았습니다.

– 지금은 그런 점에 있어서 그리 문제되는 일은 없어졌지요. 최신 기재의 도입이라든가, 신기술이 확립되었다든가 그런 것인가요?

하 :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역시 1년반 전은 결정적으로 노하우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팬 여러분은 캐릭터 부분의 데칼, 특히 피부 부분에 대해서 셀화 같은 발색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좀처럼 그렇게 되어주지를 않는 겁니다. 당시의 우리들은 그 방법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끝없이 코스트를 들여도 좋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현실적으로 상품으로 성립할 수 있는 코스트 범위내에서 생각하게 되면 어떻게해도 그런 난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죠.

– 구체적으로 어떤 해결 방법을 취했나요?

하 : 기본적으로는 망점의 작은 정도와 잉크의 배합 정도의 조정입니다. 색 비침이 없고 발색이 좋게 하려면 데칼 자체가 굉장히 두꺼워집니다. 디테일이나 곡면에의 추종성도 나빠지고, 상당한 상급자가 아닌 이상 붙일 수 없는 물건이 되어 버립니다. 붙이기 쉬운 쪽을 추구하면 이번에는 색이 비치는 현상이 생겨버리고. 양자의 딱 알맞는 밸런스를 찾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지요. 그런 점에서의 조정이나 기술적 개선이 쌓인 결과입니다. 스탭 전원이 진지하다고 할까…. 어떤 의미로 그것이 일본인의 특성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언제나 ‘전보다 나아지지 않으면’이라는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죠.

– 그리고 1년반 전에는 데칼의 메탈릭 표현은 코스트적으로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은 이것도 실현되어 버렸습니다. 실제로는 메탈릭이랄까, 펄입니다만 계기는 유키호기일까요.

하 : 그렇습니다. 1/72 F-117A 나이트호크 하기와라 유키호기입니다. 유키호기는 그레이의 기체색에 그레이의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이것이 통상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지요. 빛이 닿았을 때만 반짝하고 빛나 보입니다. 모형에서는 어떻게해도 표현하기 힘든 효과로, 일반적인 데칼로는 어떻게도 할 수 없습니다. 항간에는 이건 펄이라고 불리고 있으니까, 그럼 시험해볼까 라는 식으로 된 것이죠. ……사실은 그 이전의 기체에도 한 번 펄 데칼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만, 코스트도 높고 게임 중의 이미지 재현이라는 점에서도 채용할 만한 레벨이 되지 않아 각하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유키호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펄 아래에 베이스 컬러로서 한 번 기체색을 뿌린다는 수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펄 안료도 이전에 검토했던 것보다도 가격이 싸면서 아이마스기와의 매칭도 좋은 것을 찾았습니다. 펄 입자도 고운 것과 거친 것 2종류가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면 유키호기의 이미지 소스인 눈의 표현도 잘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 후에 발매된 아이마스기 키트에는 펄 데칼이 표준이 됐다는 것이죠.

하 : 펄 아래에 베이스 컬러를 뿌리는 수법은 범용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코스트도 허용범위내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 다음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라는 느낌이었죠. 게임 안에서 아이마스기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고, 그것이 실현 가능하다면 모두 그런 모형이 갖고 싶겠죠. 본래 펄 안료는 종류가 적어서, 예를 들면 하루카기용의 핑크색 펄이 필요해도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런 것이 이 수법이라면 오렌지색의 기체든 녹색의 기체든간에 확실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스트라이프를 재현할 수 있어요.

◆ 바뀌어가는 하세가와

– 아이마스기를 손대게 된지 1년반,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하 : 되돌아본다고 할까…. 작은 변화로는 지금까지 없었던 콜라보레이션의 오퍼가 종종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진지하고 머리가 굳은 하세가와”라고 생각되어졌다고 봅니다만, 이런 것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사내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그야말로 사내적으로도 반대자가 많았던 와중에 시리즈를 스타트시켰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시리즈는 컴플리트를 넘어서 번외편적인 961프로기 3기를 발매하게까지 되었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여기까지 급격한 퀄리티업은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하 : 그렇지요. “진지하고 머리가 딱딱하다” 라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기분이 듭니다만…. 모두가 이전보다 조금 적극적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기획회의에서도 이전은 ‘이 기체를 모형화하고 싶다’라는 것이 중심이었습니다만 지금은 그것에 더해 어떤 흐름으로 팔 것인가, 그런 부분의 의견도 활발하게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기체를 발견해와서, 가능한한 고객이 기뻐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키트를 만든다. 그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겠습니다만 팩키징이나 프로모션, 여러 부서의 스탭들이 그 울타리를 넘어 여러가지 의견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품을 점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그 점을 늘리는 것만을 생각했습니다만 이제는 그 점을 선으로 연결하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역시…. 아이마스기의 덕분일지도 모르겠네요.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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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OMBAT ASSUALT HORIZON 체험판 간단 감상

며칠전부터 알려진대로 오늘 XBOX360, PS3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체험판이 배포되었기에 바로 플레이해봤습니다.

체험판에서는 전투기 미션 하나, 헬기 미션 하나를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전투기 미션은 이전 PV에 등장한 마르코프에게 격추 당하는 그것. 옵션에서 조작계를 스탠다드와 오리지널을 선택 가능합니다. 기존의 노멀에 가까운 것이 오리지널, 약간 간략화된 것이 스탠다드죠. 전 오리지널 선택. 그리고 시점은 주로 HUD 시점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오리지널 조작계의 경우 DFM/ASM 조작을 제외하면 이전작들과 사실상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같은 감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V에서 보여지던 플레어가 역시 사출 가능하도록 되었고요.(좌측 스틱 버튼)

6까지만 해도 캐릭터가 등장하는 컷신과 실제 게임이 완전히 독립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이번 작에서는 그런 괴리감을 해소시켰네요. 그리고 실제 플레이해보면서 느끼는 그래픽의 경우는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나올 정식판에서 천천히 음미해보기로 하고….

이 체험판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건 역시 Close Range Assualt 시스템이겠죠. 실제로 이 체험판은 CRA 조작을 알려주기 위한 tutorial적 성격도 강합니다. 첫 PV가 나올 때만해도 이 시스템이 어떻게 기존의 방식과 융합될지 미심쩍었습니다만, 체험판을 해본 결과 상당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공중전 상황은 기존 작들과 유사하게 진행됩니다. 미사일 카운트 방식이라든가 세세한 차이점이야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유사하게 돌아가고, 적을 록온 해서 일정 거리 안에 들어오면 DFM 발동 가능 상태가 됩니다. 장거리에서 격추하는 것도 가능하고, 근거리 DFM도 가능, 그냥 일반적인 공격도 가능인 것이죠.

DFM을 발동시키면 PV에서 보여지던 지근거리에서 적을 추적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스로틀로 거리 조절도 가능하죠. 공격의 쾌감 및 액션성 증가, 그리고 연출을 위해서 DFM에 돌입한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적의 움직임을 그대로 추적하면서 비행하게 됩니다만, 물론 플레이어가 왼쪽 스틱을 이용해 시야 및 레티클 안에 적을 밀어 넣는 조작은 필요합니다. 그 상황에서 공격이 이어지고 격추하게 되면 짧은 시간 동안 파괴된 적기를 보여주는 연출이 있는 것이죠. 만약 근처에 적기가 여러대 있다면 특수 병장으로 다중 공격이나 연속 DFM도 가능합니다. 아마 지상 공격시의 ASM도 시퀀스는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적이 플레이어를 DFM 상황에 몰아 넣었을 경우 가속과 기동을 통해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만, 일부러 속도를 늦춰 타이밍을 잡은 후 카운터 매뉴버 발동이 가능해집니다. 공격 받을 가능성도 크지만 단번에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수단이 되는 셈이죠.

체험판을 해보고 본편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비행이라는 측면을 유지하면서 슈팅의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측면을 극대화시켰다는 느낌이에요.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긴박감있는 연출에 그래픽적 쾌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할까요. 어떻게 보면 어릴 때 AREA88을 보면서 상상했던 그런 게임에 가까워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공격 헬기 미션의 경우 대규모 정전 사태로 인해 중간에 다운되는 일이 있었네요. -ㅅ- 처음에는 좀 둔중하다 +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일단 익숙해지니까 괜찮아지네요. 헬기의 카운터 매뉴버의 경우 움직임이 횡롤링이라 좀 그렇기도 한데, 이게 슈팅 게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뭐… 납득할 수준이라고 해야겠죠.

PS3와 XBOX360, 둘 다 초회 한정판(하나는 라라비트 한정판)을 예약한 입장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아서 한 숨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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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XBOX LIVE에 레이디언트 실버건 올라왔습니다. 이런 건 살 수 밖에는 없죠!!!! >.</

E-75 탑승 기념 WORLD OF TANKS 근황

어제 드디어 E-75를 탑승했습니다. 물론 아직 엘리트를 찍지는 못했지만, 이미 개발된 부품들이 있기에 original stock 상태는 아니라는 게 다행이죠. Stabsfeldwebel로 진급한 차장은 셋.
사용자 삽입 이미지Epic Achievements는 달랑 셋이네요. Wittmann, Fadin, Billotte. 정식 오픈 후 치른 전투는 2,749회로 얼마 안 되죠. 아래는 현재 사용중인 차량/승무원들 스크린샷 및 간단한 소감입니다. 따로 찍고 편집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최저 해상도로 구동한 후에 캡춰-오리기로 뚝딱. -_-

[#M_ more.. | less.. |

7.5cm 100구경장을 단 판터죠. 주포 특성 상 원거리에서 기동하면서 저격하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만, 미디엄이라는 특성과 Map에 따라 그렇게만 갈 수는 없으니 말이죠.


Panther II. 말 그대로 김적절한 미디엄입니다. 적절한 장갑, 적절한 화력, 적절한 기동력. 직접 몰다보면 아쉬움도 있고, 장점도 보이는 그런 김적절함(…).


현재 보유한 차량 중 가장 많은 전투수를 기록하고 있는 Tiger I. 게임상에서는 취급이 영 안습이긴 한데, 오래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종종 큰 전과를 기록하기도 하는 차량이죠. 실제로 기동력을 살려서 원거리 교전 위주로 끌고가면 생각보다 쓰기 좋은 전차라는 느낌입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좀 떨떠름했던 Tiger(P)인데, 쓰다보니 또 괜찮은 점이 꽤 많습니다. 속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장갑이 강화됐고, 주포 특성은 그대로라서… 잘만 쓰면 쏠쏠하게 전과를 올릴 수 있죠.


…앵벌이 전용 Lowe. 넌 그저 하루하루 돈 버는 기계일 뿐이지!(…) 그래도 크레딧도 그렇고 경험치도 그렇고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 건 틀림없지요. 가격 인상 전에 질러두길 잘 했습니다. 🙂


Tiger II, 그것은 좋은 것이다.(….)


여기저기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는 E-75인데, 전 아직 전투 횟수가 적어서…. 그래도 처음 몰고 나갔을 때 방어력은 확실히 좋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


Jagdpanther는 기동력도 좋고 방어력도 나름 괜찮은데, 그 화력이…. 그래도 준수한 차량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죠. 매복-기동 방어 쪽으로 잘 굴리면 괜찮은 차량이죠.


다른 차량들이 다 그렇듯이 Stock 상태에서는 영 아니지만, 풀업 후에는 상당한 능력을 보여주죠. 물론 그렇다고 무쌍을 찍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기존 구축전차/돌격포 차량들에 비해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전투에 참가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물론 2선에서… 필요하면 몸빵도 해야합니다만) 매복 보다는 2선 혹은 전면에서 지형을 파악해가면서 움직여 주는 쪽이 낫다고 보여요.


전체적으로 SPG가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 좋은 자주포죠. 좋은 기동성과 명중률에 적절한 화력. 다만 탄도가 낮아서 사각이 좀 많긴 한데, 이건 부지런히 괜찮은 방열 위치를 파악해 두는 수 밖에는…


생긴 건 별로지만 써보면 준수한 GW Panther입니다. 무엇보다 그 넓은 포각은 쓰다보면 중독되죠.(먼산) 구경에 비해 장전 속도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명중률도 좋고… 전체적으로 훔멜과 비슷하게 운용하면 됩니다.


T-54를 타기 위해 테크를 올리고 있는 소련 미디엄. 현재는 T-34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잘 안 맞는 것인지 그다지 재미는 못 보고 있는 듯 하네요. 분명 적으로 만났을 때는 짜증나는 상대였는데…(먼산)


S-51을 타기 위해 열심히 경험치 벌이 중인 KV입니다. 저티어들 상대로는 무쌍을 찍을 수 있는데, 고티어들 상대로는 방어력 때문에… 그래도 티어를 감안하면 정말 좋은 전차인 건 틀림없죠. 느린 속도 따위는 핸디캡으로 들어가지도 않아요. -_-


KV-3는 개인적으로는 뭔가 김적절한 그런 느낌? 확실히 좋은 성능이긴 한데, 워낙 고티어방에 끌려가는 비율이 높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듯도 합니다.


훌륭한 방어력, 강한 화력…. 그러나 빨리 IS-3로 넘어가고 싶네요.(먼산)


화력은 좋지만 역시 종이 장갑이라는 점이… 효율로 보자면 SU-85가 낫다는 생각도 들지만, 오브옉트 704를 타려면 어서어서 테크를 올려야죠.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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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Upgrade 계획안 승인

요 몇년 간 메인 데스크탑의 그래픽 카드라든가 기타 부품들은 계속 교체가 이루어져왔습니다만, CPU만은 계속 켄츠 할아범이었지요. 지금도 변함없이 제 몫 이상을 해주는 켄츠 영감이지만, 4년 가까이 지나다보니 아무래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저런 계획안을 세우다가 최종안을 결정했습니다.

오버 같은 건 정열과 시간이 넘쳐나는 시기에나 하는 것인지라 귀챠니즘과 시간 부족에 허덕이는 저는 순정으로 쓰기로 했고, 신기종 발매가 얼마 안 남았다는 점도 있어서 적당한 수준의 적당한 제품들로 선정했습니다. 품목은 CPU, 메인보드, RAM.

Intel Core i5-2세대 2500 (샌디브릿지)
ASRock P67 Professional (B3)
G.SKILL DDR3 8G PC3-12800 CL9 SNIPER SR (4Gx2)

야간 당직이 끝나는대로 장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활약하던 켄츠 할아범과 막시무스 보드 등은 동생에게 불하되어 계속 활약할 예정이지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다면 데스크탑 구성은 다음과 같군요.

CPU : Intel Core i5-2세대 2500 (샌디브릿지)
M/B : ASRock P67 Professional (B3)
RAM : G.SKILL DDR3 8G PC3-12800 CL9 SNIPER SR (4Gx2)
VGA : XFX AMD Radeon HD 6870 D5 1GB
HDD : Intel SSD & WD 하드들로 약 2.5TB 정도
ODD : Pioneer DVR-A10XLB DVD-Multi Black
POWER : Delta GPS 750AB Active PFC 80Plus
CASE : ZALMAN Z-MACHINE GT1000 Black
Mon : Dell UltraSharp U2410
Sound : ONKYO SE-150PCI / DA100 / HP100
SPK : INTIMUS Mini SE
KBD : Topre REALFORCE 86키 (Black)
MOUSE : Razer Imperator
Joystick : Saitek X52 Pro Flight Control System

이렇게 한 번씩 정리해두면 생각외로 나중에 도움이 되더군요. 🙂 어디로보나 평범한 직장인의 평균적이고 대중적인 시스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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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캐릭터 간의 호칭… 에 대해 쓰다가 방향 전환 겸 잡담 (덧글창 설정 바로잡음)

– 아이마스터 캐릭터 간 호칭을 주제로 글을 쓰던 게 있는데, 원래 짧게 쓸 생각이었던 게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더군요. -ㅅ- 그래서 추후 캐릭터 별 포스팅하게 될 때 언급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일단 보류해 두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포스팅을 하는 날이 과연 언제 오게 될런지겠지만요. 헤헤헤.

쓰던 글의 내용은 대강 아래 같은 거였지요.

‘(전략) …예를 들어 치하야의 경우 아이돌 중 최연장자인 아즈사나 나이차이가 많은 편인 코토리에게는 ‘さん’을 붙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나이 등에 상관없이 이름만으로 부릅니다. 하루카, 라든가 리츠코 등등… 그런데 이런 치하야가 성+’さん’으로 부르는 케이스가 있죠. 대표적으로 SP에서는 961프로덕션의 프로젝트 페어리 소속이었고
2에서는 처음부터 765소속인 히비키와 타카네. 이 경우는 SP에서는 다른 소속사였고, 설정이 다르긴 해도 시리즈 중간에 추가된
캐릭터 라는 점에서 거리감을 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 외에 해당되는 게 유키호, 이오리, 야요이 입니다. 이오리의 경우 상황에
따라 이오리라고도 하지만 미나세상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죠. 야요이의 경우는 항상 타카츠키상, 유키호에 대해서도 하기와라상이라고
주로 부릅니다.(드라마 CD 중에 머릿속으로는 유키호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사실 치하야의 성격을 생각해볼 때 어린데다 장난기가 가득한 마미/아미를 빼면 스스로 이름으로 부르겠다고 했을 것 같지가 않죠. 아마 다른 사람들이 이름으로 부르라고 해달라고 한 후에야 실행했을 것 같습니다. 소설에서 리츠코가 일부러 치하야에게 이름으로 부르도록 시킨 경우도 그렇고… 어쩌면 현재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있는 대상들에게도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데, 둔감한 상대방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있어서 이렇다는 생각의 나래가 펼쳐지기도….(먼산)

하루카의 경우는 딱 떨어지는 공식이 보입니다. 연상에 대해서는 무조건 이름+’さん'(다만 타카네에 대해서는 시죠상이라고도 하더군요), 동갑내기나 연하에 대해서는 이름만. 그리고 재미있는게 치하야와 히비키만은 이름+’ちゃん’ 으로 호칭한다는 거죠. ^^ 이 부분도 생각해 볼 여지가 좀 있는게, 히비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치하야만을 치하야쨩이라고 불렀다는 점인데…. 역시 나름대로 뭔가 기준이 있는 것인지. :-)….(후략)’

뭐, 대강 이런 것이었습니다. 후루룩.

– DLC로 I Want와 펑키시 고딕이 올라왔죠. 이 시점에서 감히 말하겠습니다. 반남은 마칭밴드 의상을 DLC로 내놓으라고! (…)

PS3 초회 한정판 예약해 둔 상태에서 뭔 호구짓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어쨌거나 그 동안 놀아야 하니까 XBOX360 DLC들도 계속 사고 있습니다. 하기야 투하트2 PS2 오리지널 – PC판 – FD까지 사고 PS3판 예약해 둔 시점에서 이미 아웃이지만서도. -_-

– TOX 라이센스판 초회 예약 때문에 약간 시끄러웠던 모양이네요. 그러니까 남자들은 라이센스판 초회 한정을 멀리하고 일본에 직접 예약해두는 게 좋습니다. 아니, 정말로.
어쨌거나 미라 가희 의상 코드 들어 있는 싱글 CD도 사뒀으니…. 아니, 이건 테마곡이 마음에 들어서 CD를 구입한 것 뿐이라구요. 그나저나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는 꽤나 오랫만에 듣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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