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두가지 소감 + 잡담
GAME/ETC
2010/02/27 00:15
예약해둔 게임들 중 발매가 임박...이랄까 막 발매된 게임 두가지에 대한 체험판 감상입니다. 둘 다 체험판이 구매 결정에 꽤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본편 플레이 전 정리해두자는 의미에서 짤막하게 올려 둡니다.
- Heavy Rain
사실 헤비 레인은 예전 정보가 처음 공개되던 무렵부터 주목하고 있던 작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구입할까 말까 최근까지도 망설이던 게임이기도 했고요. 제작사인 Quantic Dream의 작품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건 헤비 레인까지 포함해서 3개의 게임 밖에 없었고, 약 10여년전 작품인 오미크론을 제외하면 파렌파이트 뿐. 파렌파이트의 경우 상당한 호평과 동시에 비판 역시 많이 받았던 작품이었죠. 정작 저는 해볼까 망설이다 결국 손을 못 댔기에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고요.
장르라든가 제작사가 표방하는 바는 상당히 끌리는데 과연 게임으로 구현했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할까요. 그러던 차에 PSN에 체험판이 풀리고 플레이.
체험판만의 감상을 말하자면 상당한 물건이 되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게임상에서 구현된 QTE도 상당히 취향에 맞는 방향이었고 말이죠. 무엇보다 요즘 어드벤쳐분이 부족한데다, 상당한 숫자의 분기라든가 주인공들 중 사망자가 나오더라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라는 점 등에 호기심이 끌리기도 했고 말이죠.
어쨌든 게임이 도착할 내일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내일은 주말 근무. -ㅅ-
- かしましコミュニケーション
AXL soft의 6번째 작품인 카시마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체험판은 대략 1~2시간 정도 즐길 수 있는 분량으로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 및 작품의 분위기를 맛보는 데는 충분할 듯 합니다.
대략 예상할 수 있듯이 'AXL 다운' 게임이 될 듯 하군요. 각각 자신의 위수구역을 커버하는 미소녀들, 평범하지 않은 남자 서브 캐러들, 시끌벅적하고 정신없는 분위기의 러브 코미디. 거기에 세노모토 히사시의 미려한 그림.
요즘 게임답게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고, 인터페이스는 깔끔하네요. 역시 요즘 작품답게 연출이나 CG 배치 등도 여러모로 괜찮을 듯 싶고 SD 캐릭터도 여전히 귀엽고요. 다만 스탠딩 CG 중 일부가 좀 미묘한 느낌이 드는데.... 이건 라이크 어 버틀러 때도 느껴지던 건데 말이죠. 으음.
아무튼 안정적이고 무난한 성공작이 될 듯 합니다. AXL의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자기들이 잘 하는 걸 꾸준히 하는 것도 괜찮겠죠. 괜히 어설프게 변화를 추구했다가는... -ㅅ- 뭐, 약빨이 떨어지면 그건 그 때가서 생각할 일이고 아직 바닥을 드러내진 않았다고 봅니다.
카시마시 커뮤니케이션도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만, 체험판 해보고 예약 걸었지요. 세노모토 히사시의 미소녀들 보는 것만으로도 뭐...(...야)
- 여담으로 배터리 인가 하는 국산 온라인 FPS 게임의 트레일러를 봤습니다만, 얼굴이 화끈 거리더군요. 제작자가 한다는 소리는 '표절이 아닌 벤치마킹이다' 운운. 그렇죠, 중국이 하면 표절이고 한국이 하면 벤치마킹. 오케이?
하기야 웹젠은 이미 모바일용 뮤 온라인, 위키위키 등으로 그 명성을 떨친 바 있으니 이게 회사의 방향성이라고 우기면 되겠네요. :-P
(추가) 좀 더 자세히 뜯어봤는데, 베끼는 것도 제대로 못한 듯 하네요. 서든의 콜옵 스킨. -ㅅ-
NOT DiGITAL
- Heavy Rain
사실 헤비 레인은 예전 정보가 처음 공개되던 무렵부터 주목하고 있던 작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구입할까 말까 최근까지도 망설이던 게임이기도 했고요. 제작사인 Quantic Dream의 작품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건 헤비 레인까지 포함해서 3개의 게임 밖에 없었고, 약 10여년전 작품인 오미크론을 제외하면 파렌파이트 뿐. 파렌파이트의 경우 상당한 호평과 동시에 비판 역시 많이 받았던 작품이었죠. 정작 저는 해볼까 망설이다 결국 손을 못 댔기에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고요.
장르라든가 제작사가 표방하는 바는 상당히 끌리는데 과연 게임으로 구현했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할까요. 그러던 차에 PSN에 체험판이 풀리고 플레이.
체험판만의 감상을 말하자면 상당한 물건이 되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게임상에서 구현된 QTE도 상당히 취향에 맞는 방향이었고 말이죠. 무엇보다 요즘 어드벤쳐분이 부족한데다, 상당한 숫자의 분기라든가 주인공들 중 사망자가 나오더라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라는 점 등에 호기심이 끌리기도 했고 말이죠.
어쨌든 게임이 도착할 내일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내일은 주말 근무. -ㅅ-
- かしましコミュニケーション
AXL soft의 6번째 작품인 카시마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체험판은 대략 1~2시간 정도 즐길 수 있는 분량으로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 및 작품의 분위기를 맛보는 데는 충분할 듯 합니다.
대략 예상할 수 있듯이 'AXL 다운' 게임이 될 듯 하군요. 각각 자신의 위수구역을 커버하는 미소녀들, 평범하지 않은 남자 서브 캐러들, 시끌벅적하고 정신없는 분위기의 러브 코미디. 거기에 세노모토 히사시의 미려한 그림.
요즘 게임답게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고, 인터페이스는 깔끔하네요. 역시 요즘 작품답게 연출이나 CG 배치 등도 여러모로 괜찮을 듯 싶고 SD 캐릭터도 여전히 귀엽고요. 다만 스탠딩 CG 중 일부가 좀 미묘한 느낌이 드는데.... 이건 라이크 어 버틀러 때도 느껴지던 건데 말이죠. 으음.
아무튼 안정적이고 무난한 성공작이 될 듯 합니다. AXL의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자기들이 잘 하는 걸 꾸준히 하는 것도 괜찮겠죠. 괜히 어설프게 변화를 추구했다가는... -ㅅ- 뭐, 약빨이 떨어지면 그건 그 때가서 생각할 일이고 아직 바닥을 드러내진 않았다고 봅니다.
카시마시 커뮤니케이션도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만, 체험판 해보고 예약 걸었지요. 세노모토 히사시의 미소녀들 보는 것만으로도 뭐...(...야)
- 여담으로 배터리 인가 하는 국산 온라인 FPS 게임의 트레일러를 봤습니다만, 얼굴이 화끈 거리더군요. 제작자가 한다는 소리는 '표절이 아닌 벤치마킹이다' 운운. 그렇죠, 중국이 하면 표절이고 한국이 하면 벤치마킹. 오케이?
하기야 웹젠은 이미 모바일용 뮤 온라인, 위키위키 등으로 그 명성을 떨친 바 있으니 이게 회사의 방향성이라고 우기면 되겠네요. :-P
(추가) 좀 더 자세히 뜯어봤는데, 베끼는 것도 제대로 못한 듯 하네요. 서든의 콜옵 스킨. -ㅅ-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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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모토 히사시는 좋지요....
CG때깔이 좋아지면서 밀키웨이 시절보다
감칠맛이.....
정말 요즘 보면 물이 올랐다는게 느껴지죠.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드는 원화가 중 한 명이기도 하고, 화집 좀 내줬으면 하는 생각도 간절합니다. :-)
NO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