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재임 기간 중 있었던 일들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에 있었던 것들도 꽤 있었기에 완전히 지지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야매 투성이인 땅에서 그 정도까지 해 준 것에 대해선 감사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나라에서 보기 드문 교양과 상식을 갖춘 정치인이었죠. 그렇기에 절대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더라도 매력적인 정치인으로 보였고요.
쿠데타를 일으키고 수천억 검은 돈을 챙긴 자들에게 기념공원을 헌정하고 전과14범도 멀쩡히 대통령 하는 세상에서 이런 결말은 너무 아쉽습니다. 그게 그런 자들과의 차이점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끝까지 버텨주길 바랬다는 게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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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재임기간동안 전 2년 3개월간의 의무를 수행했고...
그 기간중 고인이 하늘에 있었을때는 저 역시 하늘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죠...
고인이 만든 전력증강계획덕에 코피 터트리며 문서기안도 해봤고...
뭐랄까, 어찌보면 몸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고달팠어도 그때가 더 평온한 시절이 아니었는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어떤 혼란이 또 찾아올지 무섭습니다...
살아 있는 우리에겐 앞날이 중요하죠. 그런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답이 별로 안 나오는게 답답합니다.
NOT DiGITAL
저도 군에 있을때 몇번 본적이 있었지요. 그런 분이 저렇게 가시다니....
P.S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3/2009052300902.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ㅈㅅ 과 김모교수는 예상대로 오해입니다 허허허 패시브 스킬 시전하는군요....
저러면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따윌 왜쓸까요....
아무튼 너무 허무하달까요.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ㅈㅅ과 김모교수야 막장 루트탄지 오래됐으니까요.
NOT DiGITAL
멍하니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씩 한숨쉬고 멍하니.
하루종일 그러고 있었네요.
여러가지 생각으로 일이 손에 잘 안 잡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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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고 뭐고 하루 종일 제대로 되는 게 없더군요.
아, 진짜 멍합니다-ㅅ-;
저도 어제는 다른 걸 하면서도 멍한 상태가 되곤 하더군요. -_-
NOT DiGITAL
저 역시 노전대통령을 재임당시엔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반대였던것 같군요.
정책도 맘에 들지않았지만
가끔씩 아무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내뱉는듯한 발언들이
그당시엔 왜 그리 싫었는지..
지금생각해보면 바로 그런게 다른 정치인들과 다른 인간미 아니었을까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