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택배 상자들 중에는 타나카 쿠니히코의 화집 龍骨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었듯이 이 화집은 무려 2002년 5월 경에 화집을 낸다는 공지가 나온 후 지금까지 발매연기되다가 이제야 세상에 나오게 된 책이죠. OTL
요즘 왠만한 택배 상자들은 그대로 쌓이고 있습니다만, 일단 책이니 개봉.
일단 튀어나오는 배송용 케이스. 어디까지나 배송용이기에 이 상자에 흠집이 가거나 더럽혀져도 그 어떤 배상도 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친절하게 박혀 있군요.(...) 그리고 이 상자를 벗기면,
이런 내용물들이 나옵니다. 광고 유인물 한장과 초회판 특전인 용골 회상도록, 그리고 본책입니다. 본책은 공지된대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려 거의 6년 반만에 발매된 화집 용골 입니다. OTL 이것으로 세상을 파멸로 이끄는 봉인 하나가 해제되었습니....(...어이)
일단 수록된 그림은 최근 것 보다는 예전 그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아무튼 타나카 쿠니히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탐을 낼만한 책이지요. 그런데 왜 제가 제목에다 '충격과 공포'라고 썼느냐 하면 그건 동봉된 광고지 때문입니다.
....지상통판으로 한정 발매되는 화집이 2권 나온댑니다. OTL 호비 재팬 SIDE의 龍骨:紅琥珀와 아스키X미디어 웍스 SIDE의 龍骨:碧瑠璃 로 각각 48페이지, 하드커버, 1500엔. (....)
정말 목구멍까지 '니마! 매너염!' 소리가 올라오면서도 이걸 어떻게 구할까 생각하고 있는 저 자신이 있는 것을 보게 되지요. ....세상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먼산)
NOT DiGITAL
요즘 왠만한 택배 상자들은 그대로 쌓이고 있습니다만, 일단 책이니 개봉.



일단 수록된 그림은 최근 것 보다는 예전 그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아무튼 타나카 쿠니히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탐을 낼만한 책이지요. 그런데 왜 제가 제목에다 '충격과 공포'라고 썼느냐 하면 그건 동봉된 광고지 때문입니다.
....지상통판으로 한정 발매되는 화집이 2권 나온댑니다. OTL 호비 재팬 SIDE의 龍骨:紅琥珀와 아스키X미디어 웍스 SIDE의 龍骨:碧瑠璃 로 각각 48페이지, 하드커버, 1500엔. (....)
정말 목구멍까지 '니마! 매너염!' 소리가 올라오면서도 이걸 어떻게 구할까 생각하고 있는 저 자신이 있는 것을 보게 되지요. ....세상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먼산)
NOT DiGITAL
comment
아니 정말, 세상은 멸망하는걸까요.
전 저 사진보면서 제 눈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주제에 2권!? 에!? 이건 뭔...
...이제 도쿄 타워가 박살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 두권이 또 최근 그림들이 수록되는 물건이라 더더욱 크리. OTL
NOT DiGITAL
헐, 역시 화보집은 가산탕진의 지름길이라는 교훈이...
그런데 지상통판한정이라면 지인이 없는 상태에서는 구하시기 쪼끔 힘들어지지 않으시려나요?
게다가 최악의 경우 옥션 같은데서 구하게 된다고 하면 가격크리에 환률크리의 그랜드 크로스가...
요즘은 그냥 환율 때문에... -_-
뭐, 구하자면 루트야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정 안되면 친구들을 찔러본다든가 말이죠.
NOT DiGITAL
무념무상. 이미 전 도를 통했습니다.
이것이 다 MB님 덕이지요. -_-;;;;
저도 거의 득도하고 있지요. 아주 너무 고마워서 리만 브라더스에게 욕이 다 나올 지경입니다. -_-
NOT DiGITAL
예전에 가네코 카즈마의 호화판 화집이 총 10권 구성으로 발매될 거라는 소식을 접했을 때에도 비슷하게 충격과 공포를 느꼈었습니다.
결국 1권 사봤다가 그 크기를 실감한 후 2권 이후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이건 뭔놈의 화집이 백과사전급의 공간을 차지하려 들고 있으니...
자자, 1권을 구입하셨으니 10권 전부 구입하는 것이 순리 아니겠습니까? 뒤돌아보지 마시고 저 태양을 향해 달리는 겁니다! >.</
NOT DiGITAL
순간 遺骨로 읽어서 눈을 의심했습니다. [;]
요새 왜 이러는지 원.
이건 여담인데, 만화(코믹스) 중 Not digital님의 추천작은 어떤것이 있나요?
이런거 볼 시간 없단건 알고 있지만서도 그래도 요새 만화에 빠져서; [...]
유골이라니...(덜덜덜)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 뭔가를 추천하는 건 영 소질이 없는데다, 워낙 취미로 달리는 작품들을 많이 보니까 말이죠.
그래도 되도록 노멀하고 대중적인 걸로 꼽아보자면 유우키 마사미의 만화들이라든가 토우메 케이의 만화들, 엠마, 요츠바랑 이라든가, 사사키 노리코의 동물의사 선생님(닥터 스쿠르). 최근에 본 야구 만화 중에선 크게 휘두르며를 재미있게 봤고, 뱀부 블레이드라든가 얼마전 포스팅한 聖☆おにいさん도 괜찮더군요. 조금 취향대로 달리면 이토 아키히로 라든지 타케모토 이즈미의 만화들 이랄까요. 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피너츠.
근데 사실 전 '어, 이거 나름 괜찮네'라는 판단이 들면 그냥 집어드는 편이라서...-_- 쿠소든 에로든 안 가리는데다, 괜찮은 미소녀가 나오면 그냥 산다든지...OTL 아무튼 이런 모양인지라 책장의 코믹스들을 주욱 둘러봐도 뭐라 답하기 힘들어지기만 하네요. OTL
NOT DiGITAL
오덕을 졸업하는 것만이 유일한 탈출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졸업할 수 있다면 말이죠.(먼산) 아니, 그런데 전 그냥 평범한 일반인인데요오오....
NOT DiGITAL
아 맞다.....이거 예약받는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고 그대로 잊고 있었군요 허허(..)
에이 배째...(-3-)y-~
...(부러움을 참고있는 1人)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참는 건 몸에 좋지 않아요~ 구입하시는 겁니다. >.</
NO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