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 오래된 떡밥이라 이제와서 이야기하기도 뭐합니다만,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안 보여서 말이죠. ef - a fairy tale of the two 관련한 이야기인데, 까는 거야 좋습니다. 자기가 까일만하다고 생각하면 까는 거죠. 근데 플레이는 해보고 까야죠? 돈 주고 사서 해보라는 말은 씨도 안 먹힐 거 뻔히 아니까 하고 싶지도 않지만.
나름 minori에도 애착이 있고, ef에도 그런 감정이 있는 사람으로선 플레이도 안한 사람들이 개나소나 까고 있는 거 보고 있으면 이건 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P
- 요 몇년 간 중국의 불법 복제품이나 껍데기만 비슷한 가짜 관련해서 사진도 그렇고 참 많이 돌아다니죠. 특히 게임 쪽. 그런데 전 이걸 보면서 속편히 웃을 수가 없어요. 이유는 2가지인데,
1. 이것들이 예전에 한국에서 그대로 하던 짓이라 이미 철지난 떡밥이라는 거.
2. 그렇다고 요즘 한국 상황이 나아졌냐, 라고 하면 그렇다고 하기 참 힘들다는 거.
미묘한 기분이라니까요. 특히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일본 게임 잡지에서 용산가서 취재하고 돌아다니며 본 내용을 사진과 함께 그려서 대놓고 까던 만화 같은 걸 봤던 입장에선. 그리고 지금 상황을 생각해봐도 뭐.... -ㅅ-
- 서양(혹은 미국)의 오타쿠들을 뉴비 취급 내지는 신기하게 보는 어린 친구들이 종종 보이는 듯 한데.... 이거야말로 넌센스죠. 서브 컬쳐의 열광적 팬층과 그 문화 형성이 언제적부터 그리고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생각해보면 이미 게임 끝인데요. 아니, 그런 거 다 제쳐두고 딱 15~20년 전 무렵에 통신상에서 떠돌던 애니 관련 이미지들이나 대본들이 일부를 제외하고 어디서 흘러나온 건지 생각해보면.... :-)
하기야 (EZ2DJ를 옹호하기 위해) 비트매니아가 한국에서 인기를 못 끌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 생각하면 과거의 일이란 그저 자기 편하게 재단할 수 있는 거라는 게 일반적 인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쓰고나서 보니,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포스팅. OTL 원래 테츠코의 여행 관련한 포스팅이나 할까 했는데 말이죠.
NOT DiGITAL
PS. 전뇌파 게시판에도 적었지만, 西E田 화집이 12/27에 발매됩니다. 살 건 늘어만 간다는게 세상의 진리. 그러니까 이놈의 환율 좀 제발....OTL
나름 minori에도 애착이 있고, ef에도 그런 감정이 있는 사람으로선 플레이도 안한 사람들이 개나소나 까고 있는 거 보고 있으면 이건 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P
- 요 몇년 간 중국의 불법 복제품이나 껍데기만 비슷한 가짜 관련해서 사진도 그렇고 참 많이 돌아다니죠. 특히 게임 쪽. 그런데 전 이걸 보면서 속편히 웃을 수가 없어요. 이유는 2가지인데,
1. 이것들이 예전에 한국에서 그대로 하던 짓이라 이미 철지난 떡밥이라는 거.
2. 그렇다고 요즘 한국 상황이 나아졌냐, 라고 하면 그렇다고 하기 참 힘들다는 거.
미묘한 기분이라니까요. 특히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일본 게임 잡지에서 용산가서 취재하고 돌아다니며 본 내용을 사진과 함께 그려서 대놓고 까던 만화 같은 걸 봤던 입장에선. 그리고 지금 상황을 생각해봐도 뭐.... -ㅅ-
- 서양(혹은 미국)의 오타쿠들을 뉴비 취급 내지는 신기하게 보는 어린 친구들이 종종 보이는 듯 한데.... 이거야말로 넌센스죠. 서브 컬쳐의 열광적 팬층과 그 문화 형성이 언제적부터 그리고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생각해보면 이미 게임 끝인데요. 아니, 그런 거 다 제쳐두고 딱 15~20년 전 무렵에 통신상에서 떠돌던 애니 관련 이미지들이나 대본들이 일부를 제외하고 어디서 흘러나온 건지 생각해보면.... :-)
하기야 (EZ2DJ를 옹호하기 위해) 비트매니아가 한국에서 인기를 못 끌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 생각하면 과거의 일이란 그저 자기 편하게 재단할 수 있는 거라는 게 일반적 인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쓰고나서 보니,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포스팅. OTL 원래 테츠코의 여행 관련한 포스팅이나 할까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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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뇌파 게시판에도 적었지만, 西E田 화집이 12/27에 발매됩니다. 살 건 늘어만 간다는게 세상의 진리. 그러니까 이놈의 환율 좀 제발....OTL
comment
진짜 서양의 오타쿠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해외 나가봐야 압니다... -_-
(인구 30만이 안되는 도시에서 당당하게 코믹같은 행사를 진행시키는거 자체가...;;)
...뭐, 갸들은 인생을 즐기고 살자는 마인드를 가져서리. 환경도 그걸 조장하고.(?!)
그쪽이야 그 짓을 한 기간부터가...(먼산) 아무튼 여러모로 맛가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동네니까 말이죠. :-)
NOT DiGITAL
ef는 게임은 패스했고 애니메이션은 재밌게 봤습니다.
melodies도 재미있게 보고있고요. 'ㅅ'
EZ2DJ라면 디맥이 비트매니아 안베꼈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애니메이션의 경우 호평이 비교적 많이 보이고 있어서 봐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BD로 나오면 나중에 구입할지도...
디맥이 비트매니아 안 베꼈다는 사람도 많죠. 보고 있으면 -ㅅ- 이런 표정이 되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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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타쿠들이 서양 너드들의 변형본 아니었던가. 지금은 역수입이 된다지만, 서양쪽의 오리지널들은 열화의 열화를 거친 동방소국의 조무래기가 뭐라 하기 힘든 상대들인데 말이지.-_-
아니메 정도야 일본이 강할지 모르지만, 코믹스나 SF로 가면 이건 살아서 9층지옥 아래 떨어진 기분이 들 정도로 무서운 바닥이 양놈바닥인데 말이지...
그러게 말이지. 일단 그 쪽은 역사와 전통, 실적을 자랑하는 동네인데. 세상 참 우습게 보는 친구들이 많다는 느낌이랄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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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서브컬처 관련 커뮤니티나 게시판 등을 보면서 자주 느끼게 되는 게, 누가 앞장서서 뭐라고 까기 시작하면 대부분은 아무 생각 없이 그걸 앵무새처럼 따라하기만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면 가속도가 붙어서, 정작 실제로 체험한 사람이 조리있게 반박을 해도 머릿수에 밀려서 묻혀버리고 말더군요.
하긴 이건 서브컬처에만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동감입니다. ef만 놓고 봐도 까는 애들 보면 대부분은 이거 플레이는 커녕 기동도 안 시켜본 애들이더군요. 근데 그러면서 까고 있으면 스스로 뭔가를 이상하다고 느껴야 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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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ef가 집단적으로 까이는걸 보니 자유스럽다던 이바닥도 점점 집단주의 성향을 띄는것 같아 참 보기 그렇더군요... 남이 뭐라건 내 갈길을 간다 가 이바닥 사람들의 신조가 아니였던가.....;;
그런데 그게 그리 재미가 없습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예고편 나왔을때부터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여기저기 혹평 뿐이더군요... 게임은 못해봤고 아니메는 재밌었던걸 보면 나쁘지는 않을것 같던데...
.......... 그나저나 도대체 어디의 누구가 구주 열국의 Geek 들이나 Nerd 등을 물로 본다는건지....;; 그 용기 하나만은 참 가상하군요....
글쎄, 뭐랄까 누가 한마디 하면 그걸 그냥 앵무새마냥 반복하는 걸 보고 있으면 집단주의라기보다도 그냥 생각하길 귀찮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무엇보다 자기가 직접 접하지 않은 물건에 대한 평가를 쉽게 내린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minori의 게임들이 취향에 맞는 것도 있지만, 전 꽤 좋은 평가를 내린 게임입니다. 물론 minori의 게임들이 대중적이냐 하면 솔직히 그렇다고 보기도 힘들다는 입장이라 신통치 않은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워낙 한국의 에로게 평가 라는게 개인적으로 도무지 이해 못하겠는 것들이 많은지라 일부 리뷰 빼면 아예 염두에 안 둡니다.
용기만은 천하제일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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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까는것 자체야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정말 '카더라 통신'의 위대함은 빠짓보단 까짓에 더 위력을 발휘하죠.
...이상, 대구 음식주 협회의 주의사항이었습니다.
(...실제 먹어보지 않고 '그집 음식 맛없다 카더라' 는 말이 가장 무서움. ....이거랑 경우가 좀 미묘하게 다른가요.-ㅁ-)
확실히 음식점에서도 그런 건 큰 위력을 발휘하죠. 그런데 재미있는 건 그런 '맛없다 카더라'라는 건 대부분 들은 이야기라는 거죠. 뭐, 지뢰밟을 확률을 줄이기 위해 경험자 이야기를 참고하는 건 좋은 일이긴 한데 그걸 자기 경험인 것처럼 말하거나 혹은 기정사실화하는 건 위험한 일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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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이라고 보이는 스타워즈 하나만 봐도 덕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대체 무슨 말들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_=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역시 지름으로써 푸는 것이 제격이더군요. (화이팅!)
찐한 팬질의 역사를 보자면 정말 후덜덜한 동네인데 말이죠.
....지름은 이미 너무 많이 저질러서... 이 이상 했다간 위험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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