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과 마법과 학원물 (PSP)
발매되기 전에 나온 정보들로 대강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 정도일 줄은 솔직히 몰랐네요. :-)
넵, 위저드리 입니다. 위저드리'풍'도 아니고 위저드리'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위저드리 입니다. 항간에는 위저드리 XTH 2에다 스킨만 바꾼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여기서 옛날부터 위저드리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저도 '오오~ 간만의 위저드리~' 이러면서 놀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솔직히 좀 문제가 있죠. 무엇보다 그림에 낚여서 사신 분들이라면 상당수는 지금쯤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야 물론 이 게임은 위저드리니까 말이죠. :-)
아무튼 요즘은 PSP에 넣어놓고 출퇴근 시간에 플레이 중입니다.
- GTA IV (PS3)
GTA 시리즈의 팬은 아닙니다만, 2와 3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터라 4를 구입해 봤습니다. 워낙 평가가 좋기도 했고요.
아직 멀티 플레이 쪽은 손대지 않고 있고, 싱글 플레이만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불법체류자 주인공 니코는 쪼잔한 악행을 쌓아가면서 훌륭한 악당이 될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뭐, 지금까지의 희생자들을 보면 쪼잔하다고 하기엔 좀 화려합니다만...)
아무튼 이 스토리 모드가 훌륭한 것이 불법체류자 신분의 뒷골목 범죄자 인생이 아주 절절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 자체가 그래요. 늦은 저녁 시간에 리버티 시의 뒷골목에 혼자 서 있을 때 드는 그 느낌. 새로운 땅에 내던져진 이방인의 고독이나 이질감 같은 기분이 그대로 나오거든요.
다만 북미판인지라 O와 X 버튼의 배치가 일반적인 일본 게임과 다르다는 점은 역시 문제입니다. 처음엔 이것 때문에 삽질한 것도 몇 번 있었으니까요. OTL
- 케인 앤 린치 (XBOX360)
발매된지 시간이 지나 비교적 싼 물건이 보이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일단 소감은 미묘하다, 랄까요. 그렇게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후한 점수를 줄 수도 없는 게임입니다. 시스템이나 조작감이 최소한 제게는 영 안좋은 느낌입니다. 그래픽 역시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고 해도 좋다고 보기 힘들고....
B급 액션 영화스러운 설정이나 스토리, 캐릭터들은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정작 본 게임은 그리 좋은 평가를 주기엔 힘들 듯 합니다. 무엇보다 FPS나 TPS 장르의 명작, 수작들이 넘쳐나는 요즘 시기엔 더더욱 그렇고요. -ㅅ-
- 四季庭 (PS3)
일본 PSN에서 다운로드 구입한 게임입니다. 일본 발음으로는 시키테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원 가꾸기 게임입니다.(...)
5종류의 정원(4종류는 일본식, 나머지 하나는 서양풍입니다)에 원하는 나무와 꽃 등 식물들을 심고, 아이템들을 배치하면서 풍경을 즐기는 그런 소프트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런 것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느껴지는군요. OTL
산책 모드에서는 시간을 빠르게 흐르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고(역으로도 가능), 다람쥐나 오리 같은 동물들이 와서 놀고 있을 때도 있고.... 그런 소프트입니다. 조건이 만족되면 식물이나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나고, 이미 추가팩 2, 3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더군요.
저같이 돈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가상으로나마 마음대로 정원을 꾸미고 사진찍고 하는 그런 소프트입니다. 아마 한국에 발매될 일은 없을 듯...(먼산)
NOT DiGITAL
발매되기 전에 나온 정보들로 대강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 정도일 줄은 솔직히 몰랐네요. :-)
넵, 위저드리 입니다. 위저드리'풍'도 아니고 위저드리'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위저드리 입니다. 항간에는 위저드리 XTH 2에다 스킨만 바꾼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여기서 옛날부터 위저드리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저도 '오오~ 간만의 위저드리~' 이러면서 놀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솔직히 좀 문제가 있죠. 무엇보다 그림에 낚여서 사신 분들이라면 상당수는 지금쯤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야 물론 이 게임은 위저드리니까 말이죠. :-)
아무튼 요즘은 PSP에 넣어놓고 출퇴근 시간에 플레이 중입니다.
- GTA IV (PS3)
GTA 시리즈의 팬은 아닙니다만, 2와 3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터라 4를 구입해 봤습니다. 워낙 평가가 좋기도 했고요.
아직 멀티 플레이 쪽은 손대지 않고 있고, 싱글 플레이만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불법체류자 주인공 니코는 쪼잔한 악행을 쌓아가면서 훌륭한 악당이 될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뭐, 지금까지의 희생자들을 보면 쪼잔하다고 하기엔 좀 화려합니다만...)
아무튼 이 스토리 모드가 훌륭한 것이 불법체류자 신분의 뒷골목 범죄자 인생이 아주 절절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 자체가 그래요. 늦은 저녁 시간에 리버티 시의 뒷골목에 혼자 서 있을 때 드는 그 느낌. 새로운 땅에 내던져진 이방인의 고독이나 이질감 같은 기분이 그대로 나오거든요.
다만 북미판인지라 O와 X 버튼의 배치가 일반적인 일본 게임과 다르다는 점은 역시 문제입니다. 처음엔 이것 때문에 삽질한 것도 몇 번 있었으니까요. OTL
- 케인 앤 린치 (XBOX360)
발매된지 시간이 지나 비교적 싼 물건이 보이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일단 소감은 미묘하다, 랄까요. 그렇게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후한 점수를 줄 수도 없는 게임입니다. 시스템이나 조작감이 최소한 제게는 영 안좋은 느낌입니다. 그래픽 역시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고 해도 좋다고 보기 힘들고....
B급 액션 영화스러운 설정이나 스토리, 캐릭터들은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정작 본 게임은 그리 좋은 평가를 주기엔 힘들 듯 합니다. 무엇보다 FPS나 TPS 장르의 명작, 수작들이 넘쳐나는 요즘 시기엔 더더욱 그렇고요. -ㅅ-
- 四季庭 (PS3)
일본 PSN에서 다운로드 구입한 게임입니다. 일본 발음으로는 시키테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원 가꾸기 게임입니다.(...)
5종류의 정원(4종류는 일본식, 나머지 하나는 서양풍입니다)에 원하는 나무와 꽃 등 식물들을 심고, 아이템들을 배치하면서 풍경을 즐기는 그런 소프트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이런 것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느껴지는군요. OTL
산책 모드에서는 시간을 빠르게 흐르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고(역으로도 가능), 다람쥐나 오리 같은 동물들이 와서 놀고 있을 때도 있고.... 그런 소프트입니다. 조건이 만족되면 식물이나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나고, 이미 추가팩 2, 3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더군요.
저같이 돈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가상으로나마 마음대로 정원을 꾸미고 사진찍고 하는 그런 소프트입니다. 아마 한국에 발매될 일은 없을 듯...(먼산)
NOT DiGITAL
comment
케인앤린치는 예전에 끝판 깼는데 후반부에 날아가는 전개가 일품이었죠. 초반 분위기는 후반에 다 깎아 먹습니다. -_-;;;
그렇잖아도 동봉된 공략집을 보고 표정이 -ㅅ- 이렇게 되었습니다.(먼산) 그나마 괜찮았던 초반 분위기까지 날려 먹으면 정말 별 볼일 없는 게임인데 말이죠.
NOT DiGITAL
어쩌면 범죄자의 심정을 대리체험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공감까지 하게 만들어버린다는 점이 GTA4의 진정한 위험 요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비하면 피가 튀느니 어쩌느니 하는 건 사실 사소한 문제에 지나지 않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너무나 잘 만들어졌습니다. 슬슬 다시 진행해서 대악당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이젠 또 P4 시즌이네요...
GTA4는 확실히 그런 부분에서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저 역시 다른 게임들을 진행하느라 정체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ㅅ-
NOT DiGITAL
흐음, 시키테이 같은 경우는 꼭 예전에 새턴에서 룸메이트를 돌리던 기분일 것 같군요.
'놀러나간 우리 료코는 언제 돌아오려나~.'라며 하염없이 모니터를 바라보던 그 때의 추억과 비슷할.... (뭔가 틀려)
과연 미묘한 예시군요. :-) 시키테이를 처음 플레이할 때는 뭔가 비슷한 게임들이 기억났었는데, 다시 생각해내려고 하니 도무지 떠오르지를 않고 있습니다. OTL
NOT DiGITAL
검과 마법과 학원물.
오래간만에 해보는 3D RPG입니다만...(가장 최근에 한게 아이 오브 비홀더였나)
......어렵군요. 그리고 재미있군요.
이제 겨우 4레벨의 힘 24, 생명력 17 HP74인 무대포 전차...가아닌 여전사 한명만 믿고 던전을 전전하는 중입니다.
처음에 도적을 넣지 않는 바람에 파티원 몰살한게 한두번이 아닙...(이런 기초적인 것 까지 잊어먹다니...OTL) 근데. 재미있어요.(31일 발매될 판타시 스타 포터블도 질러둔 상태인데 이 무슨)
재미있죠. 다만 PSP를 돌릴 시간이 적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요즘 게이머들에게는 별로 인기없을 듯한 느낌도 듭니다. :-)
저 역시 여전사 앞세우고 던전 탐색중이죠...랄까 파티원 대부분이 여성. 게다가 전위는 모두 여성.(....)
NO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