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평범한 게임 관련 잡담입니다. 근데 블로그에 표시되는 포스팅 개수는 몇개가 좋을까요? 맨 처음 이글루에 개설 당시에는 10개 였고, 현재는 5개인데 손님들이 느끼시기에 보기 좋은 포스팅 표시 개수는 몇개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 잡담 스타트~
- 어제던가, 그저께 던가 어떤 블로그에서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관련 포스팅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콕핏 시점에 대한 불만이 포함되어 있었죠. 그걸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콕핏 시점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 건가?' (다만 미국이나 유럽 쪽 게이머들은 안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같이)
에이스 컴뱃 시리즈도 왠지 콕핏 시점보다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하고, 일본에서 발매된 메카닉 게임의 상당수는 아예 콕핏 시점 없이 3인칭 시점을 채택하고 있죠. 레이싱 게임에서도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고요.
하지만 저는 그 무엇이든 탑승하는 게임이라면 1인칭 시점, 아니 콕핏 시점을 가장 선호합니다. 3인칭 시점이면 굉장히 뭔가 모자라는 느낌이 드는데 반해 콕핏 시점은 가장 마음에 들고 안정감이 느껴지죠. 심지어 제작진의 뻘짓으로 콕핏 시점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알기도 힘든 PGR4에서 조차 콕핏 시점을 고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봇을 조종하는데 3인칭이라니! 무슨 철인28호도 아니고!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3인칭이라니! 무슨 RC 비행기도 아니고!(...야)
으음..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그러니까 약 20년 전부터 비행 시뮬레이션이라든가 전차 시뮬레이션 등의 시뮬레이션에 심취했던게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그리고 FPS와 TPS라면 단연 FPS 선호. TPS 게임들도 잘 하긴 하지만 역시 FPS가 마음에 듭니다. 조작감도 그렇고 여러모로 말이죠. 그런데 회사 후배인 모씨의 경우 'COD4를 해봤는데 시야가 좁다'라는 말을 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3인칭 시점이 아니라 주변이 안보인다라는 의미더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는 쪽이었다고 할까요. 물론 이게 슈팅 장르가 아닌 액션 어드벤쳐나 RPG가 되면 오히려 1인칭 보다 3인칭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뭐, 결국은 취향입니다. ~.~
뭐, 결론은 콕핏 시점 만세! TPS보다 FPS 만세! 라는 거죠.(먼산)
- 한 2주일 전 쯤에 DC 렌즈가 GD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길래, 드디어 갈 때가 됐나 라고 생각하며 렌즈 청소를 해줬습니다. 근데 그 직후 아예 인식이 안되는 사태 발생. OTL 결국 드캐를 하나 구해야 하나, 렌즈는 이제 물건이 없을텐데... 라든가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이미지를 구해서 에뮬로 돌려야만 하는 건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다시 DC를 구동시켜 봤으나 역시 반응 없음. -ㅅ- 그러다가 GD 로딩 부의 뚜껑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 높이가 조금씩 움직이는 걸 발견. 한 번 뚜껑을 손으로 누르면서 구동 시도 -> 단번에 성공 -> 손을 놓음 -> 인식 못하고 재기동.(...)
결국 게임을 할 때는 본체 위에 SAS 관련 일본 문고본 3권을 올려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2~3주 동안 못한 언더 디피트와 보더 다운을 신나게 플레이. >.</
근데 정말 무슨 대책을 세우긴 세워야 하는데 말이죠. 이러다가 지금 쓰고 있는 드캐의 픽업이 맛이 가면 정말 끝장인지라... 어디서 상태 좋은 드캐나 재생품을 구하던지 해야 하는 걸까요. 이제와서 픽업 부품 구한다는 건 꿈에 가까울테고.... OTL
NOT DiGITAL
- 어제던가, 그저께 던가 어떤 블로그에서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관련 포스팅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콕핏 시점에 대한 불만이 포함되어 있었죠. 그걸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콕핏 시점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 건가?' (다만 미국이나 유럽 쪽 게이머들은 안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같이)
에이스 컴뱃 시리즈도 왠지 콕핏 시점보다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하고, 일본에서 발매된 메카닉 게임의 상당수는 아예 콕핏 시점 없이 3인칭 시점을 채택하고 있죠. 레이싱 게임에서도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고요.
하지만 저는 그 무엇이든 탑승하는 게임이라면 1인칭 시점, 아니 콕핏 시점을 가장 선호합니다. 3인칭 시점이면 굉장히 뭔가 모자라는 느낌이 드는데 반해 콕핏 시점은 가장 마음에 들고 안정감이 느껴지죠. 심지어 제작진의 뻘짓으로 콕핏 시점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알기도 힘든 PGR4에서 조차 콕핏 시점을 고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봇을 조종하는데 3인칭이라니! 무슨 철인28호도 아니고!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3인칭이라니! 무슨 RC 비행기도 아니고!(...야)
으음..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그러니까 약 20년 전부터 비행 시뮬레이션이라든가 전차 시뮬레이션 등의 시뮬레이션에 심취했던게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그리고 FPS와 TPS라면 단연 FPS 선호. TPS 게임들도 잘 하긴 하지만 역시 FPS가 마음에 듭니다. 조작감도 그렇고 여러모로 말이죠. 그런데 회사 후배인 모씨의 경우 'COD4를 해봤는데 시야가 좁다'라는 말을 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3인칭 시점이 아니라 주변이 안보인다라는 의미더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는 쪽이었다고 할까요. 물론 이게 슈팅 장르가 아닌 액션 어드벤쳐나 RPG가 되면 오히려 1인칭 보다 3인칭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뭐, 결국은 취향입니다. ~.~
뭐, 결론은 콕핏 시점 만세! TPS보다 FPS 만세! 라는 거죠.(먼산)
- 한 2주일 전 쯤에 DC 렌즈가 GD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길래, 드디어 갈 때가 됐나 라고 생각하며 렌즈 청소를 해줬습니다. 근데 그 직후 아예 인식이 안되는 사태 발생. OTL 결국 드캐를 하나 구해야 하나, 렌즈는 이제 물건이 없을텐데... 라든가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이미지를 구해서 에뮬로 돌려야만 하는 건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다시 DC를 구동시켜 봤으나 역시 반응 없음. -ㅅ- 그러다가 GD 로딩 부의 뚜껑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 높이가 조금씩 움직이는 걸 발견. 한 번 뚜껑을 손으로 누르면서 구동 시도 -> 단번에 성공 -> 손을 놓음 -> 인식 못하고 재기동.(...)
결국 게임을 할 때는 본체 위에 SAS 관련 일본 문고본 3권을 올려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2~3주 동안 못한 언더 디피트와 보더 다운을 신나게 플레이. >.</
근데 정말 무슨 대책을 세우긴 세워야 하는데 말이죠. 이러다가 지금 쓰고 있는 드캐의 픽업이 맛이 가면 정말 끝장인지라... 어디서 상태 좋은 드캐나 재생품을 구하던지 해야 하는 걸까요. 이제와서 픽업 부품 구한다는 건 꿈에 가까울테고.... OTL
NOT DiGITAL
comment
3인칭 시점이 아무래도 자기가 움직이는 기체의 움직임을 볼수 있어서 좋아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플라이트 슈팅계열은 확실히 1인칭이 조작하기 편하던데 말이죠.
(게임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는 1인칭 시점으로 항상 권하고는 합니다. HUD정보 읽기도 쉽고..)
전 아무래도 직접 탑승해서 조작하는 것 이라면 콕핏 내부가 보이는 시점이라야 한다, 라는 관념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그란5 프롤로그에서도 콕핏 시점이 도입된 걸 보고 좋아했지요.(먼산)
NOT DiGITAL
일본가셔야 합니다.
(...........DC용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중고를 일본체류 마지막날 500엔이 없어서 못산사람.)
정말 픽업 부품이나 재생품을 구해봐야 하려나요. 그나저나 DC용 콜로니는 사셨어야 합니다! 남자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죠!(...야)
NOT DiGITAL
미소녀 FPS가 나온다면 3인칭으로 해야겠지만... 뭐, 아저씨라면야 1인칭...-_-;
그런데 3인칭이라고 해도 결국 대부분은 등짝만 보고 있기 때문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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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PS가 FPS보다 주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적이 멋지게 쓰러지는 것보다 내가 멋지게 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런 면도 있겠군요. 원래 안보여야 할 내 움직임 따위 어떻든 상관없어, 라는 식인 저같은 사람은 확실히 소수일 듯... 뭐, 리플레이나 녹화영상, 킬캠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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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드캐는 픽업 내부의 렌즈 서스팬션이 맛이 간 것 같습니다. (중력방향으로 늘어지거나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정기간 쓰다가 운명하는게 수순일 것 같군요 T.T
아니, 근데 묘한게 뚜껑을 닫으면서 관찰하면 픽업이 같이 내려가고 있단 말이죠. 그리고 그 내려간 상태를 유지해야 인식이 되니 오히려 위로 올라갔다는 이야기인데, 참 드문 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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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전 1인칭이 갑갑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겜은 1인칭으로 합니다 ㅡㅡ....
3인칭은 뭐랄까 정신사납달까... 시점이 휙휙 돌아가면 그것은 그것대로 멀미나서 ㅡㅡ..
흠, 3인칭에 익숙하면 확실히 갑갑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저야 워낙 무언가에 탑승하면 '탑승자에게 보이는 그대로의 시점'을 좋아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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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야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은 기분 속에서도 반드시 1인칭(그것도 조종석 화면)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시뮬레이션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분위기인데 제작사에서 애써 표현해 준 것을 마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
콕핏 시점은 좋은 것이니까요! >.</ 그런데 사실 전 시야가 좁거나 답답하다는 것도 잘 못 느끼겠거든요. 오히려 3인칭 시점이 이상하게 느껴졌었죠. 지금이야 익숙해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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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중전 도중엔 그런걸 못 느끼는 편인데 폭격할 때는 좀 사정이 달라지더군요.
게다가 몰고 있는 기체가 구형일수록 더 그런 느낌이 들어요. ^^;;
뭐, 그게 또 맛이긴 합니다만. :)
그렇군요. 폭격 같은 경우는 비행 시뮬하던 식으로 하곤 해서 못 느꼈는데, 확실히 그런 면이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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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는 뒷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은 법이죠.
뒷모습만 보다가 가끔 옆 모습과 이런 저런 대화시에 창모드로 얼굴 비쳐주면 ㅎㄷㄷㄷㄷ 아닙니까? (먼산)
차라리 액션 어드벤쳐에 미소녀를 등장시키는 것이....(툼레이더는 미소녀가 아니므로 노카운트! 노카운트!) 사일런트 힐이나 바이오 하자드에서 이미 해먹은 짓 같지만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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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늘어져도 포커싱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는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라면 좀 특이한 케이스네요 (보통은 플스도 그렇고 중력방향으로 많이 늘어져서, 이를 위로 잡아주면 해결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좀 엉뚱한 예상입니다만 픽업을 제어하는 서보 계통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어디까지나 망상.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만...)
확실한건 픽업을 바꿔보시기 전까지는 좀 불편하시겠네요.. ;ㅅ;
네, 저도 여타 게임기에서 아래쪽으로 처져서 이상이 발생하는 건 많이 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었죠. 아무튼 픽업 예비를 구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이제와서 드캐 픽업 구하기란 참 힘들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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