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しさとせつなさと心強さと
MUSIC
2007/03/11 21:32
지금부터 겨우 12년전, 94년에 발매된 싱글이고 상당히 장기간동안 잘 팔린 편인 음반이니 아실 분들이 많겠죠? 라고 생각했으나 요즘 인터넷을 많이 쓰는 세대의 평균 연령을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드는군요. -ㅅ-
말 그대로 희대의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극장판 테마송 싱글입니다. 그렇긴 한데.... 그렇긴한데 전 이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습니다. --; 나중에 와서 평들을 들어보면 괜찮은 편이긴 한 것 같은데 당시 전 그대로 패스해버렸죠. 그도 그럴 것이 그 때까지 제가 접했던 격투 게임을 애니화시켰던 작품들은 한결같이 실망스러웠거든요. 아니, 그 이전에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만족스러웠던 경우 자체가 별로 없었다고 할까 당시로선 아예 없었다고 할지....-_-
이렇게 정작 애니메이션 자체는 보지도 않았건만 이 싱글을 가지게 된 이유라면 아마 MP2 파일로 들었던 恋しさとせつなさと心強さと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유명한 이야기지만 이 곡을 제공, 프로듀스한게 코무로 테츠야였고 당시 전 코무로의 음악을 그리 많이 듣던 편이 아니라 그냥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코무로 음악의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는 곡이었다고 할까요. 사실 지금의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괜찮은 곡이라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뭐, 이건 옛날부터 계속 이 곡을 들어왔던 사람의 감상인지라 객관적일 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싱글을 구입하면서 듣게 된 C/W곡인 グッド・ラック이 또 예상외로 마음에 드는 곡이었습니다. 恋しさとせつなさと心強さと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게 흐르는 곡인데, 가사의 내용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스트리트 파이터 라는 게임과 그 캐릭터들에게 보내는 만가 같다고 할까요. 아니, 물론 스트리트 파이터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만...^^ 뭐, 스트리트 파이터 2에 대해서 라고 해두죠. 말 그대로 한세대를 풍미했던 작품에 대한 인사와도 같은 곡이라는 느낌인 거죠.
이 싱글과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 무렵과는 달리 요즘은 싱글이 전부 MAXI로 나와서 별로 재미가 없다는 느낌도 듭니다. 8cm CD와 그 길쭉한 팩키지는 특유의 맛이 있는데 말이죠. '이건 싱글이다' 라는 느낌도 주고....코스트 퍼포먼스와 효율성 앞에 대적할 자는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아쉬운 마음이 든단 말이죠. ~.~
요새는 자주 듣는 싱글은 아니지만 여전히 생각나면 한 번씩 걸어보곤 합니다. 상당히 괜찮은 곡이라 생각되니 관심이 생기시면 한 번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지금은 새걸 구하긴 힘드니 중고로 구해야겠지만요.
NOT DiGITAL
말 그대로 희대의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극장판 테마송 싱글입니다. 그렇긴 한데.... 그렇긴한데 전 이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습니다. --; 나중에 와서 평들을 들어보면 괜찮은 편이긴 한 것 같은데 당시 전 그대로 패스해버렸죠. 그도 그럴 것이 그 때까지 제가 접했던 격투 게임을 애니화시켰던 작품들은 한결같이 실망스러웠거든요. 아니, 그 이전에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만족스러웠던 경우 자체가 별로 없었다고 할까 당시로선 아예 없었다고 할지....-_-
이렇게 정작 애니메이션 자체는 보지도 않았건만 이 싱글을 가지게 된 이유라면 아마 MP2 파일로 들었던 恋しさとせつなさと心強さと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유명한 이야기지만 이 곡을 제공, 프로듀스한게 코무로 테츠야였고 당시 전 코무로의 음악을 그리 많이 듣던 편이 아니라 그냥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코무로 음악의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는 곡이었다고 할까요. 사실 지금의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괜찮은 곡이라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뭐, 이건 옛날부터 계속 이 곡을 들어왔던 사람의 감상인지라 객관적일 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싱글을 구입하면서 듣게 된 C/W곡인 グッド・ラック이 또 예상외로 마음에 드는 곡이었습니다. 恋しさとせつなさと心強さと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게 흐르는 곡인데, 가사의 내용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스트리트 파이터 라는 게임과 그 캐릭터들에게 보내는 만가 같다고 할까요. 아니, 물론 스트리트 파이터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만...^^ 뭐, 스트리트 파이터 2에 대해서 라고 해두죠. 말 그대로 한세대를 풍미했던 작품에 대한 인사와도 같은 곡이라는 느낌인 거죠.
이 싱글과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 무렵과는 달리 요즘은 싱글이 전부 MAXI로 나와서 별로 재미가 없다는 느낌도 듭니다. 8cm CD와 그 길쭉한 팩키지는 특유의 맛이 있는데 말이죠. '이건 싱글이다' 라는 느낌도 주고....코스트 퍼포먼스와 효율성 앞에 대적할 자는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아쉬운 마음이 든단 말이죠. ~.~
요새는 자주 듣는 싱글은 아니지만 여전히 생각나면 한 번씩 걸어보곤 합니다. 상당히 괜찮은 곡이라 생각되니 관심이 생기시면 한 번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지금은 새걸 구하긴 힘드니 중고로 구해야겠지만요.
NOT DiGITAL







댓글을 달아 주세요
Good Luck은 시모카와 미쿠니의 리메이크 버젼으로 요즘 잘 듣고 있습니다. 8cm 싱글은 세로장착 드라이브나 슬롯타입 드라이브에는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요즘 대세에서 밀려나고 있지요.
일부 특수한 플레이어에서는 슬롯타입인데도 싱글을 한 쪽 끝에 붙여서 밀어넣으면 제대로 삽입/재생되는 신통방통한 물건도 있었고, 8cm에 도넛형 플라스틱제 어댑터를 붙이면 12cm로 늘어나서 세로장착 드라이브등에서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도 있었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아쉽습니다.
시모카와 미쿠니가 Good Luck도 리메이크 버전을 불렀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들어봐야겠습니다. 어댑터 이야기는 예전에 들어봤지만, 그런 싱글방식 플레이어도 있었군요. 8cm 싱글의 퇴장은 어떻게보면 올게 왔다 싶기도 하지만 역시 아쉽습니다. -ㅅ-
NOT DiGITAL
태진에도 있어서 부르기도 비교적 쉬운 노래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쳐주는 노래군요.
태진에도 있었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 여담이지만 요즘 추가되는 노래들을 보면 한결같이 '응? 이거 부를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드는 곡이 많은지라 미묘합니다. --;
NO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