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외출 후기....
HOBBY
2007/02/25 22:03
토요일에는 정말 오랫만에 코믹월드에 가봤습니다. 정수君님과도 뵌지 오래되서 만나기도 할 겸 이런저런 분들의 동인지를 구해보기도 할 겸 해서 갔었지요. 감상이라면야 '으음, 다들 젊구만...' 이랄까요, 아니 저도 충분히 젊으니 '어린 사람들은 역시 힘도 좋아...' 라는게 맞을지도.(먼산) 게다가 낮의 햇빛은 항상 건물 내에 있고 밤이나 새벽에만 밖에 나오는 평범한 소시민 공대생 출신 엔지니어에게는 참으로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었습죠. -ㅅ-
그러고보니 제가 국내 만화 관련 동인 행사에 처음 가본 건 97년 ACA 였던 듯 싶습니다. 친구들 몇명이 부스를 냈기 때문에 겸사겸사해서 가 본 것이죠. 그 때는 다들 쇼핑몰이나 백화점의 이벤트 홀 등을 빌려서 행사를 치르곤 했는데, 그 환경이란 정말 열악한 것이었죠.
아무튼 행사장에서 정수君님과 예정보다 훨씬 늦은 접선을 하고(무려 약속잡은 두 사람과 티켓을 미리 끊어서 건네주시기로 한 한 분이 모두 예상치 못하게 늦어지게 되는 행운(...)이..;;;) 행사장을 돌아본 후 미셸미루님과 연락이 되어 미셸미루님邸 근처로 이동. 미셸미루님과 합류하여 버거킹 햄버거로 점심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 미셸미루님邸로 이동, 대화+청음회 시작.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미셸님의 멋진 세팅 덕으로 정말 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 주로 들은 CD들은 애니메이션 음반들이나 영화 OST들. 세팅이 잘된 스피커 시스템에서 나오는 음악이란 정말 멋진 것이죠. 개인적으로 헤드폰을 좋아하지만, 이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스피커 시스템도 무지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할까요. 물론 공간 문제 덕분에 그 욕구가 아주 자연스럽게 눌려져 있는 다행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후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으며 다시 이야기의 꽃을. 이후 아쉬운 마음을 누르며 각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지요.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정수君님께서 홈페이지에 올리기로 하셨으니 그것을 기다리기로 하고, 간만에 음악을 들으며 관심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신나게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다들 사회생활이 있고 지리적 문제가 있어 자주 모이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
NOT DiGITAL
그러고보니 제가 국내 만화 관련 동인 행사에 처음 가본 건 97년 ACA 였던 듯 싶습니다. 친구들 몇명이 부스를 냈기 때문에 겸사겸사해서 가 본 것이죠. 그 때는 다들 쇼핑몰이나 백화점의 이벤트 홀 등을 빌려서 행사를 치르곤 했는데, 그 환경이란 정말 열악한 것이었죠.
아무튼 행사장에서 정수君님과 예정보다 훨씬 늦은 접선을 하고(무려 약속잡은 두 사람과 티켓을 미리 끊어서 건네주시기로 한 한 분이 모두 예상치 못하게 늦어지게 되는 행운(...)이..;;;) 행사장을 돌아본 후 미셸미루님과 연락이 되어 미셸미루님邸 근처로 이동. 미셸미루님과 합류하여 버거킹 햄버거로 점심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 미셸미루님邸로 이동, 대화+청음회 시작.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미셸님의 멋진 세팅 덕으로 정말 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 주로 들은 CD들은 애니메이션 음반들이나 영화 OST들. 세팅이 잘된 스피커 시스템에서 나오는 음악이란 정말 멋진 것이죠. 개인적으로 헤드폰을 좋아하지만, 이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스피커 시스템도 무지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할까요. 물론 공간 문제 덕분에 그 욕구가 아주 자연스럽게 눌려져 있는 다행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후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으며 다시 이야기의 꽃을. 이후 아쉬운 마음을 누르며 각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지요.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정수君님께서 홈페이지에 올리기로 하셨으니 그것을 기다리기로 하고, 간만에 음악을 들으며 관심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신나게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다들 사회생활이 있고 지리적 문제가 있어 자주 모이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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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라는 행사에는 아예 학을 뗀 지라 가지도 않지만...
아는 사람을 만나러라면 가보고도 싶네요.
그렇죠. 저도 그렇지 않았으면 아마 이번에도 가지 않았겠죠. 그렇잖아도 친구들의 경우 코미케도 졸업한 케이스가 대부분이라...(먼산)
NOT DiGITAL
스피커의 음량은 탁 트였달까요. 이어폰이나 해드폰과는 또다른
세계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잘 모르지만 말입니다 후후)
그나저나 저는 코믹은.. 영 저랑 안맞아서..;;;
아무튼 즐거운 청음회였습니다. 귀 보양~
NOT DiGITAL
저기서 살아야하는 저같은사람으로선...(....)
그나저나.. 저도 일요일올라갔었습니다.
..날도틀리고 못뵈었군요
...코믹월드 회장에서 거주하신 겁니까!(....야)
그러고보니 교통편 때문에 어려우셨던 모양인데, 잘 다녀가신 모양이라 다행이군요. :-)
NO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