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달 동안 거의 유일하게 제때 챙겨본 TV 애니메이션인 TSR이 13화로 끝났습니다.
일단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였다고 할까요. 물론 세세한 단점들을 잡아내자면야 많이 나오겠습니다만, 그런 약점을 무시해도 될만큼 장점이 큰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엇보다 TV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고라고 할만한 퀄리티가 가장 먼저 눈에 띄겠죠. 1쿨 안에서도 이리저리 망가지는 경우는 수없이 봐왔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작화를 포함한 비쥬얼이나 음악, 성우 연기가 좋다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TSR의 경우 연출이나 이야기의 배분 등에 있어서 템포좋게 이끌어 나갔다고 보고, 무엇보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을 때 '재미있다'라는 느낌을 주었다는게 좋았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원작의 틀 안에서 소설인 원작을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도 성공했다고 생각되고요.
사실 개인적으로 소설이나 게임 등의 원작이 있는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는 경우 만족해 본 경우가 드뭅니다. 그런면에서 FMP의 경우는 상당히 드물게도 애니판이 만족스러운 경우였습니다. 이것은 1기, 후못후, TSR 모두 마찬가지고요. 이 점은 어찌보면 많은 화수의 덕을 본 것일 수도 있긴 하지요. 각각의 개별적인 시리즈들은 많은 화수가 아니지만, 그 각 시리즈들이 재현하고 있는 원작의 분량을 생각해보면 FMP 애니판은 상당히 여유있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이 점은 원작 자체가 몇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서 애니화 할 수 있는 스타일이었다는 점도 작용했겠습니다만)
즐겁게 보던 작품이 기분좋게 끝을 맺었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다고 할까요. 그리고 마지막은 언제나처럼....
텟사 만세! 함장님 만세! 대령님 만세!(........) 아, 토키와 쿄코양도 좋아합니다. 치도리도 일단은(...) 좋아합니다. 렌양은 야쿠자 집안인지라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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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였다고 할까요. 물론 세세한 단점들을 잡아내자면야 많이 나오겠습니다만, 그런 약점을 무시해도 될만큼 장점이 큰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엇보다 TV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고라고 할만한 퀄리티가 가장 먼저 눈에 띄겠죠. 1쿨 안에서도 이리저리 망가지는 경우는 수없이 봐왔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작화를 포함한 비쥬얼이나 음악, 성우 연기가 좋다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TSR의 경우 연출이나 이야기의 배분 등에 있어서 템포좋게 이끌어 나갔다고 보고, 무엇보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을 때 '재미있다'라는 느낌을 주었다는게 좋았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원작의 틀 안에서 소설인 원작을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도 성공했다고 생각되고요.
사실 개인적으로 소설이나 게임 등의 원작이 있는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는 경우 만족해 본 경우가 드뭅니다. 그런면에서 FMP의 경우는 상당히 드물게도 애니판이 만족스러운 경우였습니다. 이것은 1기, 후못후, TSR 모두 마찬가지고요. 이 점은 어찌보면 많은 화수의 덕을 본 것일 수도 있긴 하지요. 각각의 개별적인 시리즈들은 많은 화수가 아니지만, 그 각 시리즈들이 재현하고 있는 원작의 분량을 생각해보면 FMP 애니판은 상당히 여유있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이 점은 원작 자체가 몇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서 애니화 할 수 있는 스타일이었다는 점도 작용했겠습니다만)
즐겁게 보던 작품이 기분좋게 끝을 맺었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다고 할까요. 그리고 마지막은 언제나처럼....
텟사 만세! 함장님 만세! 대령님 만세!(........) 아, 토키와 쿄코양도 좋아합니다. 치도리도 일단은(...) 좋아합니다. 렌양은 야쿠자 집안인지라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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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중령과 소령님 만세!!
마오와, 에리 선생님이.....(이런 오네콘... 이제 네놈 나이에서 누님은 죄다 아줌마라구)(....OTL)
to 계란소년님 // 중령님과 소령님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만세 레벨은 아닙니다. :-)
to 피의잉크님 // 이런, 마오와 에리 선생님을 잊고 있었군요. 마오와 에리 선생님도 물론 좋아하지요. ^_^ 뭐, 이젠 왠만한 작품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는 대부분 연하라는 잔혹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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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13화는 실망이었습니다. 1화를 들여야될 분량을 0.5화에 날림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요.
혹시 액션신 만들 돈이 없어서 액션신을 줄이려고 한 건 아닐텐데 말입니다...-ㅁ-
대령님이 제일 좋아요~~(...)
퀄리티 자체는 정말 OVA라 해도 믿을정도로 좋았습니다.
게다가 원작의 그 우중충한(...) 형제 대신에 백합 자매 넣은것도 좋았고, 1기에서 갑작스레 퀄리티가 무너지는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말이죠(곤조 답죠;)
어쨌거나 상당히 마음에 든 애니였습니다~:)
결국 결말은 거의 예정대로였지만
그나마 그 안에서 최대한 텟사를 살렸다는 느낌이랄지,
소설에 비해 비중이 훨씬 커진 느낌이더군요.(웃음)
어느새 완결되었군요.
소설을 먼저 읽고 애니를 볼지 그 반대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애니를 잘 모르는 교회 청소년부 애들에게 보여주니 액션신에 감탄을 하더라구요.
이 정도 퀄리티의 애니가 계속 나와줘야 할텐데요.
난 렌양이 좋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타타 탁 하고 자세를 바로잡는다)
흐읍!
마오누님 최고!(엄지손가락 번쩍)
....라는 것으로 TSR은 최고입니다.음음.(뭔소리냐!)
"일단은"에 올인합니다. 역시 텟사가 최고죠 텟사가.
소령님 만세! 치도리 만세! 만세 만세!
텟사, 맨 마지막에 보여주었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걸로 전 텟사로(..)
to 류시님 // 개인적으로는 납득할 수 있는 범위내입니다. 원작에서도 이 부분은 거의 이 템포에 이 분위기였다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to 진진님 // 대령님은 영원하시지요. 백합 자매는 둘 다 죽었기에 인정합니다. 안 죽었다면 감점 요인이었을지도요.(...)
to windxellos님 // 그런 점에서 애니판 스텝들은 복 받을 겁니다.(먼산)
to 가넷님 // 음, 어느쪽을 먼저 보셔도 나름대로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교회 청소년부 아이들을 세뇌하고 계신 거군요.(...)
to pyz님 // 대충 예상은 했다네. 뭐, 렌양도 좋긴 한데 야쿠자 집안과 관계되기 시작하면 까칠해지는 고로 말이지.(...)
to 비밀글님 // 잘 만든 작품이죠.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 애니화를 해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to 룬그리져님 // 마오는 저도 좋아한다니까요. 본문에서 빠진 건 그저 작은 실수라구요.(...) TSR은 좋은 것이죠.
to 바람조각님 // 역시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텟사가 최고인 겁니다.
to 비안졸다크님 // 소령님&치도리파 등장이군요. 중령님에게도 사랑을 주세요.(...)
to skan님 // 텟사 진영에 어서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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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순위로 여선생, 2순위 누님, 3순위 백마(...) 의 법칙에 따라(뭔 법칙...)
좋아합니다................................
to JOSH님 // 과연, 명료하며 알기쉬운 우선순위입니다.(...) 저야 언제나 그렇듯이 박애주의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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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 하나가 또 끝났군요. 이제 뭘볼까 생각 좀 해야 할 듯. 원작을 보고난 후에 봤기 때문에 원작에 비해 딱히 나쁘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원작이 약간 짧고 스토리 전개가 훵한 편이라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애니로 멋지게 표현했더군요. 하지만 몇가지 단점은 있는 법... 처음에 오리지널리티(레즈자매와 변태의 스토리)에 너무 힘을 쓴 나머지 후반에 힘이 빠진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진짜 쓸데없는 이벤트(짝퉁 치도리 이야기)는 넣었으면서 원작에서 매우 중요한 이벤트(아바레스트 내의 바니 -아바레스트의 설계자입니다. 위스퍼드인데 '침식'때문에 자살, 텟사를 좋아했음-의 육성 봉인해제 이벤트와 가우른의 힌트 이벤트 -이게 다음본편의 계기가 되죠.)들이 잘려나가는 걸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 마오 누님의 결혼 이야기는 회상씬으로 처리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이 몇가지 빼면 진짜 명작이죠.
어쨋든 다음 본편인 춤추는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작품의 길이로 볼 때(크리스마스 주간에 일어나는 일, 게다가 본사건은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극장판으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to 열혈님 // 몇가지 걸리는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수작이었지요. 앞으로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것 같긴 한데 과연 어떤 형식이 될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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