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늘어지기만 하는 것이 영 뭔가를 할 기력이 안 생기는군요. ...그러면서 책은 잘도 읽고, 게임은 잘만 하지, 라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죠. 있을리가 있습니까. OTL 그래도 주말에는 간만에 아저씨들 만나서 술과 이야기로 밤을 새고, 이종사촌 형 만나서 밥도 얻어 먹고 했습니다만.
이전에도 썼습니다만 전 요즘 애니메이션을 그리 많이 보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몇몇 본 작품들이 있으니 짤막하게 포스팅해보죠.
- 우선은 역시 풀메탈 패닉 TSR 1화.
이제 다시 본편 이야기로 돌아온 풀메탈 패닉. 확실히 괜찮은 퀄리티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인 소설을 꽤 즐겁게 보는지라 아마 최근 방영하는 작품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끝까지 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역시 이번 TSR 1화의 최대 볼 거리는 APFSDS탄이 발사되서 날아가면서 sabot이 분리되는 장면 이죠.(...)
아니, 물론 '대령님 만세~' 인 건 기본 사항이니까요. :-)
- 딸기 마시마로 1화.
우리의 오야지 여고생 노부에를 무려 20세의 단대생으로 만든 만행 때문에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만, 그냥 한 번 봤습니다. 뭐, 인생 별 거 있습니까. 그나저나 초두의 16세 운운하다가 '거짓말입니다...'하는 부분은 역시 알아서 뇌내보완하라는 의미인 걸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학교가 얽히는 에피소드가 괜찮은 것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일단 1화만 보면 애니메이션 자체는 괜찮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만 과연 앞으로 볼지는 모르겠군요.
- 카미츄
카미츄의 경우는 1화도 끝까지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상당히 괜찮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드는 편이고... 일단은 체크. 약간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페토페토는 왠지 제게는 좀 빗겨나간다는 느낌이었는데 반해, 카미츄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군요.
- 제비뽑기 언밸런스 1화, 21화, 25화
전 현시연의 경우 애니판은 단 한편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DVD 부록으로 첨부된 건 보는 이 심보. --; 일단 생각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단 1화로 제비뽑기 언밸런스가 어떤 이야기이다 라든지 인간관계를 보여주는 상당히 효율적인 전개. 솔직히 이 얘기랑 캐릭터 가지고 TV판 만들어도 나름대로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고 말이죠. 덧붙이자면 버섯소녀'만' 안 좋아합니다. :-)
으음, 안보고 있던 공각기동대 TV판은 왠지 신사장 오빠의 얘기를 듣고 나니 보고 싶어졌습니다. 나중에 털오빠가 가진 DVD를 빌려서 볼까나 라는 생각이 들고... 파니포니는 코믹스 1권을 보다 던져버린 기억 때문에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들리는 이야기로는 코믹스보다는 낫다는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군요. 봐야 하나. -ㅅ-
NOT DiGITAL
이전에도 썼습니다만 전 요즘 애니메이션을 그리 많이 보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몇몇 본 작품들이 있으니 짤막하게 포스팅해보죠.
- 우선은 역시 풀메탈 패닉 TSR 1화.
이제 다시 본편 이야기로 돌아온 풀메탈 패닉. 확실히 괜찮은 퀄리티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인 소설을 꽤 즐겁게 보는지라 아마 최근 방영하는 작품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끝까지 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역시 이번 TSR 1화의 최대 볼 거리는 APFSDS탄이 발사되서 날아가면서 sabot이 분리되는 장면 이죠.(...)
아니, 물론 '대령님 만세~' 인 건 기본 사항이니까요. :-)
- 딸기 마시마로 1화.
우리의 오야지 여고생 노부에를 무려 20세의 단대생으로 만든 만행 때문에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만, 그냥 한 번 봤습니다. 뭐, 인생 별 거 있습니까. 그나저나 초두의 16세 운운하다가 '거짓말입니다...'하는 부분은 역시 알아서 뇌내보완하라는 의미인 걸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학교가 얽히는 에피소드가 괜찮은 것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일단 1화만 보면 애니메이션 자체는 괜찮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만 과연 앞으로 볼지는 모르겠군요.
- 카미츄
카미츄의 경우는 1화도 끝까지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상당히 괜찮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드는 편이고... 일단은 체크. 약간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페토페토는 왠지 제게는 좀 빗겨나간다는 느낌이었는데 반해, 카미츄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군요.
- 제비뽑기 언밸런스 1화, 21화, 25화
전 현시연의 경우 애니판은 단 한편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DVD 부록으로 첨부된 건 보는 이 심보. --; 일단 생각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단 1화로 제비뽑기 언밸런스가 어떤 이야기이다 라든지 인간관계를 보여주는 상당히 효율적인 전개. 솔직히 이 얘기랑 캐릭터 가지고 TV판 만들어도 나름대로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고 말이죠. 덧붙이자면 버섯소녀'만' 안 좋아합니다. :-)
으음, 안보고 있던 공각기동대 TV판은 왠지 신사장 오빠의 얘기를 듣고 나니 보고 싶어졌습니다. 나중에 털오빠가 가진 DVD를 빌려서 볼까나 라는 생각이 들고... 파니포니는 코믹스 1권을 보다 던져버린 기억 때문에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들리는 이야기로는 코믹스보다는 낫다는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군요. 봐야 하나. -ㅅ-
NOT DiGITAL
comment
풀 메탈 TSR의 날탄 발사장면에 대해서는 확실히 주변 여기저기서 긍정적 감탄의 소리가 들리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바로 다음에 그걸 람다 드라이버 발동으로 날려버리는 장면 쪽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아무튼 그 장면을 보니 역시 소설의 '무지개색'이라는 설정은 애니 1기에 맞춰 변경된 모양입니다.(후룩)
아무튼 진 히로인(응?)의 등장신이 비교적 많았다는 데 만족 중.(...)
to windxellos님 // ...세상은 그런 것이죠. 역시 본편 이야기다 보니까 우리의 대령님께서 많이 등장하실 듯 해서 기대중입니다. >_</
NOT DiGITAL
순진한 말괄량이야말로 진정한 낭만이란 걸 아직 모르시는군요.쿨럭)
파니포니 대시 (맞나?) 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 모에 + 개그로는요.
공각 tv판 죽임다. (엄지 든다)
공각 tv판 죽임다. (약지 든다)
공각 tv판 아직도 안봤단 말인가! 버럭
to 功名誰復論님 // 남자의 진정한 낭만은 대령님이십니다.(쿨럭) 그나저나 카나메가 순진이라... 하기야 순진하다면 순진하군요. :-)
to areaz님 // 워낙 코믹스 때문에 박힌 기억이 안 좋아서 말이죠. 일단 1화를 봐야겠군요.
to laystall님 // 공각 TV판 추천하시는 분이 또 한 분! ^^
to utena님 // ...점점 추천이 늘어나는 공각 TV판이군요.
to 키삭님 // 자네까지 추천하니까 왠지 의욕이 감소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걸... :-)
NOT DiGITAL
저는 아직 파니포니 대시가 무엇 때문에 애니시리즈 제작에 이르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어디까지나 사이토 치와의 어처구니 없으리만치 맞아떨어지는 연기로 보고 있다고는 해도...
to Dataman님 // 저 역시 애니화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게 그렇게 인기있다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아니, 인기가 있으니까 계속 나오겠지만서도...-ㅅ-
NOT DiGITAL
문.대령님 만세! 인것이죠.(웃음)
to 리얼님 // 이젠 리얼님도 만담의 세계로 가시는 거군요.(먼산)
NOT DiGITAL
마오누님만 없었어도 대령님께 충성했을텐데 말이죠...
공각기동대는 1기는 확실히 보실만 하다고 추천해 드립니다.
그런데 2기는 아직 저도 못 봤지만 오시이 마모루씨가 조금 손을 봤다고 하기에 고민 중에 있죠. ^^;;
ADFSDS라... 그딴 부루주아의 물건을... 난 가난한 전차병이라서, HEAT탄 70발정도밖에 못 쏴봤다. 구경만 해 봤군. 초속은 진짜 예술이지! 저걸 보고 피할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뉴타입!!
to NoThING님 // 오호, 비교적 소수파인 마오누님스키스키다이스키단 소속이시군요.(...) 공각기동대 1기는 언제 DVD를 빌려서 봐야겠군요. 음음.
to Link님 // 그것을 위한 람다 드라이버다.(...) 불쌍하고 가난한 전차병~ M-48을 타고 달린다~ 랄랄라~ HEAT 70발 쐈으면 됐지, 뭐.(먼산)
NOT DiGITAL
카~미~츄~~~
이번달에 건질만한 것은 이것 하나인듯 합니다;;
to SeaBlue님 // 아마 최근에 시작한 작품들 중에선 FMP TSR과 카미츄만 계속 볼 듯 합니다.
NOT DiGITAL
>>오호, 비교적 소수파인 마오누님스키스키다이스키단 소속이시군요
잠깐, 어째서 마오누님이 소수파입니까. 이의를 제기합니다! 덧붙여 마오 X 양준규 커플링은 제가 적극적으로 지지 하는 커플로써...(팔공산에 끌려가서 차에 치인다)
to 룬그리져님 // 아무리 그래도 FMP의 양대산맥인 텟사파와 카나메파에게는 말이죠...(먼산) 그나저나 드디어 양하사가 애니판에 데뷰해서 좋군요. :-)
NOT DiGITAL
마오x양이라니 너무 강렬합니다-_-;; 뼛속까지 누님이라 그럭저럭 맞을 듯도 싶긴 하지만.
...그럼에도, 장편 5탄이 어쨌건 카나짱 열렬지원중.
그리고 파니포니 말입니다만 (오사카 가시니 보시겠지만) 아키하바라에서 좍 깔아놓은 듯하군요. 대체로 그런 작품 치고 쓸만한 게 드물지만-_-;;
to Dataman님 // 마오X양 이라면 양X쿠르츠 라든지 쿠르츠X양 같은 건 깨지는 겁니까! (...) 그리고 파니포니는 확실히 깔려 있더군요. 그러나 저로선 관심도 제로. 1권 다시 읽어 보려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ㅅ-
NOT DiGITAL